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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1 일차 여행 (오사카로 가기)

달달한 마루 씨를 아침에 가정 호텔에 맡깁니다. 집 근처라 부지런히 약속에 맞춰 움직입니다. 많은 걱정을 안고 달달한 마루 씨를 맡깁니다. 마루 짐도 미리 가방에 담아 전달했죠~마루가 먹는 사료/ 간식/ 배변패드/ 마루 옷/ 껌~ 강아지 호텔에 맡길 때는 주사 맞은 수첩도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떠납니다.가족끼리는 처음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두둥~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가이드 없이 개인이 수속하는 것이라 미리 집에서 준비하고 갑니다. 미리 대한항공 앱도 깔고 스마트패스도 깔고~ 뭐 해야 할 일이 많네요.1호도 2호도 툴툴거리며 할 일을 챙깁니다.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예전 가이드가 준비해서 준 종이 항공권이 그립네요. 한곳에 모여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으로 줄 서서 입장하던 때가 ..

달달한 마루 씨네 1년을 그려 봅니다.

컴퓨터를 정리하다 캡처한 화면을 보고~~~웃었네요. 이거 한다고 캡처 열심히 하고~ 밭에 가면 꼭~~ 해야지했던 그 맘이 생각납니다. ㅎㅎ 예쁜 들꽃들을 잘라서 요기에 올려 보아야지! 했는데~ 말이죠.뭐가 그리 바빴을까요? 밭에 가면~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니~ 많은 일들이 수북하죠. 소소하게 할 일이 많은 밭의 일뭐가~그리도 할 일이 많은지~ 밭에 가면쉬면서도 할 일을 생각합니다. 짧은 주말에 해야 할 일들을 그리고와서 보고 다시 정정하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고~그리고 행동에 옮깁니다. 시간은 짧고해야 할 일은 늘 많고~~급한 일부터 해결합니다. 그러다정작 해야 할 일을 그냥 두고 오는 일도 생기지요.그리고 슬쩍~ 눈을 감고 오는 일도 있지요.  그런 농부의 맘을 알고 있는지 밭의..

강아지 간식 양배추

아삭아삭겨울 양배추는 달지요.당근처럼 겨울이 되며 달달해지네요.  오늘은 양배추 쌈~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살짝 올려 간단하게 찐 양배추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밥상 메뉴찐 양배추를 시원하게 먹기 위해 잠시 냉장고 행~ 달달한 마루 씨의 엄마는 아삭하게 쪄진 것이 더 좋아요. 너무 무르게 찐 것은 물컹해서 싫어하지요. 짜잔~ 누가 왔어요?식탁 아래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어요.  양배추를 향한 강렬한 눈빛 ~먹고자 하는 눈빛을 피하기 어렵죠.달달한 마루 씨 저리 가라~초코 눈이 너무 귀여워요. 꽉 문 입술은 떠 어떻고요. ㅎㅎ엄마가 살살 녹지요. 엄마는 살살 녹아요. 녹아.꿈쩍고 안 하고 자리를 지킵니다. 먹고 싶니?달달한 마루 씨는 아삭한 줄기를 좋아해요.물렁한 잎보다 줄기가 더 아..

대전 성심당 과일시루막내

1호가 친구들과 함께성심당에 당겨왔어요. 본점과 부띠끄로 줄을 서서 당겨왔어요. 한 손에는 케이크 한 손에는 빵 봉지를 들고 왔어요.1호님의 내돈내산입니다. 자기 용돈을 털어서 빵과 과일을 무지하게 사서 온 1호. 쟁반 위에 왠지 가득 담고 싶었다나~성심당의 유명한 빵은 쟁반 위로 집합~덕분에 맛나게 먹었지요. 본인은 다이어트한다며 요 과일 시루만 먹었지요.  우리는 덕분에 1주일 내내 간식이 빵이었지요. ㅋㅋ (봉지 안 크리미 튀소. 야채 크로켓, 초코 소라빵, 반할 번, 카카오 순정, 튀김 곰보빵, 명란 바게트 2, 마늘 바게트, 부추 빵.. 그리고 많이 한참을 먹었어요. ) 이름은 과일시루막내입니다. ^^부띠끄에서 구매~2일 정도 나눠 먹었네요. 이거슨~ 정말 참고 나눠 먹었습니다.사실 그냥 먹어도..

인천 공항 주차 예약과 주차 할인 방법

여행을 가려니 준비할 것이 많지요.올해도.. 어김없이 설 연휴가 길어 가족과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아이들과 함께 1호의 시험이 끝나고 가벼운 맘으로 떠났었는데요.짐이 많으니 차량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어요.식구가 많고 짐이 많은 때는 자차를 이용할 텐데요.자차를 미리 예약할 수 있더라고요.저는 제가 여행 가던 날은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해외로 놀러 가는 날인지 ~ 만차였어요.그래서 예약을 할 수 없었답니다.다행히 단기 주차장의 빈자리가 생겨서 바로 문 앞에 주차하는 행운을 가졌지요.  제가 가던 날도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검색대를 통과하는 시간까지 어마하게 오래 걸렸어요.요즘처럼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을 때는 미리 2-3시간..

