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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 씨네 일상 61

풍선초 하트 씨앗을 구경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풍선초~ 정말 잘 큽니다. 키도 무럭무럭 자라다 옆으로 쓰러지고 있어요. 풍선초 담을 만들려면 지지대를 잘 세워 주세요. 방울방울 풍선을 단 재미난 담벼락을 만들 수 있어요.저는 작은 지지대로 옆으로 넘어집니다. 옆에 오크라를 키워 타고 올라가라고 준비해 주었지요. 쪼르륵 달린 덜 익은 풍선초까지 떼어서 왔어요.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은 풍선초입니다. 안을 열면 요렇게 3개의 벽으로 나뉘고 그 지지로 풍선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리고 지지대로 나뉜 방마다 예쁘고 귀여운 하트 씨앗이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하트 무늬~ 흔들림 ㅋㅋ요렇게 잘 익은 씨앗은 작고 단단하니 짙은 고동색을 띠며 하트도 선명합니다. 까맣게 익어가요. 덜 익은 풍선초는 씨앗이 카키색 + 밤색? 크기도 커요. 익어..

페트병에 심은 별 모양 오크라를 수확했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오크라 사랑에 빠졌어요.오크라의 담백하니 수줍은 꽃이에요.요 꽃이 지면 바로 오크라가 생겨요. 그리고 1주일 정도면 손가락 길이 정도의 오크라가 크지요.꽃이 피고 엄청 빠르게 커서 빠르게 수확해야 해요.너무 늦게 수확하면 너무 큰 오크라를 수확하게 되어요. 엄청 질긴 오크라가 되어요. 오크라를 수확해요. 밭에서 키운 오크라는 잎사귀도 어마어마하지요. 정말 예쁘고 튼튼하게 크고 있어요. 오른쪽 옆에 키우는 오크라는 집에서 키우는 오크라입니다.잎사귀 크기조차 다르죠? 페트병에 오크라 씨앗을 넣어서 키우고 있어요.집에서 키우는 오크라도 요렇게 예쁜 꽃을 피우며 오크라를 달고 있어요. 첫 수확을 했어요. 밭에서는 따서 바로 먹어요.농막에서 저녁 식사로 오크라를 잘라 구워요.고기 옆..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벨루가를 만나러 가요.

우하하~ 서울 살면서 롯데타워에 아직 가보지 못한 분~ 달달한 마루 씨 엄마입니다. 오늘은 롯데타워~~ 전망대와 수족관을 가는 날이에요. ^^아빠의 발 빠른 예약으로 할인을 받아 전망대(서울스카이)와 수족관 (아쿠아리움) 나들이~ 기대됩니다. 짜잔~ 멀리 롯데타워가 보여요. 다리를 건너면 이제 곧 만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입니다.요기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벨루가가 살고 있죠.~모바일 입장권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합니다. 어린 자녀들과 오려면 평일 오전 정말 좋겠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실내에서 놀기 딱~ 좋아요.아이들을 위한 스탬프 찍기~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친구들은 물고기를 보느라 정신없어요. 신나게 다투는 ㅋㅋ 자리싸움을 하고 있어요. ..

마루랑 산책- 맥문동 꽃을 만나요.

어제 새벽부터 비가 왔어요.깜짝 놀랐어요. 베란다에 고추랑 땅콩을 널어 두고 잠이 들었는데~ 요란한 비가 옵니다.세찬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얼른 베란다 창문을 닫고 잠이 듭니다. 아침에도 계속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 2호는 학교에 갑니다. 우리 달달한 마루 씨의 아침 산책은 틀렸어요. 마루에게 이따 나가자 말을 건넵니다. 알아 들었을까요? 마루는 잠을 잡니다. 언제 비가 내렸을까요~ 하늘이 개어 쨍쨍 햇살이 내립니다. 마루야~ 하늘이 요상하다~ 어서 나가자~~ ^^하늘도 마르고 땅도 마르고~ 급똥하러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라벤더처럼~ 예쁜 보라색 꽃이 여기저기에 피었어요.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참고 겨우내 잎만 보였던 잎에 예쁜 보라색 꽃대가 올라왔어요.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로 뿌..

가을이 오나 봐요. (나뭇잎 레이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

달달한 마루 씨네 여름휴가(삼포해수욕장, 봉평 메밀막국수, 황태 해장국, 척산 족욕장, 척산 방앗간)

달달한 마루 씨네 여름휴가~고모네~ 강원도 농막으로 놀러 갑니다.여름 하늘~물놀이 후~ 여름 하늘입니다. 노을 지는 여름 하늘~ 이쁩니다. 젖은 수영복도 빨아 널고 노릇노릇 부침개도 하고요. 물놀이로 지친 오후~ 작은 고모가 노릇하게 매콤하게 호박 부침개를 열심히 만들어 주시고요. 시원하게 선풍기가 돌아갑니다. 토종닭도 삶고요~ 한방 토종 닭~삼도 넣고요. 한약재도 듬뿍~몸을 따끈하게 덥히기에 좋은 음식이죠. 오랜만에 불놀이에 신이 난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즐거운 오후입니다. 백숙에 막걸리도 한 잔 걸치고~고모와 고모부가 기른 마당 야채들이 상 위에 출동~어머니는 먹기 좋게 살을 발라 주셔요.냠냠~ 맛있게 받아먹고요. 고모네~ 불놀이 탐나는 물건 중 하나~고모부가 기른 감자와 고구마가 호일 옷을 입고~..

