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일상80 청풍호와 충주호(청풍랜드, 청풍유람선, 청풍황금송어, 카페 너른)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도망가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 청풍호로 떠납니다.청풍호?? 충주호??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세요? 청풍호와 충주호 같은 곳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충주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 이름으로 충주댐 완공 당시 인공호의 이름을 댐의 이름을 따라 충주호로 지었고, 제천시의 입장은 충주호는 충주, 제천, 단양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호수이며 특히 제천시에 속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수몰지역의 대부분이 제천시라는 이유를 듭니다. 실제 제천 시내 도로 표지판에는 청풍호라고 기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이름인데 저도 몰랐어요.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 2025. 9. 17. 풍선초 하트 씨앗을 구경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풍선초~ 정말 잘 큽니다. 키도 무럭무럭 자라다 옆으로 쓰러지고 있어요. 풍선초 담을 만들려면 지지대를 잘 세워 주세요. 방울방울 풍선을 단 재미난 담벼락을 만들 수 있어요.저는 작은 지지대로 옆으로 넘어집니다. 옆에 오크라를 키워 타고 올라가라고 준비해 주었지요. 쪼르륵 달린 덜 익은 풍선초까지 떼어서 왔어요.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은 풍선초입니다. 안을 열면 요렇게 3개의 벽으로 나뉘고 그 지지로 풍선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리고 지지대로 나뉜 방마다 예쁘고 귀여운 하트 씨앗이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하트 무늬~ 흔들림 ㅋㅋ요렇게 잘 익은 씨앗은 작고 단단하니 짙은 고동색을 띠며 하트도 선명합니다. 까맣게 익어가요. 덜 익은 풍선초는 씨앗이 카키색 + 밤색? 크기도 커요. 익어.. 2025. 9. 12. 페트병에 심은 별 모양 오크라를 수확했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오크라 사랑에 빠졌어요.오크라의 담백하니 수줍은 꽃이에요.요 꽃이 지면 바로 오크라가 생겨요. 그리고 1주일 정도면 손가락 길이 정도의 오크라가 크지요.꽃이 피고 엄청 빠르게 커서 빠르게 수확해야 해요.너무 늦게 수확하면 너무 큰 오크라를 수확하게 되어요. 엄청 질긴 오크라가 되어요. 오크라를 수확해요. 밭에서 키운 오크라는 잎사귀도 어마어마하지요. 정말 예쁘고 튼튼하게 크고 있어요. 오른쪽 옆에 키우는 오크라는 집에서 키우는 오크라입니다.잎사귀 크기조차 다르죠? 페트병에 오크라 씨앗을 넣어서 키우고 있어요.집에서 키우는 오크라도 요렇게 예쁜 꽃을 피우며 오크라를 달고 있어요. 첫 수확을 했어요. 밭에서는 따서 바로 먹어요.농막에서 저녁 식사로 오크라를 잘라 구워요.고기 옆.. 2025. 9. 8. 롯데타워 아쿠아리움 벨루가를 만나러 가요. 우하하~ 서울 살면서 롯데타워에 아직 가보지 못한 분~ 달달한 마루 씨 엄마입니다. 오늘은 롯데타워~~ 전망대와 수족관을 가는 날이에요. ^^아빠의 발 빠른 예약으로 할인을 받아 전망대(서울스카이)와 수족관 (아쿠아리움) 나들이~ 기대됩니다. 짜잔~ 멀리 롯데타워가 보여요. 다리를 건너면 이제 곧 만납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입니다.요기에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벨루가가 살고 있죠.~모바일 입장권으로 들어갑니다. 평일 오전이라 한산합니다. 어린 자녀들과 오려면 평일 오전 정말 좋겠어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실내에서 놀기 딱~ 좋아요.아이들을 위한 스탬프 찍기~ 그리고 다양한 체험 활동들이 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친구들은 물고기를 보느라 정신없어요. 신나게 다투는 ㅋㅋ 자리싸움을 하고 있어요. .. 2025. 9. 5. 마루랑 산책- 맥문동 꽃을 만나요. 어제 새벽부터 비가 왔어요.깜짝 놀랐어요. 베란다에 고추랑 땅콩을 널어 두고 잠이 들었는데~ 요란한 비가 옵니다.세찬 빗소리에 잠을 깹니다. 얼른 베란다 창문을 닫고 잠이 듭니다. 아침에도 계속 비가 내립니다. 우산 챙겨 2호는 학교에 갑니다. 우리 달달한 마루 씨의 아침 산책은 틀렸어요. 마루에게 이따 나가자 말을 건넵니다. 알아 들었을까요? 마루는 잠을 잡니다. 언제 비가 내렸을까요~ 하늘이 개어 쨍쨍 햇살이 내립니다. 마루야~ 하늘이 요상하다~ 어서 나가자~~ ^^하늘도 마르고 땅도 마르고~ 급똥하러 아침 산책을 나섭니다. 라벤더처럼~ 예쁜 보라색 꽃이 여기저기에 피었어요. ^^ 네이버 지식 백과 이미지 참고 겨우내 잎만 보였던 잎에 예쁜 보라색 꽃대가 올라왔어요. 여러해살이풀로 관엽식물로 뿌.. 2025. 9. 4. 가을이 오나 봐요. (나뭇잎 레이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 2025. 9. 3.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