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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 씨28

졸린 달달한 마루 씨는 잠을 잡니다. 비 없는 월요일 달달한 마루 씨네 오전 풍경입니다. 오랜만에 달달한 마루 씨에요.엄마 바라기 달달한 마루 씨에요.달달한 마루 씨는 푸들 5살입니다. 아침 산책도 당겨오셔서 시원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를 보다 튼튼이 방석에서 잠을 청합니다. 엄마를 안 보는 척하는 마루예요.귀여운 발로 꾸욱 누르면 자는 척하는 달달한 마루 씨. 귀여운 발로 꾸욱 누르면 자는 척하는 달달한 마루 씨.점점 털찐으로 꼬질이로 변신하는 달달한 마루 씨.저렇게 있으면서 엄마를 감시합니다.엄마가 어디로 갈까~ 감시하는 달달한 마루 씨. 살포시 눈을 떠서 엄마를 봅니다.음~ 엄마가 옆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졸려요. 졸려. 눈이 사르르 내려옵니다. 하품도 하고 입맛도 다셔가며 다가오는 잠을 쫓아내려 애쓰는 달달한 마루 .. 2025. 10. 20.
강아지가 사람 약을 먹었을 때 대처 방법을 알아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한밤중 소동이 있었습니다.아주 무서운 밤을 지냈어요. 다행히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어디에 있을 알약은 정말 궁금합니다.어디에 있을까요? 요즘 엄마와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돌아 당기며 입에 물건을 하나씩 물고 가면서 엄마를 척 봅니다. 그리고 당당히 멈춰서 엄마가 보기를 기다립니다. 엄마가 보면 엄마가 빼앗기 위해 간식을 주거든요. 이것을 학습한 뒤로 계속적으로 물건을 하나 둘 입에 물고 와서 엄마에게 간식 딜을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문제입니다. 밤에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감기약을 먹지 않고 책상 위에 두었어요. 얼른 먹었어야 했는데 그게 사건의 발단이 되었지요.신나게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에 약이 바닥으로 떨어졌어요.약봉지가 엄마와 간식 .. 2025. 9. 2.
다이소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 사용 후기 달달한 마루 씨의 다이소 반려 동물용 쿨 매트 후기입니다.달달한 마루 씨 엄마와 1호의 마루 산책 겸 다이소 쇼핑을 나섭니다.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요즘 엄청 무덥지요. 달달한 마루 씨도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은 털 옷을 입고 사는 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중 쿨매트 ~일명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입니다. 처음 집으로 가지고 왔을 때~냉동실에 넣고 20분 후 꺼내 주었습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마루의 냉담한 표정에~~ 음~~이번 쇼핑도 실패인가? 😄😄😄 싫은가? 😔😔😔올라갔어요. 너무 얇아서 그런가? 새것이라 냄새가 나서 그런가? 이제 시원한지 올라갑니다. 그러다 식었는지 다시 마루로 갔다가 요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본인 맘대루~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 다니며.. 2025. 7. 25.
마루의 올인원 우비 구매 후기(올인원 스타일 우비 고르는 요령) 쿠빵과 네이버로 여러 가지를 보았지요.입기 편한 것을 보다 ~~예쁜 것으로 가다가~~엄마 맘대로 올인원 스타일로 1만 원도 아니 되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그간 사용했던 노랑 비옷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비옷이라 오래 입었더니 냄새가 슬슬 나면서 빠지지 않아서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쿠빵에서 구매했어요. 새벽 배송으로 집 앞에 7시 전에 배송~ 배송 음청 빠릅니다.제가 마루를 작게 보았나? 아님.. 마루가 털이 많이 쪘나? ㅋㅋ아주 딱~ 맞게 샀지요. 아주 움직일 수 없는 사이즈로다~ 인형 옷을 샀어요.그간 XL 정도면 잘 맞았는데.. ㅎㅎ허리가 길었네요. ㅋㅋ 마루가요. 딱~ 아주 딱~ 맞아서 움직일 수 없이 숨었습니다. 눈도 가리고.. ㅋㅋ 어째요. 불편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교환으로 .. 2025. 7. 18.
봄은 오고 있겠죠? 작년에 비도 많이 오고올해는 눈도 많이 오고요.일본의 눈 피해로 차가 사라지는 영상을 보니 ~~ 대단하죠.기상변화로 참~ 이제는 눈도 무섭게 내리네요.  분명 3월은 오고 있는데~아직 차가운 바람에 롱패딩을 입고 당기고 있어요. 어제 저녁은 그래도 찬바람이 덜 불어서기온이 오르는가 싶은데~~오늘 아침은 봄이 오고 있을까요~ 올해 2월에 눈 온 날~마루랑 산책합니다.뽀드득~ 뽀드득~ 눈을 밟으며 산책하고 있어요.신난 마루~  달리기 하는 달달한 마루 씨~ 나무 위에 눈도 금방 쌓여서~~ 멋집니다. 야호~ 신난 마루에요. 뭐~ 닦을 생각은 음~ 엄마만 생각하면 되지요.신나게 놀아라~ 눈 놀이 하는 마루와 2호~하트 속 눈사람~그렇게 눈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요. 그래도 봄은 오고 있나 봐요. 목련도 봄 맞이 .. 2025. 2. 25.
달달한 마루 씨와 산책 ( 하늘 사진 찍기 )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그리 춥지 않은 날이라~조끼 하나 입고 출발~  땡그런 눈이 귀여운 달달한 마루 씨~꼭 다문 입이 무척 야무지죠~엄마 왜~ 사진을 찍냐고요. 이쁜 마루 씨와 함께 산책합니다.    하늘이 흐립니다.그냥 어쩌다 찍힌 사진~이 사진을 시작으로 마구 찍기를 합니다. 사진의 방향을 셀카 방향으로 손을 쭉~ 내밀어 앞에 있는 하늘을 찍어 봅니다. 찰칵~ 찰칵~신났어요.  보이는 방향마다 나뭇가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복잡한 듯하지만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나뭇가지굵은 가지와 잔가지~그리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까지~  이쁩니다.흐린 하늘과 나무 이쁩니다.  돌려 찍기~ ㅋㅋ나무들 사이로 남는 공간도 다른 모양~.  남는 공간도 예쁩니다.  올려다보는 하늘도 예쁘고그냥 ..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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