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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숙주 육개장을 빠르게 끓여요. 냉동실에서 자고 있던 소고기로 뜨끈한 육개장을 끓입니다.재료로 느타리버섯과 숙주 나물을 가지고 간단하고 빠르게 끓였어요.2024년 6월 25일간단하게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육개장을 끓여요. 소고기는 언제나 맛나죠. 칼칼한 육개장~ 저녁 국으로 최고입니다. 어제는 저녁에 찬바람이 불어 시원한 여름 밤이었어요. 그간 많이 더웠죠? 더위로 지친 몸에 뜨끈한 국물 요리로 속을 달래 보세요.준비물 :소고기 국거리 또는 불고기 500g, 대파, 마늘 2 큰 술, 간장 5 큰 술, 액젓 2 큰 술, 숙주 2 봉지, 느타리버섯 1팩, 소금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세요.), 후추, 고춧가루 5숟가락, 물 1500ml (맵게 드시려면 청양 고추를 넣어 주세요.) 키친타월,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국.. 2025. 1. 13.
바질 차를 마셔요.(바질 순지르기) 모종으로 키운 바질이 있어요.바질을 따서 차로 만들어 마셔요.바질의 순지르기에 대해 알아 보아요.밭에서 바질을 수확해서 왔어요. 지난 일요일에 따서 와서 냉장고 속에서 자던 바질을 꺼냈어요.미안~ 널 잊었구나.깨끗하게 물에 헹궈줍니다. 물에 담가서 씻었어요.바질을 듬성듬성 잘랐어요. 바질을 5장 모아서 잘랐어요.깨끗하게 씻은 차 망 안으로 쏘옥 넣어 줍니다. 이제 물을 가득 넣었어요. 뜨겁게 팔팔 끓인 물을 넣었어요.뚜껑을 닫고 한참을 잊었습니다. 미지근하게 마시고 싶어요.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시원하게 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남은 바질은 자연 건조? 식품 건조기를 꺼내기도 뭐하고.. 그냥 자연스럽게 말려 볼까요? 아님 건조기로 빠르게 돌릴까요?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왔어요.요건 농막 옆 밭 귀퉁이에서 자라.. 2025. 1. 13.
페트병으로 수박 받침대를 만들어요. 페트병을 잘라 만들었어요.다음 주 밭에서 할 일을 정리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참외도 수박도 토마토도 그리고 완두콩도요.브로콜리는 신나게 자라서 밤에 2개만 남기고 모두 잘랐어요. 음~ 밤에 수거를 하고 집으로 가지고 갔지요. 음~ 브로콜리 벌레들이 참 많더라고요. 송이 사이로 쏘옥 들어가 잠을 자던 벌레들이 난리가 났지요. 집에 오자마자 모두 잘라서 물에 담그고 다듬어 삶았어요. 다듬으면서 나오는 벌레는 살짝~ 꾹~눌러주고 삶으면서 동동 떠오르는 벌레는 걸러주고 달달한 마루 씨 엄마가 참 많이 용감해졌어요.음~ 벌레가 많기는 많네요. 그간 시장에서 사서 먹던 브로콜리는 이렇게 벌레가 많았을까요? 없었는데~키우면서 보니 정말 많네요. 참 신기하네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 2025. 1. 13.
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 캐기 달한 마루 씨네 감자를 수확합니다.감자를 수확하는 시기와 감자 활용법에 알아 봅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를 수확합니다. 2024년 6월 22일 감자 수확 날~오전에 흐리다가 비가 많이 왔음.🍒 감자를 수확하는 시기감자는 심고 80일에서 100일이면 감자를 캐요. 텃밭에 심고 3개월이면 수확이 가능한 감자지요.올해 마루 씨네 밭은 4월 13일에 감자를 심었네요.🍒 감자를 수확하려면 감자를 살펴보아요.감자 잎이 변해요. 잎이 누렇게 뜨면서 축축~ 쳐집니다. 그리고 감자 잎이 땅으로 쓰러지지요. 오호~ 이제 감자를 캐면 됩니다. 감자가 보내는 신호를 읽고 호미를 들고 밭으로 갑니다.그리고 감자는 하지 전에 감자를 캐거나 장마 오기 전에 캐면 저장성이 떨어지지 않아 오래도록 저장할 수 있어요. 그래서 봄 .. 2025. 1. 13.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의 모자 욕심 들깨 심던 날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때문에 웃었습니다.외출할 때와 일할 때 더위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들깨 심던 날도 무지 더웠지요.그래도 토요일 비가 와서 덜 더웠다고 말하면 되려나?​오늘도 많이 덥다고 해요.너무 더울 때는 일하다 잠시 쉬면서 충분한 휴식 취하기,충분한 물 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크림을 자주 바르세요.인테리어 업자 농부님 덕분에 웃었습니다.본인 모자가 없어서 제 모자를 쓰고 내려왔다고요.어~ 이게 뭐지? 뒤로 돌리니등 뒤에 본인의 모자를 쓰고 그 위에 저의 모자를 다시 쓰고 내려오셨습니다.아~ 욕심이가 끝도 없네요. 모자 욕심이요.화장실 가려고 갔다가 등 뒤에 있는 모자를 모르고 모자를 찾으셨지요. 등 뒤에 있으니 바닥에 모자가 없죠. 모자가 없다고..다시 제 모.. 2025. 1. 13.
터벅터벅 걸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열심히 일하는 발 장화가 있어요.일하며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하늘이 예뻐요.시원한 하늘입니다.해님이 반짝~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살포시 눈을 감아요.들려오는 새소리도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 소리도참 좋아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오늘은 얼마나 더울까요? ㅎㅎ지금처럼 시원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오늘도 걸어요.이 작은 길을 수도 없이 걸어요.걷다 편한 길이 나타나면 편하게 걷고걷다 좁은 길이 나타나면 한발로 맞춰 걸어요.걷다 비틀거리기도 넘어지기도 하지요.사는 게~ 다~ 그렇겠죠?일하고 시원하니 장화를 벗어요. 시원하게 벗고 나니 개운합니다. 발가락 사이로 바람이 들어옵니다.​너무 힘들면잠시벗어 버립니다.​그럴 수도 있지요.일할 때의 여유의 발 장화~ 아직까지는 여유가 있는 .. 202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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