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옷 3

눈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봉산에 오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눈이 와서 봉산을 오릅니다.눈이 제법 내렸어요.  모두 쉬는 1월 5일 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이 제법 내려 살짝 미끄러울 것 같은데미리 눈을 치우신 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오릅니다.  오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컨셉은 태극기입니다. ㅋㅋ엄마 맘대루~ 더러움에 강하라고 진한 색을 입혔어요. 눈 내릴 때 나가면 온몸이~~ 아시죠? 배까지 모두 젖어서 돌아오죠.목욕은 필수~ 빨강 파랑의 조화 강렬합니다.오늘은 상남자 패션~엄마가 제대로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앞을 보고 가자~엄마는 잘 따라 가고 있어.신이 난 강아지  눈 위에 가을이네요..부지런히 눈사람을 만들고 가신 분들이 계셨어요.거기에 첨가~동그란 머리도 올려 주시고 단추도 달아주고~편백나무 숲을 오릅니다.데크라 ..

달달한 마루 씨의 한강 나들이( 망원 지구/서울함 공원/양화 대교/선유도 공원)

띵똥~반가운 택배가 왔어요.달달한 마루 씨의 옷이 왔어요.상세 설명을 보고 옷 사이즈를 보고 구매했는데~ 우리 마루가 그간 살이 쪘는지 너무 딱~ 맞아서 교환을 했어야 했어요.하루를 기다려 다시 반품을 하고 새로이 큰 사이즈로 옷을 구매했어요.오늘 바로 그 기다리던 옷이 왔습니다.이제야 제대로 옷을 벗고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xl 사이즈 옷은 딱~ 차렸!xxl 사이즈는 이제 발을 빼고 입기에 편안합니다. 보이시나요? 여유로운 주름이 생깁니다. ㅋㅋ   차로 한강 망원 지구로 갑니다. 요기 도슨트 설명을 하고 계셔요. 궁금해서 보니 시간대가 정해져 있어요.요기는 서울 한 공원입니다. https://www.seoulbattleshippark.com/  서울함공원서울함 공원은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30년..

언더붑으로 만든 강아지 옷 만들기

조카가 준 옷 사이에 언더붑을 찾았어요.언더붑으로 강아지 옷을 간단하게 만들었어요.언더붑음~ 춤을 추는 조카가 준 옷에서 나온 언더붑.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내는 패션을 말한다고 해요.)음~ 우리 집엔 이것을 입을 아이가 없어요. ㅋㅋ​색이 고운 언더붑으로오늘 울 달달한 마루 씨 옷을 만듭니다.​아직도 재봉틀도 없고 십자수 통과 잘 잘리지 않는 가위와 바늘만 있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ㅋㅋ식지 않은 열정으로 낑낑거리며 가위로 잘랐습니다.어깨끈 옆으로 길게 가위로 오립니다.음~ 가위 정말~ 새로 장만해야겠어요. ㅠㅠ 너무 힘들게 잘랐어요.오버로크.. 하고... 너무 올이 풀리 것 같아 박음질로 마무리양옆을 자르고 박음질로 바느질~~삐뚤삐뚤~~ 선풍기 아래서 바느질~갑자기 아래서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