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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씨네 밭 90

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 캐기

달한 마루 씨네 감자를 수확합니다.감자를 수확하는 시기와 감자 활용법에 알아 봅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를 수확합니다. 2024년 6월 22일 감자 수확 날~오전에 흐리다가 비가 많이 왔음.🍒 감자를 수확하는 시기감자는 심고 80일에서 100일이면 감자를 캐요. 텃밭에 심고 3개월이면 수확이 가능한 감자지요.올해 마루 씨네 밭은 4월 13일에 감자를 심었네요.🍒 감자를 수확하려면 감자를 살펴보아요.감자 잎이 변해요. 잎이 누렇게 뜨면서 축축~ 쳐집니다. 그리고 감자 잎이 땅으로 쓰러지지요. 오호~ 이제 감자를 캐면 됩니다. 감자가 보내는 신호를 읽고 호미를 들고 밭으로 갑니다.그리고 감자는 하지 전에 감자를 캐거나 장마 오기 전에 캐면 저장성이 떨어지지 않아 오래도록 저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봄 ..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의 모자 욕심

들깨 심던 날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때문에 웃었습니다.외출할 때와 일할 때 더위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들깨 심던 날도 무지 더웠지요.그래도 토요일 비가 와서 덜 더웠다고 말하면 되려나?​오늘도 많이 덥다고 해요.너무 더울 때는 일하다 잠시 쉬면서 충분한 휴식 취하기,충분한 물 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을 자주 바르세요.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덕분에 웃었습니다.본인 모자가 없어서 제 모자를 쓰고 내려왔다고요.어~ 이게 뭐지? 뒤로 돌리니등 뒤에 본인의 모자를 쓰고 그 위에 저의 모자를 다시 쓰고 내려오셨습니다.아~ 욕심이가 끝도 없네요. 모자 욕심이요.화장실 가려고 갔다가 등 뒤에 있는 모자를 모르고 모자를 찾으셨지요. 등 뒤에 있으니 바닥에 모자가 없죠. 모자가 없다고..다시 제 모..

터벅터벅 걸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열심히 일하는 발 장화가 있어요.일하며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하늘이 예뻐요.시원한 하늘입니다.해님이 반짝~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살포시 눈을 감아요.들려오는 새소리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도참 좋아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오늘은 얼마나 더울까요? ㅎㅎ지금처럼 시원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걸어요.이 작은 길을 수도 없이 걸어요.걷다 편한 길이 나타나면 편하게 걷고걷다 좁은 길이 나타나면 한발로 맞춰 걸어요.걷다 비틀거리기도 넘어지기도 하지요.사는 게~ 다~ 그렇겠죠?일하고 시원하니 장화를 벗어요. 시원하게 벗고 나니 개운합니다. 발가락 사이로 바람이 들어옵니다.​너무 힘들면잠시벗어 버립니다.​그럴 수도 있지요.일할 때의 여유의 발 장화~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

한손 모종 이식기의 사용 후기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참깨를 이식기를 이용해서 심었어요. 사용한 이식기는 한손 모종 이식기를 사용했어요. 사용한 한손 모종 이식기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 드려요.달달한 마루 씨네 신문물~ 오늘은 이식기를 소개합니다.​✅ 이식기가 할 수 있는 일. 모종 심기. 물 주기. 비료 그리고 영양제 주기. 씨앗 심기그간 요렇게 앉아서 이렇게 모종을 심고 가꾸었지요. 요렇게 앉아서 넓은 밭을 심는 것은 많이 힘들어요. 쪼그려 앉는 것도 엉덩이 의자가 도움을 주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어요.그걸 편하게 할 수 있게 이식기라는 것이 있어요.​이번에 달달한 마루 씨네 참깨를 심을 때 많이 이용한 이식기입니다.​많은 분들이 사용하는데 달달한 마루 씨는 이제 알았어요. 이식기는 대, 중, 소로 3가지로 나오는데요.사용한 사이즈는..

달달한 마루 씨네 꽃송이 브로콜리 삶기

한 마루 씨네 브로콜리를 삶았어요.브로콜리는 손질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까꿍~ 나는 브로콜리 잎을 먹고 있는 애벌레~ 딱 걸렸습니다. 너구나? 사진 속의 너 맞구나.​인터넷에 브로콜리 벌레에 대해 엄청 많은 사진들이 나오더라고요. 이 친구가 아닐까요? ㅎㅎ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우고 있는 브로콜리입니다. 반가운 벌레.. ㅋㅋ 약 없이 크는 브로콜리 벌레는 행복이죠.​잎을 갈아 먹는 현장을 딱~ 걸렸어요. 이놈~~~~~~~~~~~ 나도 먹고 살자구나~~요렇게 이쁜 브로콜리 잎을 요렇게 작은 벌레가 사각사각 갈아 먹었네요.마루 얼굴보다 큰 브로콜리 2개를 잘랐어요. 용감하게 칼을 들고 밭으로 내려가 잘랐지요. 옆에 감자는 아저씨네 감자~~ 이쁘죠. 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도 하나 캤는데 아직 아가 해요...

