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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6

달달한 마루 씨와 산책 ( 하늘 사진 찍기 )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그리 춥지 않은 날이라~조끼 하나 입고 출발~  땡그런 눈이 귀여운 달달한 마루 씨~꼭 다문 입이 무척 야무지죠~엄마 왜~ 사진을 찍냐고요. 이쁜 마루 씨와 함께 산책합니다.    하늘이 흐립니다.그냥 어쩌다 찍힌 사진~이 사진을 시작으로 마구 찍기를 합니다. 사진의 방향을 셀카 방향으로 손을 쭉~ 내밀어 앞에 있는 하늘을 찍어 봅니다. 찰칵~ 찰칵~신났어요.  보이는 방향마다 나뭇가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복잡한 듯하지만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나뭇가지굵은 가지와 잔가지~그리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까지~  이쁩니다.흐린 하늘과 나무 이쁩니다.  돌려 찍기~ ㅋㅋ나무들 사이로 남는 공간도 다른 모양~.  남는 공간도 예쁩니다.  올려다보는 하늘도 예쁘고그냥 ..

강아지 간식 양배추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달달한 마루 씨의 애플 수박 모자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애플 수박을 따서 왔어요.1호와 엄마는 달달한 마루 씨에게 애플 수박 모자를 만들어줘요.아~ 참 난감하네~난감하네~|달달한 마루 씨가 부를 노래조 엘라 님의 난감하네 가 생각이 납니다.오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 난감하네" 를 몇 번이나 부를까요? ㅎㅎ비가 오는 밤에 ~엄마와 1호의 합작하여 달달한 마루 씨에게 애플 수박 모자를 씌웁니다.음~ 난감하네.. 이 표정은 ... ㅋㅋ난감하네..엄마에게 화를 낼 수도 없고.. 참~~비가 오는 밤에달달한 마루 씨의 털은 꼬들꼬들~꼬불꼬불~ 라면 땅~그래도 1호 님은 애플 수박 모자를 공중부양 시켜줍니다. ㅋㅋ응~ 무슨 냄새야?마루에게 들켰어요.음~ 내가 좋아하는 수박이네..킁킁~ 냄새를 맡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참나~ 엄마랑 1호는 ..

너의 이름은 박아지(아저씨네 새 식구)

업데이트        너의 이름은 박아지(아저씨네 새 식구)아저씨네 새 식구가 생겼어요.아기 강아지 박아지가 왔어요.윗집 아저씨네 강아지 흰둥이~정말 순한 강아지입니다.이제 곧 2살이 되어가는 순딩이~​너구리도 무시하는 강아지그리고고라니를 쳐다보고 앉아 있는 강아지시고르자브종 흰둥이​너구리도 무시하고 옥수수 밭은 무사통과~멧돼지는 강아지를 무시하고 고구마 밭을 초토화 시키고요.우리 참깨 밭에서 나온 고라니를 보고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아~~ 이거 원~~ 어째요.흰둥이~늘어지게 주무시는 강아지 흰둥이입니다.옆에서 대가족 식구들이 점심을 해도~고기를 구워도~옥수수를 삶아 먹어도~옆에서 저렇게 누워~시원한 그늘을 즐기고 계신 흰둥이~다들~ 니가 개 팔자가 상팔자로구나~ 하며 웃으십니다.아저씨가 전화를 받고 자동..

깔창 도둑 달달한 마루 씨는 사랑스러워~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농산물을 가지고 배달을 갑니다.배달은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합니다.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배달을 갑니다.동생들에게 나눠 줄~ 감자를 싣고 고고~~달달한 마루 씨는 훌륭한 동행자~​운전할 때 말 동무가 되어 주고요. 피로 회복제 영양제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의 예쁜 얼굴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지요.​맨날 뒤에 있다가 엄마랑 이동 가방으로 앞으로 승진~요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멀리 여행을 갑니다.동생들에게 나눠 줄 감자와 옥수수 그리고 고추를 싣고 떠나지요.맛있게 먹을 동생들 가족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을 떠납니다.길이 막혀도 좋고요.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즐겁게 떠납니다.​다음 날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급하게 떠나게 되었어요. 물도 없이 그냥 떠나는 것이라 ㅎ..

장마 속 용감하게 나간 달달한 마루 씨 ( 강아지 비옷 고르는 요령)

비 오는 날달달한 마루 씨는 산책을 나갑니다.비옷을 입고 로봇이 되어 산책을 해요.강아지 비옷을 고르는 요령을 알아 보아요.2024 년 7월 2일 화요일 비​비가 내립니다. 서울도 장마입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얼른 산책을 떠납니다.오후에는 더 세게 내린다고 예보하니 얼른 나가요.오늘도역시나비옷을 입고로봇이 됩니다.모자를 쓰면 더 싫어하는데오늘 비는 모자를 써야 할 것 같아요.엄마는 우산을 쓰고 마루는 비옷을 입고요.비가 내립니다.처음에는 모자 접고 나갔다가 얼른 모자를 써요.역시나 모자를 쓰고 몸의 움직임이 로봇이 되었습니다.삐~삐~삐리삐리 ~달달한 마루 씨는 로봇이 되었어요.마루야~ 마루야~~ ㅎㅎ뭐가 보이니? ㅎㅎ엄마가 보는 마루도 답답할 것 같아요.비옷 모자의 투명 창으로 무엇..

카테고리 없음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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