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3 달달한 마루 씨네 히카마를 10월에 판매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히카마가 크고 있어요.지금 한창 몸집을 불리고 있는 히카마~ 으려운 말로 비대기라고 하죠. 지금은 고구마도 히카마도 수확 직전이라 누가 먼저 수확할까 내기 중이죠. 히카마를 들고 신이 난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10월에 수확할 히카마에 대해 알려 드려요.씨앗 주머니가 달렸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는 일찍 캔 히카마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고 있어요. 은은하고 달달한 맛이 있는 히카마~과일처럼 아삭아삭~ 먹어요. 달달하니 냉장고에 잠깐 넣어두면 시원하게 배처럼 먹을 수도 있어요. 배와 고구마 그리고 감자의 전분 맛이 끝에 느껴지는 맛? 저의 개인적인 맛입니다. 식감은 배에 가깝고요.부담 없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히카마에요. 보라색 히카마 꽃이 피었어요. 유튜브에 나온 히카마를 .. 2025. 9. 21. 청풍호와 충주호(청풍랜드, 청풍유람선, 청풍황금송어, 카페 너른) 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 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도망가는 여름을 즐기기 위해 청풍호로 떠납니다.청풍호?? 충주호??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아세요? 청풍호와 충주호 같은 곳을 가리키는 이름이에요. 충주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 이름으로 충주댐 완공 당시 인공호의 이름을 댐의 이름을 따라 충주호로 지었고, 제천시의 입장은 충주호는 충주, 제천, 단양 세 지역에 걸쳐 있는 거대한 호수이며 특히 제천시에 속하는 면적이 가장 넓고 수몰지역의 대부분이 제천시라는 이유를 듭니다. 실제 제천 시내 도로 표지판에는 청풍호라고 기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같은 이름인데 저도 몰랐어요. 충주댐 건설로 생긴 충주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규모가 크다. 댐 건설로 충주, 단양, 제천 등 3개 지자체에 걸쳐 66.4.. 2025. 9. 17.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천일홍 먹을 수는 없지만 작고 귀여운 방울이 달리는 천일홍~예쁘게 피었어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예쁘게 피우고 있어요.제가 모종을 늦게 만들어서 꽃을 피울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던 천일홍인데~예쁘게 피었습니다.천일 동안 붉은빛을 간직한다는 천일홍~가을까지도 예쁘게 밭을 지키고 있어요. 3차 옥수수 밑에 심은 천일홍~옆에 오크라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먹을 수 없는 모종을 키운다고 ㅋㅋ 난리였는데~ 예쁘게 큰 모습을 보니 귀여워요. 방울방울 달린 꽃이 이쁩니다.리스로도 만드는 천일홍~ 쉽게 볼 수 있는 천일홍을 키웁니다.햇빛을 좋아하는 천일홍~ 배수만 잘 되면 쉽게 키울 수 있는 천일홍입니다.밭에서도 물 주기가 어려운데 잘 크는 것을 보니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피고 진 꽃은 바로 잘라주면.. 2025. 9. 13. 풍선초 하트 씨앗을 구경해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는 풍선초~ 정말 잘 큽니다. 키도 무럭무럭 자라다 옆으로 쓰러지고 있어요. 풍선초 담을 만들려면 지지대를 잘 세워 주세요. 방울방울 풍선을 단 재미난 담벼락을 만들 수 있어요.저는 작은 지지대로 옆으로 넘어집니다. 옆에 오크라를 키워 타고 올라가라고 준비해 주었지요. 쪼르륵 달린 덜 익은 풍선초까지 떼어서 왔어요.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은 풍선초입니다. 안을 열면 요렇게 3개의 벽으로 나뉘고 그 지지로 풍선 모양이 만들어져요. 그리고 지지대로 나뉜 방마다 예쁘고 귀여운 하트 씨앗이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하트 무늬~ 흔들림 ㅋㅋ요렇게 잘 익은 씨앗은 작고 단단하니 짙은 고동색을 띠며 하트도 선명합니다. 까맣게 익어가요. 덜 익은 풍선초는 씨앗이 카키색 + 밤색? 크기도 커요. 익어.. 2025. 9. 12. 땅콩 도둑을 찾아라.(땅콩 수확 시기)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땅콩도 크고 있었죠~어느 날 달달한 마루 씨네도 몰래 손님이 다녀가셨어요. 땅콩 가르마도 타서 올려주고 열심히 키운 땅콩인데~아~~ 누굴까요~ 풀숲 사이에 땅콩을 찾기도 어려울 텐데..다른 일을 하느라 방치했던 땅콩 밭이 풀밭이 되었어요. 고소한 땅콩 냄새가 나는지 쏘옥 가운데만 캐서 맛나게 먹고 가셨습니다.어떤 손님이 오셨다 가셨을까요?땅콩을 좋아하는 동물로는 다람쥐, 쥐, 청설모, 까치, 까마귀, 참새, 비둘기, 너구리, 오소리 등이 있어요. 우리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는 누가 왔다가 갔을까요~ 얌전하게 두 손 모아 뿌리 쪽에 구멍을 파서 땅콩을 얌전하게 파고 가셨어요. 아저씨네 밭도 누군가 다녀가셔서 고라니망을 덮어 주었는데.. 이제 마루네 밭에도 맛난 땅콩이 자라고 있는 .. 2025. 9. 11. 페트병에 심은 별 모양 오크라를 수확했어요. 요즘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오크라 사랑에 빠졌어요.오크라의 담백하니 수줍은 꽃이에요.요 꽃이 지면 바로 오크라가 생겨요. 그리고 1주일 정도면 손가락 길이 정도의 오크라가 크지요.꽃이 피고 엄청 빠르게 커서 빠르게 수확해야 해요.너무 늦게 수확하면 너무 큰 오크라를 수확하게 되어요. 엄청 질긴 오크라가 되어요. 오크라를 수확해요. 밭에서 키운 오크라는 잎사귀도 어마어마하지요. 정말 예쁘고 튼튼하게 크고 있어요. 오른쪽 옆에 키우는 오크라는 집에서 키우는 오크라입니다.잎사귀 크기조차 다르죠? 페트병에 오크라 씨앗을 넣어서 키우고 있어요.집에서 키우는 오크라도 요렇게 예쁜 꽃을 피우며 오크라를 달고 있어요. 첫 수확을 했어요. 밭에서는 따서 바로 먹어요.농막에서 저녁 식사로 오크라를 잘라 구워요.고기 옆.. 2025. 9. 8. 이전 1 2 3 4 5 6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