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8 히카마 말랭이 무침 만들기 미쁨드림의 히카마 아시죠? 히카마를 생으로도 먹지만 요렇게 건조해서 차로 마시기도 하고요. 요렇게 건조해서 간식으로도 먹기도 해요.저는 말려서 입이 궁금할 때 한 움큼 꺼내서 입에 넣고 씹으면 살짝 달큼한 맛과 함께 심심함을 달래줍니다.뭔가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딱입니다. 히카마를 건조해서 드셔보세요. 오늘은 건조된 히카마를 가지고 간단한 요리를 해요.우리가 흔히 먹는 무말랭이무침 방법을 가지고 건조 히카마를 요리할 거예요. 준비물: 건조 히카마 100g, 물엿, 고춧가루, 쪽파, 생강, 마늘, 액젓, 통깨 건조된 히카마를 물에 씻고 30분을 불려줍니다. 불린 후 아직 딱딱한 부분이 있으면 10분 더 불려 주세요.2. 불리는 동안 다진 생강, 마늘을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긴 햇생강을 다져 주세요. .. 2025. 10. 22. 비 오는 날은 달달한 히카마 전을 만들어 보세요. 비 오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입니다.어제 고구마와 히카마를 수확했어요. 그리고 오후부터 비가 옵니다. 마지막은 비를 맞으며 옮겼어요. 밤새 비가 내립니다. 아침에도 비가 내립니다. 비 오는 날 아침은 밭 일도 못하는 날.지글지글 구워봅니다. **히카마 전 만들기 **히카마. 부침가루. 물. 식용유. 재료 너무 간단하죠. 1. 히카마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2. 손으로 껍질을 벗깁니다.3.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줍니다. 4.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히카마를 구워 줍니다. 방금 캐온 히카마와 고구마를 준비합니다.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히카마는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요. 얇게 잘라 줍니다. 고구마는 껍질 그대로 얇게 잘라 줍니다. 요렇게 얇게 썰어 줍니다. 울 어머니 솜씨~ 얌전하게 기름은 두른.. 2025. 10. 19. 비야 비야 그만 내려라(들깨 베기) 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아침 부지런히 세탁기를 돌립니다. 주말에 일을 하며 벗은 옷들을 빱니다. 세탁기 안에서도 들깨 향이 솔솔 올라옵니다.노동의 향이 올라옵니다. 들깨랑 함께 했던 시간들이 옷에 고스란히 묻어왔네요. 이번 주말엔 들깨를 베고 왔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들깨를 베고 왔지요. 비왜... 그럴까요~주말도 비가 내리고요.추석에도 내리고 계속 내립니다.잠깐 해를 보이다 그것도 샘이 났는지 다시 비가 내립니다. 히카마와 고구마 수확을 위해 밭에 갔는데요. 해님이 나와 땅이 좀 말랐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촉촉합니다.밭의 상태는 어떤지 확인을 하러 밭에 왔어요. 촉촉한 땅을 보니 고구마와 히카마 수확은 조금 더 미룹니다.젖은 땅에서 캔 고구마나 히카마는 마르기도 힘들고 캐기도 힘들어.. 2025. 10. 13. 히카마 부침개 만들기 (추석)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히카마를 가지고 시댁에 갑니다. 오늘은 추석 전날~ 이집 저집 노릇노릇 전 굽는 냄새가 솔솔 납니다. 비 내리는 날 뜨끈한 전에 막걸리. 맛나지요. 동그랑땡도.. 대구 전도.. 꼬치전도.. 그리고 히카마 부침개도 만들었지요.히카마 부침 만들기히카마, 당근, 부침가루, 식용유, 쪽파, 액젓 조금히카마와 당근도 채 썰어 부침가루 반죽 안에 넣어 섞어줍니다.쪽파도 송송 썰어서 넣어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반죽을 넣고 지글지글~ 고소한 히카마 부침개가 완성되었어요. 전 부치느라 힘든 며느리 마루 씨. 힘드셨나 봐요. 옆에 와서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전을 만들고 뜨끈할 때 하나씩 들고 먹고요.전은 뜨거울 때가 제일 맛나지요.그리고 어머니가 미리 만들어 주신 깨송편은 그만 .. 2025. 10. 8. 히카마로 만든 건강 비빔밥 멕시코 감자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은 히카마는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해요. 워낙 생무도 뚝뚝~ 잘라서 잘 먹는 분이라 생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익혀서 먹으면 속이 더 따뜻해서 좋아요. 오늘은 히카마를 밥에 넣어 보았어요.그리고 건조된 히카마도 넣으면 좋아요. 건조된 것을 넣을 때는 물 양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밥의 색이 조금 노랗게 변합니다. 1호와 2호는 밥이 누렇게 변한다고 난리에요.생으로 넣으면 무밥 아시죠? 느낌은 딱~ 무밥 정도예요. 💚멕시코 감자 히카마 손질하기💚1) 히카마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요.2) 히카마 위아래의 줄기와 껍질을 자르고 껍질을 벗겨요. 3)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합니다. 오늘은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 ( 히카마를 넣.. 2025. 10. 4. 관악산 등린이 정상에 오르다. 오늘 하늘이 너무 맑아요.그냥 있을 수 없어 나갑니다.어데를 갈까요?오늘은 북한산? 아니요. 관악산으로 갑니다. 관악산 갓 모양으로 높이 솟은 산[ 冠岳 ]서울의 관악구는 관악산에서 기원한 것이다. 1980년 도시화에 의해서 동작구로부터 분리될 당시 관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데다, 관악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악산은 안양과의 경계이므로 서울의 최남단에 위치할 뿐 아니라, 갓처럼 솟은 한강 남변의 최고봉(629m)이다. 조선시대에는 화기(火氣)가 넘치는 산으로 본 관계로, 그 기운을 줄이기 위하여 산 중턱에 물구덩이를 파 놓았다는 설화도 얽혀 있다. 변계량(卞季良)은 시에서 ‘길이 묵은 산벽(山壁)에 뚫렸으니 공중을 서려 오르고, 등나무 덩굴은 새 가지에 길었으니 자리에 들어와 .. 2025. 9. 2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