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96

달달한 마루 씨네 첫물 고추 수확했어요.(첫물 고추 수확 방법과 건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5월 초 심은 고추 모종에서 처음 빨간 고추를 땄어요. 요걸 첫물 고추라고 합니다.오동통하고 잘 익은 빨간 고추를 따요.첫물 고추는 고추 수확 시 첫 번째로 수확하는 고추를 의미해요. 일반적으로 7~8월에 수확됩니다. 이때 따는 첫물 고추는 크기와 품질이 우수하며, 이후 수확되는 고추는 점차 작아지고 품질이 떨어집니다. 1 빨갛게 잘 익은 고추를 이른 새벽에 일어나 땁니다. 한낮의 기온이 35도를 넘지요. 너무 더워 일을 할 수 없어요. 부지런히 일어나 새벽일을 합니다. 그리고 수확한 첫물 고추를 깨끗한 물에 여러 번 헹궈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바람에 말려요.그리고 집으로 가져와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2-3일 넓게 펴서 후숙을 시킵니다. 고추를 딸 때 덜 익은 아이도 딸 수 있거든요. 충분한 ..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타마고카케후 고항노 타레 후기

오늘은 방학에 아이들 밥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 요거 사서 아이들과 함께 비벼 보세요.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도 달달하니 비벼 봅니다. 1호와 2호가 간 여행에서 건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소스입니다. 애들이 크니 요런 것도 구매해서 옵니다. 다 컸어요. ^^ 요즘처럼 더워 입맛이 없을 때 아니면 반찬 없는 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스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죠. 돌아서면 밥때~ 더운데 밥때는 어김없이 옵니다.아이들 배는 더위를 모릅니다. 엄마 배는 더워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우리 어릴 적 학교 갈 때 엄마가 계란프라이 하나 구워 주면 간장과 참기름 톡 넣고 쓰쓱 비벼 먹고 학교 갔죠.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끝~ 지금은 완전 편하게 요렇게 나오네요. 맛도 은근 맛나요. 플라스틱..

여름 간식 옥수수 맛나게 삶기와 보관하기

여름은 부지런히 일한 농부에게 기쁨을 줍니다.봄에 씨 뿌리고 가꾼 열매들을 수확하게 합니다.그래서 여름 수레는 풍성합니다.별것 아니지만~ 심고 가꾼 아이들이 내어 놓는 것을 거둘 때 기쁨으로 거둡니다. 따는 재미가 있어요. 수확의 기쁨은 언제나 기분 좋아요.그래서 냉장실과 김치냉장고가 바쁩니다. 그득하니 풍성하지요. 요즘 너무 덥죠~비가 좀 내리면 더위가 가실까요~더울 때는 더워야 맛이지만~ 너무 더워요. 밤에도 열기가 푹푹~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지요. 그래서 많이 힘이 드는 여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수레에 여름이 내어주는 열매들을 한가득 수확합니다.오이고추, 청양고추, 옥수수, 토마토, 오이, 가지, 애플수박, 참외를 거둡니다.늦게 따서 씨앗이 풍성한 오이도 따고요. 새로 심은 여름 청오이도 땄어..

오하요 져지푸딩 재고 세븐일레븐 앱에서 확인하세요.

일본 여행 갔을 때몸이 아플 때~ 편의점에서 먹었던 오하요 쟈지 푸딩, 져지 푸딩. 고소한 맛에 아픈 몸도 기분 좋게 일어나게 했던 쟈지 푸딩~요즘 세븐일레븐에서 팔아요. ㅎㅎ너무 좋아요. 가격은 음~ 사악합니다. 일본에서는 2천 원대였는데.. 지금 세븐일레븐에서는 4천 원에 판매 그래도 사서 먹는 1호 때문에 재고가 달랑달랑~ 2개까지 먹으면 슬쩍~ 달달함이 느끼함으로 가는데~요걸 몇 개씩 사서 먹으니.. 대단합니다. 이번에 1호와 2호의 여행에도 편의점서 많이 사서 호텔에서 먹었지요. 그리고 세븐에 들어왔다는 소식에핸드폰에 앱을 깔고 개수를 헤아리며~ 재고 확인을 하고 구매합니다.저도 덕분에 얻어먹지요. 달달하니 부드러운 맛~ 우유~ 고소한 우유 맛~ 푸딩입니다.부들부들~ 하니 달달합니다. 오늘은..

다이소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 사용 후기

달달한 마루 씨의 다이소 반려 동물용 쿨 매트 후기입니다.달달한 마루 씨 엄마와 1호의 마루 산책 겸 다이소 쇼핑을 나섭니다.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요즘 엄청 무덥지요. 달달한 마루 씨도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은 털 옷을 입고 사는 달달한 마루 씨를 위한 쇼핑 중 쿨매트 ~일명 반려동물용 겔 타입 쿨매트입니다. 처음 집으로 가지고 왔을 때~냉동실에 넣고 20분 후 꺼내 주었습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어디에 있을까요? ㅎㅎ마루의 냉담한 표정에~~ 음~~이번 쇼핑도 실패인가? 😄😄😄 싫은가? 😔😔😔올라갔어요. 너무 얇아서 그런가? 새것이라 냄새가 나서 그런가? 이제 시원한지 올라갑니다. 그러다 식었는지 다시 마루로 갔다가 요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본인 맘대루~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 다니며..

