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의 한강 나들이( 망원 지구/서울함 공원/양화 대교/선유도 공원)

미쁨드림 2025. 1. 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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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반가운 택배가 왔어요.

달달한 마루 씨의 옷이 왔어요.

상세 설명을 보고 옷 사이즈를 보고 구매했는데~

우리 마루가 그간 살이 쪘는지

너무 딱~ 맞아서 교환을 했어야 했어요.

하루를 기다려 다시 반품을 하고

새로이 큰 사이즈로 옷을 구매했어요.

오늘 바로 그 기다리던 옷이 왔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옷을 벗고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xl 사이즈 옷은 딱~ 차렸!

xxl 사이즈는 이제 발을 빼고 입기에 편안합니다.

보이시나요?

여유로운 주름이 생깁니다. ㅋㅋ

 

 

 

차로 한강 망원 지구로 갑니다.

요기 도슨트 설명을 하고 계셔요.

궁금해서 보니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요.

요기는 서울 한 공원입니다.

https://www.seoulbattleshippark.com/

 

 
서울함공원

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간 해양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퇴역한 서울함을 비롯하여, 참수리호, 잠수함 총 3척의 퇴역 군함을 이용하여 조성한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입니다.

www.seoulbattleshippark.com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은 요기 들어가서

견학도 하고 자세한 설명도 듣고 참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요기는 반려동물 입장 불가입니다.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설명을 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이번 설 연휴 설날 당일과 금요일(31일)은 휴관입니다.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관람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군인 2000원(단체 1400원) 어린이 1000원입니다.

평일 10:00- 18:00 (토요일/ 일요일)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서울함의 모습입니다.

 

 

한강물이 꽁꽁~ 얼고 있어요.

꽁꽁 언 한강 위의 오리들~

 

 

한강에 가서 따릉이를 타려고 했으나~

찾지 못하고 난지 생명길을 걸어요.

 

 

 

운동 전에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고

아빠랑 떠나는 달달한 마루 씨

 

양화대교 앞까지 왔어요.

양화대교를 오르는 엘베를 이용하여 위로 올라갑니다.

오늘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콘셉트는

분홍 소세지 위의 계란 옷입니다.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네요.

"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택시 드라이버~~ " 쬐금 불러주고요.

 

양화대교 아래 멋진 헬스장입니다.

이곳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셨어요.

그간 많이 추웠는데 오늘은 걷기에 딱 좋은 날이에요.

 

엘베를 이용할 때 ~ 아시죠?

반려동물은 안고 탑승하세요.

노란 계란 옷을 입은 분홍 소세지 달달한 마루 씨는

아버지와 함께 양화대교를 걷고 있어요.

 

양화대교 중간에 선유도 공원입니다.

오늘은 선유도 공원에 갑니다.

https://parks.seoul.go.kr/template/sub/seonyudo.do

 

공원 내 금지 사항을 읽고요.

선유도 이야기도 읽고요.

자~ 출발

  •  

 

선유정 앞에서 찰칵~

선유정의 밤 야경이 멋지다고 하네요.

담엔 늦게 와서 보고 싶어요.

 

 

선선유도 공원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요기 다리를 건너 성산대교까지 출발~

해돋이 사진 찍으러 많이 오는 곳이죠.

보행자 전용 다리 선유교~

무지개다리로도 일컬어지는

아치형의 선유교는 교량 아래에서

빨강과 노랑, 초록, 파랑 등의 4가지

빛으로 조명을 비추어

야간에 더욱 아름답다고 해요.

 

 

성산대교 방향으로 걷고 있어요.

 

선유도 공원 카페(카페-나루)에서

구매한 따끈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추위를 이겨봅니다.

성산대교의 오르는 곳을 찾지 못해 다시 백~

되돌아 나옵니다.

양화대교 쪽으로 걷기 위해 선유도 공원을 통과합니다

카페 앞을 지나 예전 정수장 옆을 지나고 있어요.

한강 쪽을 바라보는 그네~

요 그네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발판이 달려서 편하게 흔들 그네를 탈 수 있어요.

탐나요. 탐나~

 

요기 입구 쪽에 온실이 있어요.

사진 촬영 불가/ 반려동물 입장 불가/

작은 온실이 있어요.

 

 

다시 부지런히 망원지구 주차장 쪽으로

걷기 위해 양화대교를 걸어요.

 

달도 제법 선명하게 보이고 불이 들어옵니다.

자동차의 불빛도 보이고요.

어둠이 내려오기 시작하고 있어요.

 

 

아까 지나던 길을 다시 돌아갑니다.

서울함에도 불이 들어왔어요.

멋지죠?

 

 

 

 

집으로 돌아갑니다.

한강 나들이 재미있었어요.

 

오늘의 따릉이는 다음으로 미루고요.

 

성산대교의 보행은 가능한가요? 궁금해요.

공사를 해서 걸어 다닐 수 없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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