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정리하다 캡처한 화면을 보고~~~웃었네요. 이거 한다고 캡처 열심히 하고~ 밭에 가면 꼭~~ 해야지했던 그 맘이 생각납니다. ㅎㅎ 예쁜 들꽃들을 잘라서 요기에 올려 보아야지! 했는데~ 말이죠.뭐가 그리 바빴을까요? 밭에 가면~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니~ 많은 일들이 수북하죠. 소소하게 할 일이 많은 밭의 일뭐가~그리도 할 일이 많은지~ 밭에 가면쉬면서도 할 일을 생각합니다. 짧은 주말에 해야 할 일들을 그리고와서 보고 다시 정정하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그리고 행동에 옮깁니다. 시간은 짧고해야 할 일은 늘 많고~~급한 일부터 해결합니다. 그러다정작 해야 할 일을 그냥 두고 오는 일도 생기지요.그리고 슬쩍~ 눈을 감고 오는 일도 있지요. 그런 농부의 맘을 알고 있는지 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