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달한마루씨 42

마루랑 산책- 맥문동 꽃을 만나요.

어제 새벽부터 비가 왔어요.깜짝 놀랐어요. 베란다에 고추랑 땅콩을 널어 두고 잠이 들었는데~ 요란한 비가 옵니다.세찬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얼른 베란다 창문을 닫고 잠이 듭니다. 아침에도 계속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 2호는 학교에 갑니다. 우리 달달한 마루 씨의 아침 산책은 틀렸어요. 마루에게 이따 나가자 말을 건넵니다. 알아 들었을까요? 마루는 잠을 잡니다. 언제 비가 내렸을까요~ 하늘이 개어 쨍쨍 햇살이 내립니다. 마루야~ 하늘이 요상하다~ 어서 나가자~~ ^^하늘도 마르고 땅도 마르고~ 급똥하러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라벤더처럼~ 예쁜 보라색 꽃이 여기저기에 피었어요.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참고 겨우내 잎만 보였던 잎에 예쁜 보라색 꽃대가 올라왔어요.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로 뿌..

가을이 오나 봐요. (나뭇잎 레이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

강아지가 사람 약을 먹었을 때 대처 방법을 알아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한밤중 소동이 있었습니다.아주 무서운 밤을 지냈어요. 다행히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디에 있을 알약은 정말 궁금합니다.어디에 있을까요? 요즘 엄마와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돌아 당기며 입에 물건을 하나씩 물고 가면서 엄마를 척 봅니다. 그리고 당당히 멈춰서 엄마가 보기를 기다립니다. 엄마가 보면 엄마가 빼앗기 위해 간식을 주거든요. 이것을 학습한 뒤로 계속적으로 물건을 하나 둘 입에 물고 와서 엄마에게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문제입니다. 밤에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감기약을 먹지 않고 책상 위에 두었어요. 얼른 먹었어야 했는데 그게 사건의 발단이 되었지요.신나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약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약봉지가 엄마와 간식 ..

다이소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 사용 후기

달달한 마루 씨의 다이소 반려 동물용 쿨 매트 후기입니다.달달한 마루 씨 엄마와 1호의 마루 산책 겸 다이소 쇼핑을 나섭니다.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요즘 엄청 무덥지요. 달달한 마루 씨도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은 털 옷을 입고 사는 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중 쿨매트 ~일명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입니다. 처음 집으로 가지고 왔을 때~냉동실에 넣고 20분 후 꺼내 주었습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마루의 냉담한 표정에~~ 음~~이번 쇼핑도 실패인가? 😄😄😄 싫은가? 😔😔😔올라갔어요. 너무 얇아서 그런가? 새것이라 냄새가 나서 그런가? 이제 시원한지 올라갑니다. 그러다 식었는지 다시 마루로 갔다가 요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본인 맘대루~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 다니며..

마루의 올인원 우비 구매 후기(올인원 스타일 우비 고르는 요령)

쿠빵과 네이버로 여러 가지를 보았지요.입기 편한 것을 보다 ~~예쁜 것으로 가다가~~엄마 맘대로 올인원 스타일로 1만 원도 아니 되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그간 사용했던 노랑 비옷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비옷이라 오래 입었더니 냄새가 슬슬 나면서 빠지지 않아서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쿠빵에서 구매했어요. 새벽 배송으로 집 앞에 7시 전에 배송~ 배송 음청 빠릅니다.제가 마루를 작게 보았나? 아님.. 마루가 털이 많이 쪘나? ㅋㅋ아주 딱~ 맞게 샀지요. 아주 움직일 수 없는 사이즈로다~ 인형 옷을 샀어요.그간 XL 정도면 잘 맞았는데.. ㅎㅎ허리가 길었네요. ㅋㅋ 마루가요. 딱~ 아주 딱~ 맞아서 움직일 수 없이 숨었습니다. 눈도 가리고.. ㅋㅋ 어째요. 불편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교환으로 ..

