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9 관악산 등린이 정상에 오르다. 오늘 하늘이 너무 맑아요.그냥 있을 수 없어 나갑니다.어데를 갈까요?오늘은 북한산? 아니요. 관악산으로 갑니다. 관악산 갓 모양으로 높이 솟은 산[ 冠岳 ]서울의 관악구는 관악산에서 기원한 것이다. 1980년 도시화에 의해서 동작구로부터 분리될 당시 관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데다, 관악산의 영향을 많이 받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관악산은 안양과의 경계이므로 서울의 최남단에 위치할 뿐 아니라, 갓처럼 솟은 한강 남변의 최고봉(629m)이다. 조선시대에는 화기(火氣)가 넘치는 산으로 본 관계로, 그 기운을 줄이기 위하여 산 중턱에 물구덩이를 파 놓았다는 설화도 얽혀 있다. 변계량(卞季良)은 시에서 ‘길이 묵은 산벽(山壁)에 뚫렸으니 공중을 서려 오르고, 등나무 덩굴은 새 가지에 길었으니 자리에 들어와 .. 2025. 9. 22. 달달한 마루 씨네 히카마를 10월에 판매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히카마가 크고 있어요.지금 한창 몸집을 불리고 있는 히카마~ 으려운 말로 비대기라고 하죠. 지금은 고구마도 히카마도 수확 직전이라 누가 먼저 수확할까 내기 중이죠. 히카마를 들고 신이 난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10월에 수확할 히카마에 대해 알려 드려요.씨앗 주머니가 달렸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는 일찍 캔 히카마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어요. 은은하고 달달한 맛이 있는 히카마~과일처럼 아삭아삭~ 먹어요. 달달하니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면 시원하게 배처럼 먹을 수도 있어요. 배와 고구마 그리고 감자의 전분 맛이 끝에 느껴지는 맛? 저의 개인적인 맛입니다. 식감은 배에 가깝고요.부담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히카마에요. 보라색 히카마 꽃이 피었어요. 유튜브에 나온 히카마를 .. 2025. 9. 21. 히카마 꽃이 피었어요. 히카마~ 인디어 감자를 봄에 심었어요.5월에 심은 히카마~밤 낮의 기온차가 적은 5월에 심었지요.요렇게 밤새 씨앗을 불려서 고르고 골라 심었어요. 그 히카마~ 고구마 순처럼 올라오던 히카마~ 꽃이 피었어요. 1개의 구멍에 2알씩 심고요. 나중에 남은 씨앗은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여러 개를 넣고 심었다는 비밀~7월 13일 요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히카마에 예쁜 연보라색 꽃이 피었어요. 멕시코 감자 또는 얌빈이라고 불리는 히카마입니다. 맛은 고구마와 감자 그리고 배가 혼합된 맛으로 달달하니 그냥 먹기에도 좋은 히카마~그래서 주로 생식을 많이 하고요.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무처럼 사용되고 있어요. 해가 잘 드는 곳에서 가장 잘 성장하고요. 높은 기온과 충분한 관수가 필요해요. 이번 밭에 가면 물도 .. 2025. 8.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