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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
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
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
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
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
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둘 올려서 색도 모양도 다릅니다.
참 예쁘죠?
나뭇가지에 달린 서로 다른 나뭇잎들이 한층 한층 쌓아 올린 레이스~

나뭇잎 사이로 떨어지는 빛도 멋지고요.
이렇게 올린 레이스로 색이 다름도 멋지고요.
초록이지만 서로 다른 모습과 색이 이쁩니다.

빠르게 빙그르 돌기도 하고요.

나뭇잎 사이에 보이는 하늘도 이쁘고요.

오늘도 마루와 신나는 아침 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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