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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콩콩팥팥 들기름 만들기 콩콩팥팥~오늘도 열 일 합니다.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콩콩팥팥에서 들깨를 수확하고 잘 골라 방앗간으로 가요.들깨에서 나는 향을 맡으며 신기해하는 모습에 빙그레 웃음이 흐릅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식구들도 그랬거든요.밭에 갈 때마다 변하는 밭의 모습에 신기하고 대견하고요.그리고 그 결실을 거두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낍니다.제가 좋아하는 광수님도 재미나고요.광수님 생각처럼 이웃님들께 들깨의 고소한 향도 전하고 싶었지요.열심히 키운 들깨가 기름으로 되기까지뜨거운 여름을 견디고 견디고 이긴 들깨입니다.정말 신기하고 대견하고 자연은 정말 신비로워요.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저도 내년엔 망을 사야겠어요.올해 살까 말까를 고민하며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사지는 못했거든요.콩콩팥팥의 주인공들이 제대로 사용하십니다. 흔들.. 2025. 1. 6.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뱀이 나왔어요. 2021.5.23.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뱀이 나타났어요.조기 양파 밭 사이로 기다린 뱀보이시나요?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요.밭에 들어가려면 항상 장화를 신으라는 아저씨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그리고 장화 신을 때도 신발 속도 잘 보라고요. ^^풀 숲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아무도 몰라요. 작은 뱀이지만 많이 놀랬어요. 어디에 숨어있었을까요?다음 주에는 백반이라도 사서 농막 주변에 뿌려야 할 것 같아요. 효과가 있을까요?이제 밭에 들어갈 때 꼭 장화를 신고 당겨야 겠어요.장화에 방울이라도 달까봐요. 방울 단 장화를 곧 보시겠네요. ^^지난 주 딸기 밭 주변의 풀을 제거하고 갔어요. 일주일 사이 또 점령을 했어요. 풀과의 전쟁입니다.그리고 새로운 신입이 생겼어요. 어린 채송화님을 소개합니다. 드디어 나왔.. 2025. 1. 6.
내 맘대로 분짜-이마트 양념 돼지 불고기로 만들기 2021.5.22.오늘 점심은 내 맘대로 분짜입니다.쉽고 간편하게 만들었어요.준비물: 이마트 양념 돼지 불고기(도드람 한돈), 쌀국수, 양파,당근,양상추, 청양 고추, 피쉬 소스, 설탕,쉽게 마트에서 구매한 고기를 가지고 내 맘대로 분짜를 만듭니다.만드는 방법1. 양파 절임-얇게 채로 썬 양파를 식초 2, 설탕 2에 재웁니다. 아래 위로 골고루 저어 잘 섞어 줍니다. 양파 1개 분량입니다. 요즘 양파는 달달합니다.2. 느억맘 소스- 피쉬 소스3, 설탕 3, 물 100ml , 당근 채 조금, 식초 2, 레몬 즙 2, 청양 고추 2를 넣고 살짝 끓여 줍니다. 끓인 소스를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3.쌀국수는 물에 담가 30분을 재웁니다. 끓는 물에 1-2분 삶아서 찬물에 헹궈줍니다.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 2025. 1. 6.
별 속에 달달한 마루 씨 오늘 아침 2호의 침대 별에 얼굴이 쏘옥~들어왔습니다.별에서 온 그대~아니에요. 달달한 마루 씨가 얼굴을 쏘옥~ 내밀었습니다.나요나요~ 마루 입니다. ^^다시 쭉~ 엉덩이 빼기궁디팡팡하고 싶어요." 너 모하니?"마루 예쁘죠?엄마를 기다리다 잠든 마루예요. 2025. 1. 6.
달달한 마루 씨네 7월은 들깨 모종을 심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오늘은 들깨를 심어요.6월 중순에 밭의 한쪽 구석에 들깨를 뿌려 모종을 키웠습니다.밭에 직접 뿌려 들깨 모를 키웠어요.아시나요? 들깨를 뿌리면 들깨 모종이 되고요. 들깨 모종을 본밭에 심으면 커서 들깨 나무가 되고요. 들깨 나무의 꽃 안에서 들깨가 나와요. 음~ 이 간단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우하하~~들깨를 키우면서 알았다지요. ㅎㅎ큰 들깨 모에 물을 주고 촉촉한 새벽에 들깨를 심기 시작합니다.뜨거운 해님이 있는 점심엔 일하기 정말 힘든 날씨예요.들깨도 마찬가지로 뜨거울 때 심으면 타서 금방 죽어요. 그래서 아침 일찍 새벽에 일어나 들깨를 심기로 합니다.한 뼘 이상 큰 모종에 물을 흠뻑 줍니다.그리고 살살 흙에서 떼어내 본밭에 심어요.심기 전 비닐 멀칭 안으로 물을 흠뻑 줍니다. .. 2025. 1. 6.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7월은 꽃밭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은 꽃 풍년입니다.예쁜 쑥갓 꽃이 피었습니다.너무 예쁘죠?쑥갓은 많이 먹지도 못했는데 예쁘게 꽃이 피었습니다.여름꽃으로 감상 중입니다. 소국같은 느낌 어떠신가요?마루네 꽃 중 제일 큰 얼굴을 역시 해바라기입니다.가지도 예쁜 보라색 꽃을 피웠어요. 옆에 참외 꽃도 피었어요.그리고요 참깨도 예쁜 꽃을 피웠답니다.그리고 농막 옆 에쁜 채송화도 드디어 피었어요. ^^오후에 아래 할머니께서 보리수를 주셨어요.통통하게 살이 오른 보리수를 엄청 많이 주셨어요.먹으면 새콤달콤 떨떠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보리수할머니네 보리수는 통통하니 앵두 같아요. 색도 곱고 맛도 너무 좋아요. 몸에 좋은 보리수도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조심하세요. 달달맘은 맛나게 너무 많이 먹어서 늘 탈나요. ㅎㅎ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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