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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꽃다발 만들기 2(다이소 포장지)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 놀이터~ 다이소에 당겨왔어요.음~ 1호의 졸업식 꽃다발을 만들어야 하죠.    다이소마다 ~~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 요기 제가 간 곳은 그나마 포장지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처음 진한 색 포장지를 고르다가~~ 그냥 무난한 색으로 변경합니다. 아무래도 초보인데~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소심하게 맘을 정리합니다.   요즘은 주름지를 본 경우가 거의 없고 부직포와 플로드지? 꽃 포장지를 구매했어요. 구매 내역: 꽃 포장지 분홍으로 사고 싶었는데 연보라 1봉지( 비닐 안에 3장), 부직포 1( 비닐 안에 3장), 리본 2.5cm 아이보리 1롤 요렇게 구매했어요. 조카가 준 다이소 상품권으로 결제를 했어요. 고맙데이~~  비닐 가방도 구매할까.. 싶었지요. ㅎㅎ 요즘 유행 ..

졸업식 꽃다발 만들기 1 ( 절화 열탕 처리)

2/3 1호가 졸업을 합니다.입학을 하고~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 졸업을 합니다.  엄마는 인터넷으로 꽃배달을 주문합니다.아이의 졸업식은 목요일~부지런히 월요일 배송을 주문합니다. 지난 주말에 주문을 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floristbro/products/6210522079?NaPm=ct%3Dm6p2hfzv%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8165d3ac58ac8bd7ece92841806b123caf75908a이미지 썸네일 삭제[꽃집오빠] 생화 꽃다발 택배 농장직송 꽃농장직배송 랜덤박스 : 꽃집 오빠생화 꽃다발 택배 농장직송 꽃농장직배송 랜덤박스smartstore.naver.com요기서 소형으로 2개를 주문했어..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관리는 필수(삼성화재 서비스 출동 번호)

부르릉 부르릉 걸려야 할 시동이~ 시동이 걸리지 않아요.아이 등교는 해야 하는데이거 낭패입니다. 아이는 버스를 타고 등교하고 (지각이 아닐까 싶어요.)급히자동차 긴급 출동을 호출합니다. 삼성화재 서비스 출동 번호는 1588-5114  우와~ 모바일도 착착~ 통화 받는 분도 필요 없이 내 위치 동의와 차량번호 그리고 도로의 위치만 넣으면 ~끝~ 정말로 간편한 세상입니다. 신속하게 연결이 됩니다.카톡으로 접수 번호와 출동에 대한 안내가 옵니다.  기사님과 통화도 되고요.바로 시간 안내와 함께 필요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자동차 배터리 속 전해액이 온도에 민감하다고 하네요.전해액은 온도가 낮아지면 기능이 둔화해 전기 생산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요.특히 추울 때 히터와 열선 시트 등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능을 ..

달달한 마루 씨와 산책 ( 하늘 사진 찍기 )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산책을 합니다.그리 춥지 않은 날이라~조끼 하나 입고 출발~  땡그런 눈이 귀여운 달달한 마루 씨~꼭 다문 입이 무척 야무지죠~엄마 왜~ 사진을 찍냐고요. 이쁜 마루 씨와 함께 산책합니다.    하늘이 흐립니다.그냥 어쩌다 찍힌 사진~이 사진을 시작으로 마구 찍기를 합니다. 사진의 방향을 셀카 방향으로 손을 쭉~ 내밀어 앞에 있는 하늘을 찍어 봅니다. 찰칵~ 찰칵~신났어요.  보이는 방향마다 나뭇가지의 모양이 다양합니다. 복잡한 듯하지만 나름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나뭇가지굵은 가지와 잔가지~그리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까지~  이쁩니다.흐린 하늘과 나무 이쁩니다.  돌려 찍기~ ㅋㅋ나무들 사이로 남는 공간도 다른 모양~.  남는 공간도 예쁩니다.  올려다보는 하늘도 예쁘고그냥 ..

오사카 4 일차(오사카 성)

조식을 먹고 부지런히 짐을 챙겨 나옵니다. 이제 이 거리는 훤하네요.며칠을 돌아 당겼더니 이 거리는 우리 동네가 되었어요. 이제 이 거리도 오늘 안녕이네요.  오늘 일정은오사카성과패키지 여행의 꽃 쇼핑아울렛 쇼핑  멀리 오사카성이 보이죠~ 일본의 연말은 문을 닫는 곳이 많아요. 오사카 성도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놀러 오는 것은 비추천합니다.정말 말일이라 문을 연 상점들이 적어요. 오사카성~멀리서 구경만 합니다. 신혼여행 때 올라갔으니..크게 뭐~ 안에 없어요. 비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구경하기입니다.   우리가 잘 아시는 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권력을 상징하는 오사카 성입니다. 드디어 패키지여행의 꽃쇼핑입니다.  패키지 일정에 들어 있는 쇼핑들어가니 마유 크림, 관절에 좋다는 약과 소화제, 과..

