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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3

추석 연휴 간단한 점심에 히카마로 건강한 생채 만들어 먹기 추석 명절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오랜만에 어머니 음식으로 추석을 보내고 있어요. 어머니가 만든 묵, 잡채, 전, 그리고 송편까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풍성했어요.아참 고모가 준 김까지~ 느므 맛나는 추석입니다. 맛나게 잘 먹고 뱃살은 뽀드득 올라옵니다.그리고 연휴가 길어서 어머니가 주신 음식도 이제 모두 소진했네요. 오늘은 또 무엇을 먹나 궁리합니다.음~ 어제 독박투어를 텔레비전에서 보다 국수를 너무 맛나게 먹어서요.오늘 점심에 국수를 먹기로 했던 일이 생각나서 부지런히 국수를 준비합니다. 히카마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요. 그리고 채 썰어 줍니다. 히카마 생채 팁~ 배처럼 히카마는 속이 아삭하니 부드러워서 너무 얇게 썰지 마세요. 살짝 절일 때 설탕 넣지 마세요. 히카마는 자체 단맛이 좋아요.. 2025. 10. 9.
히카마로 만든 건강 비빔밥 멕시코 감자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은 히카마는 생으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해요. 워낙 생무도 뚝뚝~ 잘라서 잘 먹는 분이라 생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익혀서 먹으면 속이 더 따뜻해서 좋아요. ​ 오늘은 히카마를 밥에 넣어 보았어요.그리고 건조된 히카마도 넣으면 좋아요. 건조된 것을 넣을 때는 물 양을 조금 더 추가해 주세요. 밥의 색이 조금 노랗게 변합니다. 1호와 2호는 밥이 누렇게 변한다고 난리에요.생으로 넣으면 무밥 아시죠? 느낌은 딱~ 무밥 정도예요. ​​💚멕시코 감자 히카마 손질하기💚​1) 히카마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요.2) 히카마 위아래의 줄기와 껍질을 자르고 껍질을 벗겨요. 3) 용도에 맞게 잘라서 사용합니다. ​ 오늘은 히카마로 밥을 지어요. ( 히카마를 넣.. 2025. 10. 4.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타마고카케후 고항노 타레 후기 오늘은 방학에 아이들 밥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 요거 사서 아이들과 함께 비벼 보세요.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도 달달하니 비벼 봅니다. 1호와 2호가 간 여행에서 건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소스입니다. 애들이 크니 요런 것도 구매해서 옵니다. 다 컸어요. ^^ 요즘처럼 더워 입맛이 없을 때 아니면 반찬 없는 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스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죠. 돌아서면 밥때~ 더운데 밥때는 어김없이 옵니다.아이들 배는 더위를 모릅니다. 엄마 배는 더워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우리 어릴 적 학교 갈 때 엄마가 계란프라이 하나 구워 주면 간장과 참기름 톡 넣고 쓰쓱 비벼 먹고 학교 갔죠.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끝~ 지금은 완전 편하게 요렇게 나오네요. 맛도 은근 맛나요. 플라스틱.. 2025.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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