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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마루씨 37

달달한 마루 씨와 산책 ( 하늘 사진 찍기 )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그리 춥지 않은 날이라~조끼 하나 입고 출발~  땡그런 눈이 귀여운 달달한 마루 씨~꼭 다문 입이 무척 야무지죠~엄마 왜~ 사진을 찍냐고요. 이쁜 마루 씨와 함께 산책합니다.    하늘이 흐립니다.그냥 어쩌다 찍힌 사진~이 사진을 시작으로 마구 찍기를 합니다. 사진의 방향을 셀카 방향으로 손을 쭉~ 내밀어 앞에 있는 하늘을 찍어 봅니다. 찰칵~ 찰칵~신났어요.  보이는 방향마다 나뭇가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복잡한 듯하지만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나뭇가지굵은 가지와 잔가지~그리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까지~  이쁩니다.흐린 하늘과 나무 이쁩니다.  돌려 찍기~ ㅋㅋ나무들 사이로 남는 공간도 다른 모양~.  남는 공간도 예쁩니다.  올려다보는 하늘도 예쁘고그냥 ..

강아지 간식 양배추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눈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봉산에 오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눈이 와서 봉산을 오릅니다.눈이 제법 내렸어요.  모두 쉬는 1월 5일 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이 제법 내려 살짝 미끄러울 것 같은데미리 눈을 치우신 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오릅니다.  오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컨셉은 태극기입니다. ㅋㅋ엄마 맘대루~ 더러움에 강하라고 진한 색을 입혔어요. 눈 내릴 때 나가면 온몸이~~ 아시죠? 배까지 모두 젖어서 돌아오죠.목욕은 필수~ 빨강 파랑의 조화 강렬합니다.오늘은 상남자 패션~엄마가 제대로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앞을 보고 가자~엄마는 잘 따라 가고 있어.신이 난 강아지  눈 위에 가을이네요..부지런히 눈사람을 만들고 가신 분들이 계셨어요.거기에 첨가~동그란 머리도 올려 주시고 단추도 달아주고~편백나무 숲을 오릅니다.데크라 ..

한일 좌석용 선풍기 조립하기 (EFe-C350A)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가 선풍기를 조립합니다.설명서와 일자드라이버로 선풍기 조립을 완성합니다.어떻게 지내고 계세요?아직 많이 덥네요.이 더위도 곧 ~ 사라지겠죠?태풍 산산도 조용히 갔으면 좋겠는데..우리나라 가까이 와서 심술을 부리고 있네요.좌석용 선풍기를 구매했어요.위에 고정되어 있던 회전용 선풍기가 자유낙하를 해서 망가지네요. ㅠㅠ고장 난 선풍기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밖으로 나갑니다.소형 폐기물은 무료 수거가 되어요. 폐기물 스티커도 0원수거 요청을 하면 됩니다.서울지역 경우 인터넷으로 구청에 신청했어요.예전엔 동주민센터에 가지고 갔는데요.요렇게 편리하게 버릴 수 있어요. ^^​🐝- 준비물 - 🐝일자 드라이버, 설명서, 그리고 열심히 조립하고자 하는 마음?​빠른 배송으로 구매한 좌석용 한일 선..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흥도 하이바다와 폴로레도카페 방문기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영흥도에 있는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에 다녀왔어요.처음 베이커리 카페에 도전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달달한 마루 씨와의 여행에~처음으로 카페에 도전해 봅니다.달달한 마루 씨의 기다려~ 음~ 정말 어려워요.영흥도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를 방문해 보았어요.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의 끝에 붙어 있는 하이바다~들어가는 입구가 영업을 안 하는 곳이어서 조용 너무 일찍 가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창을 가진 하이바다~ 안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라고요.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고 374-23 1층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반려동물 동반 가능~대신 테라스 좌석에만 가능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한 모모 카라반( 달달한 마루 씨의 생존 수영 )

달달한 마루 씨네 영흥도 숙소 모모 카라반입니다.모모 카라반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숙소입니다.모모 카라반의 수영장에서 드디어 달달한 마루 씨가 수영을 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영흥도 숙소 모모 카라반입니다.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하는 숙소에요.모모 카라반 내 돈 내산 인증?아래 관리실과 주차장그리고 수영장(사람 수영장과 멍멍이 수영장)+ 트램펄린그리고 강아지 운동장과 포토존까지 준비되었어요. 카라반은 아래서 부터 위로 순서대로 준비되었습니다.1호와 2호다음 칸은 3호와 4호또 다음 칸 5호와 6호그리고 7호와 8호 순으로 언덕 위로 오릅니다. 꽤 언덕이에요.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라면 아래를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편안하게 내려오실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7호나 8호도 좋을 것 같아요.조용..

