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쁨드림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달달한 마루 씨네 블루베리 체험을 합니다.뒷집 아저씨와 함께 하는 블루베리 체험 재미나요.여름철 아이들 간식으로 최고입니다.2024년 7월 13일이른 아침 5시오늘도 무지 더울 예정입니다.안개가 자욱하니~ 음청 덥겠어요.​오늘은 아저씨와 아주머니 그리고 마루 씨 엄마와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함께 블루베리 농장에 왔어요.새콤달콤한 블루베리를 따러 왔어요.왕관 쓴 블루베리 따러 왔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식구들은 딸기와 오디는 체험했는데~ 블루베리는 처음이랍니다.1kg을 따면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작은 블루베리로 7000원에 구매할 예정입니다.넓은 밭에 블루베리 농장~ 음청 넓어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모자와 장갑을 끼고 등장사무실 앞에 장화들이 쪼르르~~ ㅎㅎ 빨리 온 사람만이 챙길 수 ..

1호 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봉다리를 찾은 달달한 마루 씨.오늘도 아침부터 엄마랑 간식 딜을 하려고 합니다.신나게 하나 물고 가려다 엄마가 모른 척을 하니~ 심통을 부립니다.​음~ 엄마 이 소리를 들어 보라고.내가 맛있는 봉다리를 하나 물었다고요..얼른 간식을 달라구요.1호와 2호는 도대체 뭘 먹은 거야?맛있는 냄새가 나는데~~저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 주고 싶네요.마루야~~ 간식 먹을까?냄새 맡던 달달한 마루 씨~네~ 얼른 답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간식요? ㅎㅎ 최고죠.~~다다다~~~ 다다다~~~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봉다리는 저리 가라~~ 팽개치고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그윽한 눈으로 간식을 달라는 달달한 마루 씨~이 짜식을 말이에요. 참~봉다리는 벌써 잊었어요.머리 속에는 간식 생각으로 꽉~..

달달한 마루 씨는 고구마를 좋아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도 고구마를 키워요. 오래도록 키워야 할 고구마 밭에 제초 매트를 깔았어요.달달한 마루 씨는 고구마를 좋아해요. 엄청~ 좋아합니다.​물론 무, 당근, 감자, 배추, 오이, 바나나, 토마토, 양배추 등 아삭아삭한 야채들을 좋아해요.그중 특히 고구마를 좋아합니다. 달달하니 부드럽고 먹기에도 좋지요.달달한 마루 씨는 달달한 고구마를 먹고 살이 찝니다.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엄마가 삶아서 먹으면 어느새 쪼르르 앞으로 달려옵니다. 그분은 달달한 마루 씨죠.고구마를 향한 아련한 눈빛 발사~고구마를 향한 집념은 대단합니다. 지금 아무것도 들리지도 않아요. 오로지 고구마입니다.고구마 순정고구마 때문에 엄마 앞에 쪼르르 앉아 기다립니다. 엄마가 불러도 모른 척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