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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숲 2

눈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봉산에 오릅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가족은 눈이 와서 봉산을 오릅니다.눈이 제법 내렸어요.  모두 쉬는 1월 5일 아침의 풍경입니다. 눈이 제법 내려 살짝 미끄러울 것 같은데미리 눈을 치우신 분들이 계셔서 수월하게 오릅니다.  오늘 달달한 마루 씨의 의상 컨셉은 태극기입니다. ㅋㅋ엄마 맘대루~ 더러움에 강하라고 진한 색을 입혔어요. 눈 내릴 때 나가면 온몸이~~ 아시죠? 배까지 모두 젖어서 돌아오죠.목욕은 필수~ 빨강 파랑의 조화 강렬합니다.오늘은 상남자 패션~엄마가 제대로 따라 오는지 확인하는 달달한 마루 씨앞을 보고 가자~엄마는 잘 따라 가고 있어.신이 난 강아지  눈 위에 가을이네요..부지런히 눈사람을 만들고 가신 분들이 계셨어요.거기에 첨가~동그란 머리도 올려 주시고 단추도 달아주고~편백나무 숲을 오릅니다.데크라 ..

달달한 마루 씨와 오후 산책

2024.2.1.요기는 서울 둘레길 7코스 봉산 입니다.추워도 산책은 나가야죠. 엄마랑 함께 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오늘은 2호도 함께 산책을 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는 신이 났어요.밖으로 나가서 기분이 업! 정신없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 요기조기 살피고 냄새도 맡고 얼마나 좋을까요?킁킁킁~ 누가 왔다가 갔을까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표시도 하고 가야죠.헉헉대며 오릅니다. 산책 코스의 난이도는요. 쉬운 곳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랑 뛰어가니 조금 힘이 더 들어요.정상에 올라 아래를 봅니다. 너무 추운 날이에요. 바람이 찹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올랐어요. 해가 내리니 빛도 온화합니다. 다른 빛의 세계 멋집니다.오후의 빛은 마음을 따끈하게 합니다.해가 더 내려갑니다. 온통 산이 붉어집니다.봉수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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