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겨울 양배추는 달지요.
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
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
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
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
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
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
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
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
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
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삭하죠.
저랑 취향이 같아요.
아삭함을 추구합니다.
엄마를 닮은 달달한 마루 씨.
아삭아삭 맛나죠.
오늘의 양?
적어 보이죠.ㅣ
달달한 마루 씨에게 줄 양을 정하고 미리 떼어 놓고 준비합니다.
조금씩 떼어 놓고 하루 먹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잘 먹는다고 무조건 주기 시작하면
양을 헤아리기 어려워요. ^^
달달한 마루 씨의 맛나게 먹는 소리
강아지 양배추 먹는 소리
양배추는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는 생으로도 급여는 가능하고요.
삶아서 주면 더 먹기 좋겠죠?
마루는 그 이후에도 많이 먹었어요.
거의 1장 이상을 먹은 것 같아요.
하루 급여 양
소형견 10g~20g 양배추 1장의 대략 3분의 1 정도
중형견 30g~40g 양배추 1장 정도
대형견 50g-60g
처음 먹이시는 것이라면 관찰하시면서 조금 먹이시고요.
급여 시 크게 문제가 없다면 급여량을 서서히 늘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달달한 마루 씨의 간식 급여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아삭하니 맛나게 먹는 달달한 마루 씨의 예쁜 소리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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