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를 아침에 가정 호텔에 맡깁니다. 집 근처라 부지런히 약속에 맞춰 움직입니다. 많은 걱정을 안고 달달한 마루 씨를 맡깁니다. 마루 짐도 미리 가방에 담아 전달했죠~마루가 먹는 사료/ 간식/ 배변패드/ 마루 옷/ 껌~ 강아지 호텔에 맡길 때는 주사 맞은 수첩도 함께 했습니다. 드디어 떠납니다.가족끼리는 처음으로 떠나는 일본 여행~두둥~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떠납니다.가이드 없이 개인이 수속하는 것이라 미리 집에서 준비하고 갑니다. 미리 대한항공 앱도 깔고 스마트패스도 깔고~ 뭐 해야 할 일이 많네요.1호도 2호도 툴툴거리며 할 일을 챙깁니다.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도 많고..예전 가이드가 준비해서 준 종이 항공권이 그립네요. 한곳에 모여서 가이드가 안내하는 곳으로 줄 서서 입장하던 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