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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마루 씨와 오후 산책 2024.2.1.요기는 서울 둘레길 7코스 봉산 입니다.추워도 산책은 나가야죠. 엄마랑 함께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오늘은 2호도 함께 산책을 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신이 났어요.밖으로 나가서 기분이 업! 정신없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요기조기 살피고 냄새도 맡고 얼마나 좋을까요?킁킁킁~ 누가 왔다가 갔을까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표시도 하고 가야죠.헉헉대며 오릅니다. 산책 코스의 난이도는요. 쉬운 곳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랑 뛰어가니 조금 힘이 더 들어요.정상에 올라 아래를 봅니다. 너무 추운 날이에요. 바람이 찹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올랐어요. 해가 내리니 빛도 온화합니다. 다른 빛의 세계 멋집니다.오후의 빛은 마음을 따끈하게 합니다.해가 더 내려갑니다. 온통 산이 붉어집니다.봉수대 방.. 2025. 1. 7.
미쁨드림의 베스트 리뷰 감사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세척 들깨를 구매해 주시고 예쁜 리뷰까지 정말 감사합니다.1월 구매자 베스트 리뷰입니다. ^^ 2025. 1. 7.
달달한 마루 씨의 겨울 여행- 속초아이 ( 반려견 동반 여행 ) 달달한 마루 씨네 식구들이 속초로 여행을 갑니다.속초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요. 속초의 명물 "속초 아이"도 구경하고요. 속초 중앙 시장에 가서 맛난 것도 구매하고요. 재마나게 놀았습니다.엄마가 좋아하는 봉포 머구리에 당겨왔어요. 엄마는 성게 알밥을 좋아합니다.지난 번 속초에 왔을 때 그냥 간 것이 무척 아쉬웠어요.아가들이 어릴 적 작은 가계부터 다녔는데 이제는 큰 가게가 된 봉포 머구리입니다.봉포 머구리는 고성에도 생겼어요. 지난 여름에 다녀왔어요.테이블마다 키오스크와 종이컵 그리고 초장이 준비되어 있어요.봉포 머구리의 주문- 자리에 준비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결제는 나가실 때 문 앞에서 합니다.멋진 바다 뷰가 보이는 봉포 머구리입니다.창가 자리는 멋진 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2인좌석입니.. 2025. 1. 7.
달달한 마루 씨네 마지막 세척 들깨의 주인공을 찾아요. 2024.1.15기분 좋은 밤입니다.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감사합니다. 이웃님들께 감사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 들깨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를 했어요.열심히 키운 들깨를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세척 들깨로 1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어요.11월 첫 주문부터 1월 마지막 주문까지 긴 시간 동안 설레이고 기쁜 날이었습니다.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구매해 주셔서 이제 완판을 목전에 앞두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1봉지만 남았어요. 음청 많이 팔았을까요? 글쎄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달달한 마루 씨 엄마만 알지요.올해 세척 들깨의 마지막 주인공은? 두구두구~마치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처럼 마지막 주인공을 기대합니다. 누구실까요?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요~~들깨를 고르고 포장하.. 2025. 1. 6.
미쁨드림 베스트 리뷰 11월-12월 미쁨드림의 고객님의 소중한 리뷰입니다.  판매를 하면서 고객님들의 리뷰에 힘을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2025. 1. 6.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겨울 준비 2024.1.27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밭에 왔어요. 밭은 한참 겨울입니다.겨울입니다.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지만 얼른 오길 기다립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 양파는 잘 견디고 있겠죠?양파를 심을 때 따끈하게 지내라고 쌀겨와 비닐로 옷을 입혀 주었어요.쪽파는 이 추운 겨울을 바로 견디고 있어요.오랜만에 온 농막은 얼음장입니다.한겨울을 보내고 있는 농막은 주전자 안의 물도 꽁꽁 얼었어요. 얼마나 추운지 입에서 입김이 폴폴 납니다. 마루 엄마가 주전자가 되었어요.한참을 전기 보일러를 틀었어요. 수도를 열까도 싶었는데 다시 정리하기 싫어서요.농막에 오기 전 미리 휴게소 화장실을 사용하고 왔어요.농막아 겨울을 잘 보내자~~푹신한 이불 안에서 추운 겨울을 잘 지내고 있을 양파들입니다. 비닐 안의 양파의 사정은 모르..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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