달달한 마루 씨와 산책 ( 하늘 사진 찍기 )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그리 춥지 않은 날이라~조끼 하나 입고 출발~  땡그런 눈이 귀여운 달달한 마루 씨~꼭 다문 입이 무척 야무지죠~엄마 왜~ 사진을 찍냐고요. 이쁜 마루 씨와 함께 산책합니다.    하늘이 흐립니다.그냥 어쩌다 찍힌 사진~이 사진을 시작으로 마구 찍기를 합니다. 사진의 방향을 셀카 방향으로 손을 쭉~ 내밀어 앞에 있는 하늘을 찍어 봅니다. 찰칵~ 찰칵~신났어요.  보이는 방향마다 나뭇가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복잡한 듯하지만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나뭇가지굵은 가지와 잔가지~그리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까지~  이쁩니다.흐린 하늘과 나무 이쁩니다.  돌려 찍기~ ㅋㅋ나무들 사이로 남는 공간도 다른 모양~.  남는 공간도 예쁩니다.  올려다보는 하늘도 예쁘고그냥 ..

강아지 간식 양배추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눈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봉산에 오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눈이 와서 봉산을 오릅니다.눈이 제법 내렸어요.  모두 쉬는 1월 5일 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이 제법 내려 살짝 미끄러울 것 같은데미리 눈을 치우신 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오릅니다.  오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컨셉은 태극기입니다. ㅋㅋ엄마 맘대루~ 더러움에 강하라고 진한 색을 입혔어요. 눈 내릴 때 나가면 온몸이~~ 아시죠? 배까지 모두 젖어서 돌아오죠.목욕은 필수~ 빨강 파랑의 조화 강렬합니다.오늘은 상남자 패션~엄마가 제대로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앞을 보고 가자~엄마는 잘 따라 가고 있어.신이 난 강아지  눈 위에 가을이네요..부지런히 눈사람을 만들고 가신 분들이 계셨어요.거기에 첨가~동그란 머리도 올려 주시고 단추도 달아주고~편백나무 숲을 오릅니다.데크라 ..

한일 좌석용 선풍기 조립하기 (EFe-C350A)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가 선풍기를 조립합니다.설명서와 일자드라이버로 선풍기 조립을 완성합니다.어떻게 지내고 계세요?아직 많이 덥네요.이 더위도 곧 ~ 사라지겠죠?태풍 산산도 조용히 갔으면 좋겠는데..우리나라 가까이 와서 심술을 부리고 있네요.좌석용 선풍기를 구매했어요.위에 고정되어 있던 회전용 선풍기가 자유낙하를 해서 망가지네요. ㅠㅠ고장 난 선풍기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서 밖으로 나갑니다.소형 폐기물은 무료 수거가 되어요. 폐기물 스티커도 0원수거 요청을 하면 됩니다.서울지역 경우 인터넷으로 구청에 신청했어요.예전엔 동주민센터에 가지고 갔는데요.요렇게 편리하게 버릴 수 있어요. ^^​🐝- 준비물 - 🐝일자 드라이버, 설명서, 그리고 열심히 조립하고자 하는 마음?​빠른 배송으로 구매한 좌석용 한일 선..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영흥도 하이바다와 폴로레도카페 방문기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영흥도에 있는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에 다녀왔어요.처음 베이커리 카페에 도전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달달한 마루 씨와의 여행에~처음으로 카페에 도전해 봅니다.달달한 마루 씨의 기다려~ 음~ 정말 어려워요.영흥도 하이바다와 폴로레도 카페를 방문해 보았어요.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의 끝에 붙어 있는 하이바다~들어가는 입구가 영업을 안 하는 곳이어서 조용 너무 일찍 가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통창을 가진 하이바다~ 안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라고요.주소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북고 374-23 1층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반려동물 동반 가능~대신 테라스 좌석에만 가능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