고소한 참깨를 이식기로 심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밑에 밭에 참깨를 심었어요. 하우스 안에서 열심히 키운 참깨를 심었습니다. 참 까칠한 참깨님을 이식기로 심었어요.​6월 1일-6월 2일(1차)6월 6일-6월 9일(2차)참깨를 1차와 2차로 나눠서 심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참깨를 심어요.모종으로 키우기 힘들었던 참깨를 하우스에서 꺼내 밭에 옮겨 심었습니다.1차에 조금 심었어요. 이식기로 심으려니 너무 힘들었어요. 이식기가 익숙하지 못한 달달한 마루 씨네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편하게 심을까 고민했어요. 이식기로 심어도 북주기는 앉아서 해야 하니 역시나 작물은 무릎으로 가꾸게 됩니다. 그래도 심을 때 이식기로 하니 조금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이식기를 사용할 때 물 호스도 연결하고 심었는데요. 처음 심을 때는 물 호스의..

솎음 한 아기 당근으로 당근 계란말이를 만들어요.

지고 당근 계란말이를 합니다.​6 월 2 일달달한 마루 씨네 다이소 당근~ 기억하시나요? 당근 씨앗을 뿌려 모종으로 키워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키웠지요. 소복하니 많이 올라서 2-3개만 남기고 솎아내기를 해요. 너무 많이 심으면 제대로 크기 어려워요. 조금 더 크면 1개만 남기고 나머지도 정리할 것입니다. 솎음도 여러 번에 나눠서 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조금 더 키워서 큰 당근을 먹기 위한 잔꾀? 조금 더~ 심고 싶은데 요즘 다이소에서 씨앗이 사라졌어요. 화분 세트만 남고 씨앗만 파는 것은 사라졌어요. 때가 그래서 그런지~종묘상에서 구매해야겠어요.당근 같나요? ㅎㅎ 제법 뿌리도 나오고 줄기도 튼실하게 자랐어요. 당근 맞아요. 꼬리 아니 뿌리의 색이 주황색 당근 맞아요. 생으로 먹으면 당근 맛..

자벌레 너 다 보인다. 꼭꼭 숨어라.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자벌레를 만났어요.자벌레에 대해 알아 보아요.자벌레 아세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만났어요.완두콩 밭에서 만난 자벌레~음~ 나뭇가지인 줄 알았어요. 이게 자벌레~~입니다. 이게 크면 자나방이에요.나방의 계절이 돌아왔어요.나방 중에서도 넓게는 자나방과에 속한 나방류, 좁게는 자나방과에 속한 '자나방'을 이르는 곤충 명칭이다. 자나방과는 공통적으로 나방류 치고는 상대적으로 큰 날개, 나방 치고는 날씬한 몸을 특징으로 지닌다.자나방과는 나방류 중에서도 2위로 종류가 많은 나방과이다. 자나방과에 속한 나방들은 국내에서만 무려 680종이 확인되었고, 그 범위를 세계로 넓히면 23,000 종 정도가 확인되었다. 일부 종은 색상이 밝지만 대부분은 위장에 어울리는 칙칙한 색을 지니고 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꽃이 피었습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이 꽃밭이 되었습니다.기다리던 한련화도 피고요. 밭에 심은 작물들도 꽃을 피웠습니다.2024.5.1.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이 꽃밭이 되었어요. 기다리던 한련화가 피었어요.요즘은 매주 밭의 풍경도 확~ 바뀌어요. 날이 따끈해지면서 밭의 친구들은 나날이 변화합니다. 밭에 도착하면 바로 작물들에게 인사부터 합니다. 늘 보는 작물이지만 반갑고 신기합니다. 어쩜~ 이렇게 고맙고 감사합니다.엄마가 좋아하던 한련화~하늘하늘 바람에 흔들립니다.노오란 한련화가 이쁘게 피었어요.한련화 꽃을 보니 엄마랑 함께 이야기하던 때가 그립네요.멀리 놀러 가지 않아도 밭에 오면 이렇게 예쁜 꽃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꽃을 심은 것은 정말 잘 한 것 같아요.이웃님들의 정원을 보고 저도 꽃을 보고 싶어서 심었는데요..

달달한 마루 씨네 꽃이 핀 시금치로 김밥을 만들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시금치가 꽃이 피었어요. 꽃이 핀 시금치를 뽑았어요.뽑은 시금치를 삶아 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깨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김밥을 만들었어요.​시금치 씨앗을 뿌렸어요. 언제더라~?? 4월 20일 밭에 심었어요. 옆에 상추랑 바질이랑 같이 심었지요. 아니 뿌렸지요. 열무 씨도 같이 뿌렸는데 3개 열렸으려나..​귀요미 시금치 솎음도 하고요.그리고 이쁘게 키웠습니다.​지난 주만 해도 아가 했는데 놀고 오니 부쩍 커졌어요.그리고요. 시금치에 예쁘게 꽃대가 올라왔어요.엄청 컸지요. 그간 시금치 씨앗을 뿌려도 콧등도 보지 못했어요. 그간 땅을 갈아서 엎기도 하고 얼어서 죽기도 하고 시금치 키우기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저랑 시금치는 볼 수 있는 아이가 아닌 줄 알았거든요.이렇게 이쁘게 싱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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