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2 가을이 오나 봐요. (나뭇잎 레이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겠죠?올여름 정말 덥고 힘겹게 보내고 있네요. 어제저녁 산책할 때 슬그머니 오는 가을을 봅니다.오늘 아침의 날씨도 어제와 다른 모습입니다.저만치 가을이 오고 있나 봐요. 날씨가 어제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이웃님도 느끼고 계시죠? 저는 오늘도 선크림 바르고 마루와 산책을 떠납니다. 아직 햇살이 뜨거워 모자도 써야 하는데 맨 얼굴로 도전~ 후회했어요. 시원하지만 햇살에 따가운 여름이 살아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모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고 후회~ 모자 쓰고 당기세요. 냄새 맡는 달달한 마루 씨~ 달달한 마루 씨와의 산책 바람에 지는 낙엽들이 데크 위로 떨어집니다.낙엽도 가을 색 옷을 입었어요. 나뭇잎 레이스가 겹겹이 쌓아 올리면 요런 모습이죠~저마다 다른 나뭇잎들이 하나 .. 2025. 9. 3. 태릉과 강릉에 다녀왔어요.(태릉 강릉 숲길 개방) 운동화에 모자는 준비하셨나요?걱정 마세요. 나무 그늘 사이로 걸을 거예요.평지라 걱정 마세요. 물도 챙기고 화장실도 꼭~ 당겨오세요. 그늘이 시원하죠?오전이라 그래도 다닐 수 있는데한낮이면~ 정말 많이 더울 것 같아요.힘내세요. 지갑 안에 잠자고 있던 다둥이 카드로 무료입장~두둥~ 함 써 봅니다. ^^ 다둥이의 힘~드디어 사용해 봅니다. 성인 1 청소년 1 관람권에 있는 큐알 찍고 입장 태릉은 문정왕후를 모신 곳입니다. 더워도 잠시 지나가는 바람도 맞고 나무 그늘이 반갑네요. 저 멀리 태릉이 드디어 보입니다.능을 정리하시는 분이 부지런히 낙엽 등을 불어 날리고 있어요. 요기는 향로와 어로입니다.향로는 제향 시 향과 축문을 들고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의 어로로 걸으세요.어로는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 2025.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