달달한 마루 씨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쁨드림의 들깨, 참깨12월도 모두 판매가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말리고 골라 판매를 하였어요.https://smartstore.naver.com/mippeumdream/products/6108613860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씨를 가지고 직접 모종도 만들고모종을 밭에 심고~가꾸고요. 풀 관리도 하고요.  요번에 재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한꺼번에 많이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요렇게 리뷰를 올려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작은 수세미도 같이 올려 주셨어요. ㅎㅎ준비한 양이 적어서 다시 구매하고 싶으셨던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미쁨드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해는 또 어떤 작물이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크게 될까요? ㅎㅎ궁금합니다. 겨우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

미쁨드림 2025.01.17

달달한 마루 씨네 겨울 준비와 박아지

11월 말의 달달한 마루 씨네 밭입니다. (2024년 11월 24일) 지난해 11월 이야기입니다. 밭에 겨울이 내립니다.소설도 지나고 밭도 겨울이에요.아침에 찐하게 서리도 내리고요.제법 찬바람이 지나칩니다. 밭은 뜨거운 해님도 무서움 비바람도 이기고 견디어 농부에게 열매를 나누고 이제 겨울은 차가움만 가득해요. 그렇게 오랫동안 보았던 초록은 사라지고 휑한 바람만 붑니다. 열심히 풀과 작물을 키우던 멀칭 비닐도 벗겨내도 들깨도 빼어내어 정리를 시작합니다.흙 안으로 들어간 비닐을 살살 달래며 꺼내듭니다.그리고 모아서 비닐 집하장으로 보냅니다.  마늘 밭과 양파밭은 따끈하게 쌀겨 이불에 비닐 이불을 덮고 잠을 잡니다.포근하게 겨울을 지냅니다. 농막은요~ 농막 안의 물도 다 빼고 수도도 따끈하게 옷을 입고요. ..

달달한 마루 씨네 미쁨 드림 국산 참깨 판매를 시작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참깨를 수확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를 합니다.미쁨드림에서 세척 참깨를 팝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참깨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참깨 톡톡~ 터집니다.고소한 참깨가 주머니 안에서 톡톡~ 후드득 떨어져요.잘 마른 참깨 주머니 안에서 참깨가 떨어집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직접 재배한 참깨를 판매합니다.​2024년 따끈한 참깨를 소개합니다.100% 국산 참깨달달한 마루 씨네 농부님들이 직접 재배해 좋은 참깨를 골라 보내 드려요.​달달한 마루 씨네 농부님들 소개?인테리어 업자 농부님과 달달한 마루 씨 엄마 그리고 달달한 마루 씨​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참깨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미쁨드림 "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작업 일지옵션:씻은 참깨..

카테고리 없음 2025.01.17

토란 수확과 손질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가을이 되어 토란을 수확했어요.토란의 수확 과정과 손질 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싱싱하던 토란에게가을이 왔어요.추석에 큰집에 가면 항상 먹던 토란국~그 토란이에요.이제 수확을 합니다.토란 잎에 가을이 물들었어요.노랗게 무늬를 만들고 있어요.토란의 대는 토란대로 말려 먹고 토란의 작은 뿌리들은 토란국에 넣어 먹지요.​아저씨네 밭에 여름의 한자리를 차지했던 토란의 수확이 시작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토란은 3개 심어 1개는 달달한 마루 씨의 공격에 말라죽고 2개는 살았는데 ㅎㅎ아저씨네 토란에 비하면 꼬꼬마 친구들입니다.조금 더 있다가 수확할 예정이에요.달달한 마루 씨네 토란은 얼마가 달렸을까요?여름 내내 밭의 화초처럼 늘씬하게 큰 토란~ 이제 수확을 합니다.알로시카처럼 예쁜 토란의 잎아래서 위로 보는 ..

비 오는 날 (땅콩 삶기와 냉동 저장하기)

추석 연휴에 밭에 다녀왔어요.참깨 2차 털기와 땅콩을 캐어서 왔어요.참깨를 털고 말려서 오고요.고소한 땅콩을 삶는 요령과 저장 방법에 대해 알아 봅니다.9월 18일추석 연휴에 밭에 갔어요.​어제는 참깨 2차 털기를 했어요.1차 털기를 마친 참깨 단을 다시 정리해서 말렸어요.2차로 남은 참깨 털기를 마칩니다.1차 때보다 떨어지는 양이 적어요.​맑은 하늘에 2차 털기로 나온 참깨들을 모아 말리고 오늘은 고추 따기와 땅콩 캐기를 합니다.맑은 하늘에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요란한 천둥소리와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곧 소나기가 내립니다.갑자기 내리는 비에 땅콩 캐기를 멈춥니다.조금 쉬면 멈추겠죠? ㅎㅎ 아뇨.계속 내립니다.그냥 소나기가 아니라 많이 내립니다.​잠시 비를 피하러 수세미 터널 안으로 들어갑니다.터널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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