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일상

대전 성심당 과일시루막내

미쁨드림 2025. 1.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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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친구들과 함께

성심당에 당겨왔어요.

 

본점과 부띠끄로 줄을 서서 당겨왔어요.

한 손에는 케이크

한 손에는 빵 봉지를 들고 왔어요.

1호님의 내돈내산입니다.

 

자기 용돈을 털어서

빵과 과일을 무지하게 사서

온 1호.

 

쟁반 위에 왠지 가득 담고 싶었다나~

성심당의 유명한 빵은 쟁반 위로 집합~

덕분에 맛나게 먹었지요.

 

본인은 다이어트한다며 요 과일 시루만 먹었지요.

 

우리는 덕분에 1주일 내내 간식이 빵이었지요. ㅋㅋ

 

(봉지 안 크리미 튀소. 야채 크로켓, 초코 소라빵, 반할 번, 카카오 순정, 튀김 곰보빵, 명란 바게트 2, 마늘 바게트, 부추 빵.. 그리고 많이 한참을 먹었어요. )

 

이름은 과일시루막내입니다. ^^

부띠끄에서 구매~

2일 정도 나눠 먹었네요.

이거슨~ 정말 참고 나눠 먹었습니다.

사실 그냥 먹어도 되는 양인데.. 차마 양심 없어서요.

 

막내 시루도 과일이 듬뿍입니다.

달달합니다. 먹기에 좋아요.

딸기 시루를 사고 싶었으나

판매 기간이 아닌 관계로 과일 시루 막내입니다.

 

자르면 과일이 후드득 ~~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음~ 멋스럽게 하나씩 쏘옥 먹기에는

ㅎㅎ

 

과일 시루는 때에 따라서

과일의 종류가 다르다고 하네요.

울 1호가 사 올 때는

귤, 딸기, 샤인 머스캣이 주로 담겨 있었고요.

안에 시럽과 초코 그리고 생크림으로 만들어졌어요.

.

이것을 성심당서 들고 오면서

안경을 잃어버리고 왔던 1호 님.

덕분에 뿔테안경을 새로 장만했지요.

 

빵 때문에 가방을 정리하다

대전 역전에 놓고 왔다는 1호.

 

ㅋㅋ

렌즈를 껴서

본인의 안경을 대전역에 버리고 왔어요.

에휴~

달달한 과일 시루로 상한 맘을 달래 봅니다.


 

 

안에 딸기와 생크림

그리고 초코 맛으로 맛나게 올린 과일 시루 막내입니다.

 

음~ 시루는 이제 1번 먹었으니 끝~

담엔 다른 빵 먹자~~ ㅎㅎ

이쁘게 먹기엔 쬐금 부담스러웠고요.

과일의 양으로 생각하면 훌륭하다 칭찬하며

맛나게 먹었네요.

 

1호님의 용돈으로

달달한 과일 시루 막내를 먹어 보았습니다.

 

자른 모습은 상상에 맡겨요. ㅋㅋ

자를 때 큰 접시를 준비하세요~

과일이 떼구루루 굴러가요.

 

 

  • 이상복명과 계피빵 10개입, 380g, 2개
  • 떡편 호박 팥 시루 찰떡 (냉동), 50g, 15개
  • 쿠캣 딸기쏙우유 찹쌀떡 9개입 (냉동), 540g, 1개
  • 맛의명태자 짜먹는 명란 순한맛 (냉동), 140g, 1개
  • 설향 딸기 대과, 500g,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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