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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아귀찜 (홈플러스 국내산 순살 아귀찜) 아귀찜? 오징어 새우 아귀찜??이라고 할까요~아님 해물찜?? 그냥 아귀찜이라 우깁니다. 오늘은 또 뭘 먹을까요~긴 연휴로 무엇을 먹을지가 큰일이 되었어요.연휴가 너무 길어도 너무 길어요. 냉장고 안은 긴 연휴로 연휴 전에 비운다 하였지만 1호의 귀성으로 냉장고 안에 조금씩 채웠던 식재료들을 꺼냅니다. 오늘은 드디어 홈플에서 구매했던 국내산 순살 아귀찜을 만들어 봅니다. 2봉지를 구매했는데 역시나 순살이라 양이 적어요. 잘 먹는 식구들을 생각하면 턱도 없는 양이네요. 여기에 냉동실 비축 식량으로 준비된 오징어와 새우를 준비합니다. 준비물 : 국내산 순살 아귀찜 2봉, 콩나물(급히 슈퍼에 가서 구매), 냉동 오징어 2마리, 꼬리 없는 냉동 새우 200g, 냉동 대파 2중, 청양고추 3개 -- 요렇게 준.. 2025. 10. 9.
추석 연휴 간단한 점심에 히카마로 건강한 생채 만들어 먹기 추석 명절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오랜만에 어머니 음식으로 추석을 보내고 있어요. 어머니가 만든 묵, 잡채, 전, 그리고 송편까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풍성했어요.아참 고모가 준 김까지~ 느므 맛나는 추석입니다. 맛나게 잘 먹고 뱃살은 뽀드득 올라옵니다.그리고 연휴가 길어서 어머니가 주신 음식도 이제 모두 소진했네요. 오늘은 또 무엇을 먹나 궁리합니다.음~ 어제 독박투어를 텔레비전에서 보다 국수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요.오늘 점심에 국수를 먹기로 했던 일이 생각나서 부지런히 국수를 준비합니다. 히카마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요. 그리고 채 썰어 줍니다. 히카마 생채 팁~ 배처럼 히카마는 속이 아삭하니 부드러워서 너무 얇게 썰지 마세요. 살짝 절일 때 설탕 넣지 마세요. 히카마는 자체 단맛이 좋아요.. 2025. 10. 9.
히카마 부침개 만들기 (추석)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히카마를 가지고 시댁에 갑니다. 오늘은 추석 전날~ 이집 저집 노릇노릇 전 굽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비 내리는 날 뜨끈한 전에 막걸리. 맛나지요. 동그랑땡도.. 대구 전도.. 꼬치전도.. 그리고 히카마 부침개도 만들었지요.히카마 부침 만들기히카마, 당근, 부침가루, 식용유, 쪽파, 액젓 조금히카마와 당근도 채 썰어 부침가루 반죽 안에 넣어 섞어줍니다.쪽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반죽을 넣고 지글지글~ 고소한 히카마 부침개가 완성되었어요. 전 부치느라 힘든 며느리 마루 씨. 힘드셨나 봐요. 옆에 와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전을 만들고 뜨끈할 때 하나씩 들고 먹고요.전은 뜨거울 때가 제일 맛나지요.그리고 어머니가 미리 만들어 주신 깨송편은 그만 .. 2025. 10. 8.
비 내리는 추석 탄도항에 갑니다. (탄도항, 탄도 칼국수, 메이 플라워 카페) 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내리죠.올 추석도 비가 내리네요. 비야.. 그만 멈춰라. 2025년 10월 6일 추석입니다. 비가 올 때는 칼국수죠~저는 물론 수제비를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자식들을 위해 추석을 열심히 준비한 어머니를 위한 콧바람 데이트~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코에 기름 냄새가 탁~ 막힐 때는 밖으로 나가야죠.모든 어머니들~ 놀러 갑시당~ 비가 내리는 추석 날~ 자~ 떠나 봅니다. 어데로?탄도항으로 갑니다. 지금 이 시간은 추석 날 아침 식사를 하고 움직이는 시간어디를 가나~ 며느리들의 이동 시간시댁을 다녀오고 친정으로 민족 대이동을 하는 시간많이 많이 밀립니다. 비가 와서 더 밀리는 것 같아요.저는 친정을 미리 당겨와서 이번 추석은 여유가 있어요. 탄도항에 점심.. 2025. 10. 8.
드디어 히카마를 수확합니다.( 미쁨드림 가게를 열어요.) 히카마2025년 9월 27일 수확합니다. 저녁 늦게 비가 온다 하여 부지런히 1차 수확을 합니다.​​드디어 수확합니다.히카마~​5월에 씨앗을 구매해서 쭉정이를 고르고 엄선된 씨앗을 심어요.3주 전부터 밭을 정비합니다.비료도 주고요. 밭도 갈고요. 돌도 고르고요. 두둑도 만들고 비닐도 멀칭하고요.부지런히 3주를 준비하며 보냈어요. 그리고 부푼 꿈을 갖고 꿈 씨앗 히카마를 심었어요. ​물도 촉촉하게 주고요.꿈 씨앗도 2알씩 심어줍니다.마지막~ 줄은 남은 씨앗이 많아 여러 알을 구멍에 넣었다고 하지요. ​​그렇게 무럭무럭 자라 예쁜 보라색 꽃도 피우고요. 그리고 열심히 콩같이 주렁주렁 씨앗도 키워내지요.땅속 히카마가 잘 자라도록 부지런히 예초기와 전지가위로 꽃도 따러 당기고요.영양분이 꽃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 2025. 10. 4.
히카마로 만든 건강 비빔밥 멕시코 감자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은 히카마는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해요. 워낙 생무도 뚝뚝~ 잘라서 잘 먹는 분이라 생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익혀서 먹으면 속이 더 따뜻해서 좋아요. ​ 오늘은 히카마를 밥에 넣어 보았어요.그리고 건조된 히카마도 넣으면 좋아요. 건조된 것을 넣을 때는 물 양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밥의 색이 조금 노랗게 변합니다. 1호와 2호는 밥이 누렇게 변한다고 난리에요.생으로 넣으면 무밥 아시죠? 느낌은 딱~ 무밥 정도예요. ​​💚멕시코 감자 히카마 손질하기💚​1) 히카마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요.2) 히카마 위아래의 줄기와 껍질을 자르고 껍질을 벗겨요. 3)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합니다. ​ 오늘은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 ( 히카마를 넣.. 202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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