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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 씨

눈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봉산에 오릅니다.

by 미쁨드림 2025. 1. 17.

 

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눈이 와서 봉산을 오릅니다.

눈이 제법 내렸어요.

 

모두 쉬는 1월 5일

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이 제법 내려 살짝 미끄러울 것 같은데

미리 눈을 치우신 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오릅니다.

 

 

오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컨셉은 태극기입니다.

ㅋㅋ

엄마 맘대루~

더러움에 강하라고 진한 색을 입혔어요.

 

눈 내릴 때 나가면 온몸이~~ 아시죠?

배까지 모두 젖어서 돌아오죠.

목욕은 필수~

빨강 파랑의 조화 강렬합니다.

오늘은 상남자 패션~

엄마가 제대로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

앞을 보고 가자~

엄마는 잘 따라 가고 있어.

신이 난 강아지

 

 

눈 위에 가을이네요.

.

부지런히 눈사람을 만들고 가신 분들이 계셨어요.

거기에 첨가~

동그란 머리도 올려 주시고 단추도 달아주고~

편백나무 숲을 오릅니다.

데크라 걷기도 편하고

편백나무 숲 사이를 걸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계절마다 오르지만

숲이 주는 계절은 선물입니다.

요기도~

편백나무 잎과 나뭇잎으로 장식했어요.

누군가 만들어 놓은 눈사람 위에

더합니다.

그리고 찰칵~

 

오늘 하루 종일 전망대를 지키고 있을

꼬마 눈사람입니다.

 
.

사람들이 걷고 간 흔적을 봅니다.

요기 앙증맞은 달달한 마루 씨의 발자국도 있어요.

발꼬락이 얼마라 추울까...요..

 

사람들의 지난 흔적들

수 많은 자국들이 눈 위에 남았어요.

뒤돌아 내 발자국도 쳐다 봅니다.

나는 어떤 모양일까요~

미끄러워 바닥만 쳐다보며 살살 걸었어요.

저는 운동화 앞이 모두 젖어

발꼬락이 추워집니다.

이제 내려가야겠어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을 찍어 봅니다.

내려가는 길에 만난 눈사람들~

뒤로 넘어 가시겠어요. ㅋㅋ

허리가 아프겠어요.

살짝 몸을 잡아주고 갑니다.

은근 바람이 추워요.

 

달달한 마루 씨 외출 후 모습은~아시죠?

눈에

배도 발도 얼굴도 축축합니다.

 

목욕하자

마루야~

어디를

도망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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