이마트 톱밥 꽃게 구매 후기

요즘 서해안에서 꽃게가 많이 잡힌다고 하죠.오징어랑 함께요.한창 많이 비싸서 쉽게 먹던 오징어 회도 올여름 텔레비전으로 구경만 하고 먹지는 못했네요. 금어기가 끝나 한창 수꽃게를 먹을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이마트에서 포인트 적립 시 50 %로 먹을 수 있는 기회라 달려갑니다. 상품명 : 톱밥 꽃게 100g 당 985원가격 : 50% 할인된 가격(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행사기간 8월 25일 월요일부터 8월 28일 목요일까지입니다. 마트 가서 살 울 달달한 마루 씨 간식도 하나 사고요. 박스 안은 열어 볼 수 없어 박스 안이 많이 궁금하기는 합니다.박스를 옮길 때마다 톱밥이 줄줄~~ 음~~ 계산할 때도 장바구니에도 톱밥이 줄줄~~마트 계산대 위에도 톱밥이 줄줄~ 거기에 박스 안에서 게를 꺼낼 때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타마고카케후 고항노 타레 후기

오늘은 방학에 아이들 밥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 요거 사서 아이들과 함께 비벼 보세요.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도 달달하니 비벼 봅니다. 1호와 2호가 간 여행에서 건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소스입니다. 애들이 크니 요런 것도 구매해서 옵니다. 다 컸어요. ^^ 요즘처럼 더워 입맛이 없을 때 아니면 반찬 없는 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스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죠. 돌아서면 밥때~ 더운데 밥때는 어김없이 옵니다.아이들 배는 더위를 모릅니다. 엄마 배는 더워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우리 어릴 적 학교 갈 때 엄마가 계란프라이 하나 구워 주면 간장과 참기름 톡 넣고 쓰쓱 비벼 먹고 학교 갔죠.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끝~ 지금은 완전 편하게 요렇게 나오네요. 맛도 은근 맛나요. 플라스틱..

오하요 져지푸딩 재고 세븐일레븐 앱에서 확인하세요.

일본 여행 갔을 때몸이 아플 때~ 편의점에서 먹었던 오하요 쟈지 푸딩, 져지 푸딩. 고소한 맛에 아픈 몸도 기분 좋게 일어나게 했던 쟈지 푸딩~요즘 세븐일레븐에서 팔아요. ㅎㅎ너무 좋아요. 가격은 음~ 사악합니다. 일본에서는 2천 원대였는데.. 지금 세븐일레븐에서는 4천 원에 판매 그래도 사서 먹는 1호 때문에 재고가 달랑달랑~ 2개까지 먹으면 슬쩍~ 달달함이 느끼함으로 가는데~요걸 몇 개씩 사서 먹으니.. 대단합니다. 이번에 1호와 2호의 여행에도 편의점서 많이 사서 호텔에서 먹었지요. 그리고 세븐에 들어왔다는 소식에핸드폰에 앱을 깔고 개수를 헤아리며~ 재고 확인을 하고 구매합니다.저도 덕분에 얻어먹지요. 달달하니 부드러운 맛~ 우유~ 고소한 우유 맛~ 푸딩입니다.부들부들~ 하니 달달합니다. 오늘은..

만두 만들 때 하이로 빅스텐 매직 짤순이를 사용해 보세요.

달달한 마루 엄마가 짤순이를 구매했어요.큰 사이즈인 빅스텐 매직 짤순이를 구매했어요. 유청 분리기가 없는 제품으로 가격은 저는 37,910원에 구매했지요. 지마켓에서 구매했어요.지금은 더 저렴하네요. ^^ 작은 사이즈를 살까~ 아니면 대용량(약 2.4L) 의 큰 제품을 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음~ 저는 요렇게 큰 제품을 구매했어요. 고민 고민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요. 장바구니에서 오래 기다린 제품입니다. 사용 설명서에요. 짤순이를 사용할 때 힘을 팍~ 줘야 합니다. 큰 용수철에 누를 때~ 힘을 줘야 팍~~ 눌러져요. 누를 때~ 균형을 잡고 꼭~ 잡고 움직여야 합니다. 튕길 수 있어요. 조금 위험해요. 안의 내용물을 넣을 때~ 아무래도 편편하게 담아주면 위에서 누를 때 편해요. 요즘 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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