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

강아지 간식 양배추

미쁨드림 2025. 1. 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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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겨울 양배추는 달지요.

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

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

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

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

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

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

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

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

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

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삭하죠.

저랑 취향이 같아요.

아삭함을 추구합니다.

엄마를 닮은 달달한 마루 씨.

 

아삭아삭 맛나죠.

오늘의 양?

적어 보이죠.ㅣ

달달한 마루 씨에게 줄 양을 정하고 미리 떼어 놓고 준비합니다.

조금씩 떼어 놓고 하루 먹일 양을 조절해 주세요.

잘 먹는다고 무조건 주기 시작하면

양을 헤아리기 어려워요. ^^

달달한 마루 씨의 맛나게 먹는 소리

강아지 양배추 먹는 소리

 

양배추는사랑이에요. 
 

 

양배추는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는 생으로도 급여는 가능하고요.

삶아서 주면 더 먹기 좋겠죠?

 

마루는 그 이후에도 많이 먹었어요.

거의 1장 이상을 먹은 것 같아요.

 

하루 급여 양

소형견 10g~20g 양배추 1장의 대략 3분의 1 정도

 

중형견 30g~40g 양배추 1장 정도

 

대형견 50g-60g

 

처음 먹이시는 것이라면 관찰하시면서 조금 먹이시고요.

급여 시 크게 문제가 없다면 급여량을 서서히 늘여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달달한 마루 씨의 간식 급여량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아삭하니 맛나게 먹는 달달한 마루 씨의 예쁜 소리도 들어 보세요. 

 

 

 

  • 아삭한 양배추, 1입, 2개
  • 유기농마루 유기농 양배추환, 200g, 1박스
  • 미국산 방울 다다기양배추, 2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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