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8 고양 스타필드 크리스마스 레고 산타 블루밍 캐슬과 펫 유모차 대여 고양 스타필드에 다녀왔어요. 저는 겨울 옷을 사고 싶어 매장 구경과 트레이더스를 당겨왔어요. 거대한 레고로 만든 예쁜 크리스마스트리가 섰어요. 우와 무지 크고 이쁩니다. 그리고 예쁜 아가들을 위한 레고 크리스마스가 열렸어요. 지금 고양 스타필드에서 레고 행사를 합니다. 1층 스타벅스 앞 레고 행사장의 모습입니다. 평일 모습입니다. 스타필드 고양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1955산타 블루밍 캐슬은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진행되어요.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 한가운데 실제로 레고로 만든 8m 초대형 소원트리가 있어요. 산타의 워크숍룸에서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나눠 줄 레고 선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레고 선물을 만들고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가족 체험입니다. 레고 놀이를 할 .. 2025. 11. 26. 가을 남자 추남 달달한 마루씨 (가을 강아지 만들기) 가을이 가고 있어요. 가는 가을을 잡고 싶은 마루 엄마~울 마루를 가을 남자로 만들어 보렵니다. ^^ - 가을 강아지 만들기 - 준비물 : 얼굴이 들어갈 수 있는 낙엽 1장(여분 1개를 더 준비하면 망쳤을 때 사용할 수 있겠죠?), 가위, 물티슈, 거리에서 주운 낙엽을 물티슈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마루랑 산책하다 주운 낙엽낙엽 상태가 잘 마른 것을 2개 준비했어요. 손으로 자르려고 하니 줄기가 정말 질겨요. 잎이 크니 줄기도 단단합니다. 가위로 낙엽을 반 접은 후 가위로 오리면 됩니다. 맘이 삐뚤하여 동그라미기 ㅃㅣ뚤~ 얼굴 크기를 고려하여 오려야 합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벗겨져요. 얼굴 앞면 주둥이와 눈만 쏘옥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작게 오리면 됩니다. 마루를 모셔옵니다. 눈치를 챘.. 2025. 11. 25.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가지를 건조했어요.(건조 가지 무침)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가지와 아저씨네 밭에서 키운 가지를 가을에 말렸어요.너무 많은 가지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건조기에 말렸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2개의 가지 나무는 올해 무당벌레와 방귀벌레의 공격으로 한 15개 정도의 가지를 주었을까요? 상처 입은 가지로 쭉쭉 뻗은 가지보다 휘고 둥글게 말기도 하고 자유 형태의 가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좀 멋을 아는 가지였어요. 그래도 밭에 가면 반찬으로 내어주는 고마운 가지였습니다. 아저씨네 밭에 가지는 미끈하니 주렁주렁 많이 달려서 1박스 주셔서 얻어왔지요.아저씨가 많이 심기도 하였습니다. 가지가 많이 나오는 철에 많이 열리는 가지는 천덕꾸러기처럼 취급을 받아요. ㅋㅋ얻어와서도 고민입니다.한창 가지가 많이 나올 때라 나눔 하기에도 곤란한 때입니다. 야채가.. 2025. 11. 18. 큰고모는 달달한 마루 씨네 신문물 전파자 (달달한 마루 씨네 김장하기) 2025년 김장하는 날 11월 8일-9일 우리 집 큰고모는 신기한 물건을 많이 가져와요. 오호~~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고모가 가지고 온 물건을 보고 감탄합니다. 참 요긴하게 사용할 것들을 들고 오지요.이번 김장에도 꼭~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가지고 온 큰고모입니다.이번에 고모가 가지고 온 물건은 무엇일까요? 두둥~ 소개합니다. 1) 의사선생님 앞치마 퍼런 비닐을 꺼냅니다. 요렇게 입고 김장 준비를 합니다. 뒤는 터져있고 끈이 있어 옷을 입고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되는 간편한 앞치마입니다. 흡사 수술실 의사 선생님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메스를 외칠 것 같은 비닐 앞치마입니다. 요번 김장에 요긴하게 사용했어요.비닐 앞치마를 사용해도 팔이며 소매며 모두 뻘건 고춧가루를 묻히고 여기저기 사건 사고.. 2025. 11. 14. 달달한 마루 씨네 밭 고추 장아찌 간장 비교 후기(샘표 바로 부어 만드는 장아찌 간장)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고추 장아찌 이야기입니다. 지난 이야기에 바로 부어 만드는 장아찌 후기를 올린다고 이야기드렸어요. 지금은 10월 28일의 모습입니다. 위에 살짝 올라온 고추는 아직 연한 초록빛을 띄고 있어요. 오늘은 11월 10일의 모습입니다.색이 고르게 들었어요. 샘표 바로 부어 만드는 장아찌 간장을 사용했어요. 간장의 맛은 잘 들었어요. 아삭하니 맛났어요. 짠맛도 좋고요. 색이 좀 아쉽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고추 장아찌의 진한 색은 아닙니다. 오른쪽에 있는 것은 제가 직접 간장으로 만든 고추 장아찌입니다. 색이 확실히 다릅니다. 약간의 맛도 다르고요. 지금 집에서 먹고 있는 마늘장아찌도 어머니가 비로 부어 만든 장아찌로 만든 마늘장아찌입니다.아직 아린 맛은있어요. 저는 알싸한 맛을 즐기고 .. 2025. 11. 10. 맷돌호박 잎과 멕시코 감자 히카마 된장 양념 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 줄 아세요.(1990년 아세아레코드 데뷔앨볌 김지연 1집 - 찬바람이 불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맘이 차분해지네요. ) 아뇨. 찬바람이 불면 맷돌 호박잎이 맛있어진다고 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호박잎을 따서 맛나게 즐깁니다.서리 내리기 전 얼른 따서 맛나게 즐겨요. 호박잎 손질 호박 잎 줄기를 꺾어 질긴 섬유질을 제거합니다. 깨끗하게 물에 헹궈줍니다.뜨거운 김이 오르는 찜기에 3-5분간 찝니다. 양에 따라 조절하세요. 너무 오래 푹 찌ㅣ면 아시죠? 너무 물러지죠. 찐 호박잎은 찬물에 담가 열기를 제거해 줍니다. 올 여름 신나게 히카마 밭까지 점령했던 맷돌 호박.이제 추워지니 작은 호박만 대롱대롱 달고 있더라고요.이제 서리 맞으면 더 이상 먹을 수 없는데~이제야 맛난 .. 2025. 11. 5. 이전 1 2 3 4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