오사카 3 일차(고베 하버랜드)

일본 패키지여행 3일차오늘은 유니버설로 가는 팀과스파월드로 가는 팀으로 나뉩니다. 부지런히 유니버설 가는 팀은 먼저 내립니다. 스파월드로 가는 팀은 외국인 마을로 갔다가 고베 하버랜드/스파월드행 일본의 외국인 마을~ 고베 기타노이진칸일본 최대 무역항이던 고베~개항이래 외국인들이 많이 살았다고 해요. 오늘은 걷기에 딱~좋은 날씨일본 여행하면서 돌아다니기 좋은 날이 계속됩니다. 12월의 고베는 약간 썰썰한 정도우리나라 겨울 전 날씨 정도면 될 것 같아요.약간의 경량 패딩 정도면 가능할 것 같아요.밤에는 찬바람이 제법 썰렁합니다.물론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감기로롱패딩이지만요.   외국인 마을의 스타벅스~ 그 시절의 건물에 스벅이가 있어요. 물론 안의 수리했어요. 달달한 커피 하나 물고 구경 갑니다.인테리어 ..

오사카 2 일차 ( 청수사, 대나무 숲, 도톤보리)

부지런히 일어나옆방의 아이들을 깨웁니다.야들아~ 조식 먹으러 가자~엄마~ 배고프다~얼굴에 그림은 조금만 그리자~~어서~ 가자~방키랑~ 조식 카드 들고나가자~잔소리 카드를 장착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신나게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아침 조식으로 가볍게 많이 드시고요. ㅋㅋ 카레라이스와 낫또가 맛있는 호텔입니다. 거하게 맛나게 먹은 조식일본 여행을 하면서 그 흔한 사과가 없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사과가 비싼 것 같음어젯밤에 보지 못한 아침의 모습입니다. 저 푸드마켓이 우리의 저녁을 책임진 곳이네요. 긴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청수사에 도착~ 아침 일찍 올라온 관계로 수월하게 청수사에 도착  그런데요. 사람이 ~사람이 느므 많아요. 부지런히 올라온 사람들이 엄청 많..

오사카 1 일차 여행 (오사카로 가기)

달달한 마루 씨를 아침에 가정 호텔에 맡깁니다. 집 근처라 부지런히 약속에 맞춰 움직입니다. 많은 걱정을 안고 달달한 마루 씨를 맡깁니다. 마루 짐도 미리 가방에 담아 전달했죠~마루가 먹는 사료/ 간식/ 배변패드/ 마루 옷/ 껌~ 강아지 호텔에 맡길 때는 주사 맞은 수첩도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떠납니다.가족끼리는 처음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두둥~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가이드 없이 개인이 수속하는 것이라 미리 집에서 준비하고 갑니다. 미리 대한항공 앱도 깔고 스마트패스도 깔고~ 뭐 해야 할 일이 많네요.1호도 2호도 툴툴거리며 할 일을 챙깁니다.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예전 가이드가 준비해서 준 종이 항공권이 그립네요. 한곳에 모여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으로 줄 서서 입장하던 때가 ..

달달한 마루 씨네 1년을 그려 봅니다.

컴퓨터를 정리하다 캡처한 화면을 보고~~~웃었네요. 이거 한다고 캡처 열심히 하고~ 밭에 가면 꼭~~ 해야지했던 그 맘이 생각납니다. ㅎㅎ 예쁜 들꽃들을 잘라서 요기에 올려 보아야지! 했는데~ 말이죠.뭐가 그리 바빴을까요? 밭에 가면~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니~ 많은 일들이 수북하죠. 소소하게 할 일이 많은 밭의 일뭐가~그리도 할 일이 많은지~ 밭에 가면쉬면서도 할 일을 생각합니다. 짧은 주말에 해야 할 일들을 그리고와서 보고 다시 정정하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그리고 행동에 옮깁니다. 시간은 짧고해야 할 일은 늘 많고~~급한 일부터 해결합니다. 그러다정작 해야 할 일을 그냥 두고 오는 일도 생기지요.그리고 슬쩍~ 눈을 감고 오는 일도 있지요.  그런 농부의 맘을 알고 있는지 밭의..

강아지 간식 양배추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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