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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 씨네 일상82

강아지 가을 간식으로 밤 급여하기( 밤 껍질 쉽게 벗기기) 가을이에요.요즘 가을 간식으로 밤을 쉽게 구할 수 있지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있는 밤나무도 밤을 18개 달았는데 제가 얻은 밤은 5알입니다.이것도 잘 지켜야 얻을 수 있는데 다른 일을 하느라 떨어진 밤을 줍지 못했어요.맛있는 밤은 누군가 잘 먹고 가고 떨어진 밤 5알을 주워 왔어요.오늘 간식으로 사용할 밤은 윗집에서 주셔서 마루랑 나눠 먹어요. 사람에게도 강아지에게도 좋은 밤입니다.가을 간식으로 최고죠. 밤은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 견과류랍니다.독성도 없고 지방 함량도 적고요.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에요. 이렇게 좋은 밤~ 어떻게 먹일까요?밤은 생으로 급여하지 말고요. 삶거나 쪄서 껍질을 제거한 후 급여하시면 됩니다.. 2025. 10. 29.
빨갛게 단풍 든 북어채 무침 만들기 냉장고 정리를 하다 북어채가 2개나 있어요. 먹고 있는 것이 있는데 또 구매했어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무와 계란을 넣은 북엇국을 좋아해요. 춥고 몸이 으슬으슬할 때 끓여서 먹으면 속도 편하고 몸도 개운하지요. 술 좋아하는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은 북엇국에 콩나물 한 움큼 넣고 청양고추 몇 개 넣어서 매콤하니 개운하게 끓여주면 맛나게 잘 드시지요. 그래서 더 많이 사게 됩니다. 아닌가? 제가 좋아해서 더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거기에 손질되어 파니 잘 사게 되는 북어 채입니다.이00에서 구매해서 냉장고에 쟁여두는 제품이네요. 예전 울 어머니는 북어를 뜯어서 만들었던 북어 채인데요. 이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일까요? 깔끔하게 껍질도 벗기고 먹기 좋게 길게 잘라서 있으니 먹고 싶은 방.. 2025. 10. 24.
쉽게 만드는 고추 장아찌 (샘표 바로 부어 만드는 장아찌) 비가 많이 내리더니 이젠 입에서 춥다 소리가 나옵니다.올해 잦은 비에 너무 힘들었지요. 사람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요. 그리고 밭의 작물에도 영향을 많이 주었지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도 잦은 비에 아직 수확하지 못한 히카마와 베어 놓은 들깨가 있네요.이번 주말엔 잘 마른 들깨 타작도 하고요. 3차 히카마도 수확해야겠어요. 이번 주말도 달달한 마루 씨네 농부들은 바쁘겠어요. 저번에 따온 고추는 간장물을 끓여 만들어 고추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지금 맛나게 먹고 있어요. 이번에 따온 고추는 끓이는 번거로움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봅니다. 어떻게요? 바로 샘표에서 나온 바로 부어 만드는 장아찌 간장을 이용해 볼 거예요. 어머니도 이번에 마늘을 까서 요걸로 마늘장아찌를 만들었다고 알려 주셨어요. 저도.. 2025. 10. 22.
히카마 말랭이 무침 만들기 미쁨드림의 히카마 아시죠? 히카마를 생으로도 먹지만 요렇게 건조해서 차로 마시기도 하고요. 요렇게 건조해서 간식으로도 먹기도 해요.저는 말려서 입이 궁금할 때 한 움큼 꺼내서 입에 넣고 씹으면 살짝 달큼한 맛과 함께 심심함을 달래줍니다.뭔가 먹고 싶을 때 그럴 때 딱입니다. 히카마를 건조해서 드셔보세요. 오늘은 건조된 히카마를 가지고 간단한 요리를 해요.우리가 흔히 먹는 무말랭이무침 방법을 가지고 건조 히카마를 요리할 거예요. 준비물: 건조 히카마 100g, 물엿, 고춧가루, 쪽파, 생강, 마늘, 액젓, 통깨 건조된 히카마를 물에 씻고 30분을 불려줍니다. 불린 후 아직 딱딱한 부분이 있으면 10분 더 불려 주세요.2. 불리는 동안 다진 생강, 마늘을 준비합니다. 껍질을 벗긴 햇생강을 다져 주세요. .. 2025. 10. 22.
제천 배론 성지를 다녀왔어요. (천주교 원주 교구 성지- 단풍 명소) https://baeron.or.kr/ 천주교 원주교구 배론성지배론성지,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baeron.or.kr 비 오는 날~ 잦은 비에 일을 할 수 없는 날장화도 푹푹 빠지는 날달달한 마루 씨네 농부들은 배론 성지로 떠납니다. 히카마도 땅이 젖어 캘 수 없고요.밭에 누운 들깨도 다시 젖어 버렸습니다.야속한 비에요. 어머니 모시고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과 함께 하는 날입니다. 요기 배론 성지는 제천의 가볼 만한 곳으로 우리나라 천주교 성지입니다.1800년대부터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온 교우들이 모여 형성된 오래된 교우촌입니다. 교우들이 화전과 옹기를 구워 생활하며, 궁핍한 가운데에서도 하느님을 섬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던 초기 한국 천주교회 교우들의 모습이라고 해요. ' 배론 '이라는 이름은 .. 2025. 10. 19.
비 오는 날은 달달한 히카마 전을 만들어 보세요. 비 오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입니다.어제 고구마와 히카마를 수확했어요. 그리고 오후부터 비가 옵니다. 마지막은 비를 맞으며 옮겼어요. 밤새 비가 내립니다. 아침에도 비가 내립니다. 비 오는 날 아침은 밭 일도 못하는 날.지글지글 구워봅니다. **히카마 전 만들기 **히카마. 부침가루. 물. 식용유. 재료 너무 간단하죠. 1. 히카마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2. 손으로 껍질을 벗깁니다.3. 부침가루를 물에 개어 줍니다. 4. 프라이팬에 기름 둘러서 히카마를 구워 줍니다. 방금 캐온 히카마와 고구마를 준비합니다.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히카마는 껍질을 손으로 벗기고요. 얇게 잘라 줍니다. 고구마는 껍질 그대로 얇게 잘라 줍니다. 요렇게 얇게 썰어 줍니다. 울 어머니 솜씨~ 얌전하게 기름은 두른..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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