비트 비트 ( 다이소 비트 씨앗 구매하여 모종 만들기)

7월 18일 비트를 심어요.다이소 비트 씨앗을 사서 왔어요. 빨간 무라고도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특유의 붉은색으로 샐러드를 비롯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된다. 비트의 붉은 색소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비트 (우수 식재료 디렉터리)- 네이버 지식 백과 심어서 함 먹어 보자고요. ^^ 씨앗 구경합시다용씨앗 크기를 알겠죠? 요렇게 쭈굴쭈굴~ 먼저 탁자 위에 아이들 돗자리를 깝니다.상토가 날리면~~일이 커집니다.상토를 모종판에 채워줍니다.손가락으로 씨앗이 들어갈 구멍을 만들어 줍니다. 사용할 상토를 미리 물을 주면 촉촉한 상토로 심기에 편해요.저는 오늘 비트만 심을 예정으로 그냥..

마루의 올인원 우비 구매 후기(올인원 스타일 우비 고르는 요령)

쿠빵과 네이버로 여러 가지를 보았지요.입기 편한 것을 보다 ~~예쁜 것으로 가다가~~엄마 맘대로 올인원 스타일로 1만 원도 아니 되는 것으로 구매했어요. 그간 사용했던 노랑 비옷은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비옷이라 오래 입었더니 냄새가 슬슬 나면서 빠지지 않아서 늘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쿠빵에서 구매했어요. 새벽 배송으로 집 앞에 7시 전에 배송~ 배송 음청 빠릅니다.제가 마루를 작게 보았나? 아님.. 마루가 털이 많이 쪘나? ㅋㅋ아주 딱~ 맞게 샀지요. 아주 움직일 수 없는 사이즈로다~ 인형 옷을 샀어요.그간 XL 정도면 잘 맞았는데.. ㅎㅎ허리가 길었네요. ㅋㅋ 마루가요. 딱~ 아주 딱~ 맞아서 움직일 수 없이 숨었습니다. 눈도 가리고.. ㅋㅋ 어째요. 불편함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교환으로 ..

만두 만들 때 하이로 빅스텐 매직 짤순이를 사용해 보세요.

달달한 마루 엄마가 짤순이를 구매했어요.큰 사이즈인 빅스텐 매직 짤순이를 구매했어요. 유청 분리기가 없는 제품으로 가격은 저는 37,910원에 구매했지요. 지마켓에서 구매했어요.지금은 더 저렴하네요. ^^ 작은 사이즈를 살까~ 아니면 대용량(약 2.4L) 의 큰 제품을 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음~ 저는 요렇게 큰 제품을 구매했어요. 고민 고민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갔지요. 장바구니에서 오래 기다린 제품입니다. 사용 설명서에요. 짤순이를 사용할 때 힘을 팍~ 줘야 합니다. 큰 용수철에 누를 때~ 힘을 줘야 팍~~ 눌러져요. 누를 때~ 균형을 잡고 꼭~ 잡고 움직여야 합니다. 튕길 수 있어요. 조금 위험해요. 안의 내용물을 넣을 때~ 아무래도 편편하게 담아주면 위에서 누를 때 편해요. 요즘 짤순..

감자가 슈렉이 되었어요.(감자는 컴컴한 곳이 좋아)

7월 4일 감자캐기- 감자 캐기 좋은 날~ 봄에 열심히 감자를 심고 가꾸고요이번엔 감자 열매도 보았지요. 토마토처럼 생긴 감자 열매꽃을 따지 않고 만난 감자 열매오늘은 감자를 캡니다.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은 재택으로 농막 안에서 회사 일을 봅니다.그리고 저는 제가 심은 감자~ 10kg을 캡니다.날은~ 감자 캐기 좋은 날입니다.그간 비가 많이 와서~ 캐도 좋을까~ 싶은데~더 늦기 전에 캡니다.살짝 늦게 심어 아직 껍질이 덜 여물어 걱정은 되었지만 캡니다. 양분이 되었던 어미 감자와 귀여운 아기 감자들~새로 주문한 호미와 날렵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손이 감자를 캡니다. 비닐을 거두고 살살 딸려 나오는 감자를 꺼내고 나머지는 손으로 살살 찾아 올리면 감자를 찾을 수 있어요. 꺼낸 감자를 땅 위에 두고 수분..

수험생 시계 모닝글로리 손목시계 이마트 구매

아이가 시험을 보러 갈 때 꼭~ 필요한 물건급히 이마트에서 구매합니다.미리 이야기를 했으면 조금 더 찬찬히 구경하며 구매했을 텐데~늘 아침에 이야기하는 2호~우리에겐 가까운 이마트가 있어 편리합니다. 예전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의 시계를 산 기억이 있어서요.무조건 달려갑니다.시계 매장은 문을 닫아서 구매할 수 없다는 이야기에 맘이 상했죠~혹~ 몰라 문구매장으로 올라갑니다.문구매장에서 정리하시던 여사님께 여쭤봅니다.~ 역시나 모를 때는 묻는 것이 최고입니다.수능시계~ 밑에서 꺼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은 시즌이 아니어서 그런지 매대 아래 선반에서 꺼내 주셨어요. 시계의 앞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손목 부분의 잠금 모습입니다. 여유 있게 손목에 착~ 딱~ 붙었으면 좋겠다는 2호의 말에 웃고 맙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