언더붑으로 만든 강아지 옷 만들기

조카가 준 옷 사이에 언더붑을 찾았어요.언더붑으로 강아지 옷을 간단하게 만들었어요.언더붑음~ 춤을 추는 조카가 준 옷에서 나온 언더붑.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내는 패션을 말한다고 해요.)음~ 우리 집엔 이것을 입을 아이가 없어요. ㅋㅋ​색이 고운 언더붑으로오늘 울 달달한 마루 씨 옷을 만듭니다.​아직도 재봉틀도 없고 십자수 통과 잘 잘리지 않는 가위와 바늘만 있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ㅋㅋ식지 않은 열정으로 낑낑거리며 가위로 잘랐습니다.어깨끈 옆으로 길게 가위로 오립니다.음~ 가위 정말~ 새로 장만해야겠어요. ㅠㅠ 너무 힘들게 잘랐어요.오버로크.. 하고... 너무 올이 풀리 것 같아 박음질로 마무리양옆을 자르고 박음질로 바느질~~삐뚤삐뚤~~ 선풍기 아래서 바느질~갑자기 아래서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습..

달달한 마루 씨의 애플 수박 모자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애플 수박을 따서 왔어요.1호와 엄마는 달달한 마루 씨에게 애플 수박 모자를 만들어줘요.아~ 참 난감하네~난감하네~|달달한 마루 씨가 부를 노래조 엘라 님의 난감하네 가 생각이 납니다.오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 난감하네" 를 몇 번이나 부를까요? ㅎㅎ비가 오는 밤에 ~엄마와 1호의 합작하여 달달한 마루 씨에게 애플 수박 모자를 씌웁니다.음~ 난감하네.. 이 표정은 ... ㅋㅋ난감하네..엄마에게 화를 낼 수도 없고.. 참~~비가 오는 밤에달달한 마루 씨의 털은 꼬들꼬들~꼬불꼬불~ 라면 땅~그래도 1호 님은 애플 수박 모자를 공중부양 시켜줍니다. ㅋㅋ응~ 무슨 냄새야?마루에게 들켰어요.음~ 내가 좋아하는 수박이네..킁킁~ 냄새를 맡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참나~ 엄마랑 1호는 ..

장마 속 용감하게 나간 달달한 마루 씨 ( 강아지 비옷 고르는 요령)

비 오는 날달달한 마루 씨는 산책을 나갑니다.비옷을 입고 로봇이 되어 산책을 해요.강아지 비옷을 고르는 요령을 알아 보아요.2024 년 7월 2일 화요일 비​비가 내립니다. 서울도 장마입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얼른 산책을 떠납니다.오후에는 더 세게 내린다고 예보하니 얼른 나가요.오늘도역시나비옷을 입고로봇이 됩니다.모자를 쓰면 더 싫어하는데오늘 비는 모자를 써야 할 것 같아요.엄마는 우산을 쓰고 마루는 비옷을 입고요.비가 내립니다.처음에는 모자 접고 나갔다가 얼른 모자를 써요.역시나 모자를 쓰고 몸의 움직임이 로봇이 되었습니다.삐~삐~삐리삐리 ~달달한 마루 씨는 로봇이 되었어요.마루야~ 마루야~~ ㅎㅎ뭐가 보이니? ㅎㅎ엄마가 보는 마루도 답답할 것 같아요.비옷 모자의 투명 창으로 무엇..

카테고리 없음 2025.01.15

보글보글 새우젓 호박 두부 찌개 만들기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애호박이 컸어요.호박으로 두부와 새우젓을 넣고 간단히 새우젓 호박 두부 찌개를 만들어요.분명~ 작은 꽃에 달린 꼬맹이 호박이었는데~ 1주일 사이에 많이 컸어요.이 호박으로 말할 것 같으면작년에 너무 커서 하우스 옆에 버렸지요.거기서 예쁜 아가 호박 새싹이 5개가 생겨서 새로운 자리로 옮겨 심었더니 너무 잘 자랍니다. 기특한 녀석들이에요.​예쁜 미스코리아는 따서 아저씨네 나눔도 하고요. 늘 얻어먹는 입장이라 예쁜 감자와 호박을 나눔 했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첫 수확의 나눔입니다. 날씬한 아이는 호박 전으로 먹고요. 큰 아이는 새우젓 호박 두부 찌개를 만듭니다. 호박은 둥근 호박도 좋고요. 주키니 호박(돼지 호박)도 가능해요.준비물 : 호박 큰 것 1개, 새우젓 1 큰 술, 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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