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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딜 2

맛있는 봉다리를 물었어요. 간식 주세요.

1호 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봉다리를 찾은 달달한 마루 씨.오늘도 아침부터 엄마랑 간식 딜을 하려고 합니다.신나게 하나 물고 가려다 엄마가 모른 척을 하니~ 심통을 부립니다.​음~ 엄마 이 소리를 들어 보라고.내가 맛있는 봉다리를 하나 물었다고요..얼른 간식을 달라구요.1호와 2호는 도대체 뭘 먹은 거야?맛있는 냄새가 나는데~~저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 주고 싶네요.마루야~~ 간식 먹을까?냄새 맡던 달달한 마루 씨~네~ 얼른 답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간식요? ㅎㅎ 최고죠.~~다다다~~~ 다다다~~~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봉다리는 저리 가라~~ 팽개치고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그윽한 눈으로 간식을 달라는 달달한 마루 씨~이 짜식을 말이에요. 참~봉다리는 벌써 잊었어요.머리 속에는 간식 생각으로 꽉~..

깔창 도둑 달달한 마루 씨는 사랑스러워~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농산물을 가지고 배달을 갑니다.배달은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합니다.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배달을 갑니다.동생들에게 나눠 줄~ 감자를 싣고 고고~~달달한 마루 씨는 훌륭한 동행자~​운전할 때 말 동무가 되어 주고요. 피로 회복제 영양제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의 예쁜 얼굴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지요.​맨날 뒤에 있다가 엄마랑 이동 가방으로 앞으로 승진~요렇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며 멀리 여행을 갑니다.동생들에게 나눠 줄 감자와 옥수수 그리고 고추를 싣고 떠나지요.맛있게 먹을 동생들 가족들을 생각하며 즐거운 마음을 떠납니다.길이 막혀도 좋고요.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즐겁게 떠납니다.​다음 날 비가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급하게 떠나게 되었어요. 물도 없이 그냥 떠나는 것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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