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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도둑을 찾아라.(땅콩 수확 시기)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땅콩도 크고 있었죠~어느 날 달달한 마루 씨네도 몰래 손님이 다녀가셨어요. 땅콩 가르마도 타서 올려주고 열심히 키운 땅콩인데~아~~ 누굴까요~ 풀숲 사이에 땅콩을 찾기도 어려울 텐데..다른 일을 하느라 방치했던 땅콩 밭이 풀밭이 되었어요. 고소한 땅콩 냄새가 나는지 쏘옥 가운데만 캐서 맛나게 먹고 가셨습니다.어떤 손님이 오셨다 가셨을까요?땅콩을 좋아하는 동물로는 다람쥐, 쥐, 청설모, 까치, 까마귀, 참새, 비둘기, 너구리, 오소리 등이 있어요. 우리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는 누가 왔다가 갔을까요~ 얌전하게 두 손 모아 뿌리 쪽에 구멍을 파서 땅콩을 얌전하게 파고 가셨어요. 아저씨네 밭도 누군가 다녀가셔서 고라니망을 덮어 주었는데.. 이제 마루네 밭에도 맛난 땅콩이 자라고 있는 .. 2025. 9. 11.
페트병에 심은 별 모양 오크라를 수확했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오크라 사랑에 빠졌어요.오크라의 담백하니 수줍은 꽃이에요.요 꽃이 지면 바로 오크라가 생겨요. 그리고 1주일 정도면 손가락 길이 정도의 오크라가 크지요.꽃이 피고 엄청 빠르게 커서 빠르게 수확해야 해요.너무 늦게 수확하면 너무 큰 오크라를 수확하게 되어요. 엄청 질긴 오크라가 되어요. 오크라를 수확해요. 밭에서 키운 오크라는 잎사귀도 어마어마하지요. 정말 예쁘고 튼튼하게 크고 있어요. 오른쪽 옆에 키우는 오크라는 집에서 키우는 오크라입니다.잎사귀 크기조차 다르죠? 페트병에 오크라 씨앗을 넣어서 키우고 있어요.집에서 키우는 오크라도 요렇게 예쁜 꽃을 피우며 오크라를 달고 있어요. 첫 수확을 했어요. 밭에서는 따서 바로 먹어요.농막에서 저녁 식사로 오크라를 잘라 구워요.고기 옆.. 2025. 9. 8.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벨루가를 만나러 가요. 우하하~ 서울 살면서 롯데타워에 아직 가보지 못한 분~ 달달한 마루 씨 엄마입니다. 오늘은 롯데타워~~ 전망대와 수족관을 가는 날이에요. ^^아빠의 발 빠른 예약으로 할인을 받아 전망대(서울스카이)와 수족관 (아쿠아리움) 나들이~ 기대됩니다. 짜잔~ 멀리 롯데타워가 보여요. 다리를 건너면 이제 곧 만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입니다.요기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벨루가가 살고 있죠.~모바일 입장권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합니다. 어린 자녀들과 오려면 평일 오전 정말 좋겠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실내에서 놀기 딱~ 좋아요.아이들을 위한 스탬프 찍기~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친구들은 물고기를 보느라 정신없어요. 신나게 다투는 ㅋㅋ 자리싸움을 하고 있어요. .. 2025. 9. 5.
마루랑 산책- 맥문동 꽃을 만나요. 어제 새벽부터 비가 왔어요.깜짝 놀랐어요. 베란다에 고추랑 땅콩을 널어 두고 잠이 들었는데~ 요란한 비가 옵니다.세찬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얼른 베란다 창문을 닫고 잠이 듭니다. 아침에도 계속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 2호는 학교에 갑니다. 우리 달달한 마루 씨의 아침 산책은 틀렸어요. 마루에게 이따 나가자 말을 건넵니다. 알아 들었을까요? 마루는 잠을 잡니다. 언제 비가 내렸을까요~ 하늘이 개어 쨍쨍 햇살이 내립니다. 마루야~ 하늘이 요상하다~ 어서 나가자~~ ^^하늘도 마르고 땅도 마르고~ 급똥하러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라벤더처럼~ 예쁜 보라색 꽃이 여기저기에 피었어요.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참고 겨우내 잎만 보였던 잎에 예쁜 보라색 꽃대가 올라왔어요.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로 뿌.. 2025. 9. 4.
가을이 오나 봐요. (나뭇잎 레이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 2025. 9. 3.
강아지가 사람 약을 먹었을 때 대처 방법을 알아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한밤중 소동이 있었습니다.아주 무서운 밤을 지냈어요. 다행히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디에 있을 알약은 정말 궁금합니다.어디에 있을까요? 요즘 엄마와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돌아 당기며 입에 물건을 하나씩 물고 가면서 엄마를 척 봅니다. 그리고 당당히 멈춰서 엄마가 보기를 기다립니다. 엄마가 보면 엄마가 빼앗기 위해 간식을 주거든요. 이것을 학습한 뒤로 계속적으로 물건을 하나 둘 입에 물고 와서 엄마에게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문제입니다. 밤에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감기약을 먹지 않고 책상 위에 두었어요. 얼른 먹었어야 했는데 그게 사건의 발단이 되었지요.신나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약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약봉지가 엄마와 간식 ..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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