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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감자, 얌빈, 히카마로 카레를 만들었어요.(오뚜기 매운맛 카레) 짜잔.. 히카마로 카레를 만들었어요.어떤 맛일까요?음~ 감자와는 다른 맛? 잘 모르겠어요. 감자보다 좀 아삭한 맛이 더 나요. 카레랑도 잘 어울리는 히카마입니다. 오늘의 요리 - 거꾸로 카레맛난 카레입니다. 요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먹어도 좋고요. 계란 프라이를 구워 올려도 이쁘겠죠? 2. 밥을 대접에 담아 꾸욱 눌러 올려 뒤집어 접시에 올려 줍니다.공기에 밥을 담아 올려도 좋고요. 저는 밥을 많이 먹으려고 대접에 밥을 넣고 눌러 주었습니다.3. 보글보글 끓고 있는 카레입니다. 크기와 맛을 비교하려고 일부러 히카마는 작게 잘랐어요. 지금 보이는 음~ 자세히 보세요.하얀색은 히카마고요. 조금 노랗게 보이는 것은 감자입니다. 4. 카레 가루를 넣고 잘 휘리릭~ 저어 주고 있어요. .. 2025. 9. 22.
관악산 등린이 정상에 오르다. 오늘 하늘이 너무 맑아요.그냥 있을 수 없어 나갑니다.어데를 갈까요?오늘은 북한산? 아니요. 관악산으로 갑니다. 관악산 갓 모양으로 높이 솟은 산[ 冠岳 ]서울의 관악구는 관악산에서 기원한 것이다. 1980년 도시화에 의해서 동작구로부터 분리될 당시 관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데다, 관악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악산은 안양과의 경계이므로 서울의 최남단에 위치할 뿐 아니라, 갓처럼 솟은 한강 남변의 최고봉(629m)이다. 조선시대에는 화기(火氣)가 넘치는 산으로 본 관계로, 그 기운을 줄이기 위하여 산 중턱에 물구덩이를 파 놓았다는 설화도 얽혀 있다. 변계량(卞季良)은 시에서 ‘길이 묵은 산벽(山壁)에 뚫렸으니 공중을 서려 오르고, 등나무 덩굴은 새 가지에 길었으니 자리에 들어와 .. 2025. 9. 22.
달달한 마루 씨네 히카마를 10월에 판매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히카마가 크고 있어요.지금 한창 몸집을 불리고 있는 히카마~ 으려운 말로 비대기라고 하죠. 지금은 고구마도 히카마도 수확 직전이라 누가 먼저 수확할까 내기 중이죠. 히카마를 들고 신이 난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10월에 수확할 히카마에 대해 알려 드려요.씨앗 주머니가 달렸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는 일찍 캔 히카마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어요. 은은하고 달달한 맛이 있는 히카마~과일처럼 아삭아삭~ 먹어요. 달달하니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면 시원하게 배처럼 먹을 수도 있어요. 배와 고구마 그리고 감자의 전분 맛이 끝에 느껴지는 맛? 저의 개인적인 맛입니다. 식감은 배에 가깝고요.부담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히카마에요. 보라색 히카마 꽃이 피었어요. 유튜브에 나온 히카마를 .. 2025. 9. 21.
청풍호와 충주호(청풍랜드, 청풍유람선, 청풍황금송어, 카페 너른)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도망가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 청풍호로 떠납니다.청풍호?? 충주호??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세요? 청풍호와 충주호 같은 곳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충주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 이름으로 충주댐 완공 당시 인공호의 이름을 댐의 이름을 따라 충주호로 지었고, 제천시의 입장은 충주호는 충주, 제천, 단양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호수이며 특히 제천시에 속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수몰지역의 대부분이 제천시라는 이유를 듭니다. 실제 제천 시내 도로 표지판에는 청풍호라고 기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이름인데 저도 몰랐어요.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 2025. 9. 17.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천일홍 먹을 수는 없지만 작고 귀여운 방울이 달리는 천일홍~예쁘게 피었어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예쁘게 피우고 있어요.제가 모종을 늦게 만들어서 꽃을 피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천일홍인데~예쁘게 피었습니다.천일 동안 붉은빛을 간직한다는 천일홍~가을까지도 예쁘게 밭을 지키고 있어요. 3차 옥수수 밑에 심은 천일홍~옆에 오크라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먹을 수 없는 모종을 키운다고 ㅋㅋ 난리였는데~ 예쁘게 큰 모습을 보니 귀여워요. 방울방울 달린 꽃이 이쁩니다.리스로도 만드는 천일홍~ 쉽게 볼 수 있는 천일홍을 키웁니다.햇빛을 좋아하는 천일홍~ 배수만 잘 되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천일홍입니다.밭에서도 물 주기가 어려운데 잘 크는 것을 보니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피고 진 꽃은 바로 잘라주면.. 2025. 9. 13.
풍선초 하트 씨앗을 구경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풍선초~ 정말 잘 큽니다. 키도 무럭무럭 자라다 옆으로 쓰러지고 있어요. 풍선초 담을 만들려면 지지대를 잘 세워 주세요. 방울방울 풍선을 단 재미난 담벼락을 만들 수 있어요.저는 작은 지지대로 옆으로 넘어집니다. 옆에 오크라를 키워 타고 올라가라고 준비해 주었지요. 쪼르륵 달린 덜 익은 풍선초까지 떼어서 왔어요.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은 풍선초입니다. 안을 열면 요렇게 3개의 벽으로 나뉘고 그 지지로 풍선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리고 지지대로 나뉜 방마다 예쁘고 귀여운 하트 씨앗이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하트 무늬~ 흔들림 ㅋㅋ요렇게 잘 익은 씨앗은 작고 단단하니 짙은 고동색을 띠며 하트도 선명합니다. 까맣게 익어가요. 덜 익은 풍선초는 씨앗이 카키색 + 밤색? 크기도 커요. 익어.. 202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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