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방학에 아이들 밥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 요거 사서 아이들과 함께 비벼 보세요.요즘 달달한 마루 씨네도 달달하니 비벼 봅니다. 1호와 2호가 간 여행에서 건진 돈키호테 간장 계란밥 소스입니다. 애들이 크니 요런 것도 구매해서 옵니다. 다 컸어요. ^^ 요즘처럼 더워 입맛이 없을 때 아니면 반찬 없는 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소스입니다. 방학은 아이들의 끼니를 걱정해야 하죠. 돌아서면 밥때~ 더운데 밥때는 어김없이 옵니다.아이들 배는 더위를 모릅니다. 엄마 배는 더워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우리 어릴 적 학교 갈 때 엄마가 계란프라이 하나 구워 주면 간장과 참기름 톡 넣고 쓰쓱 비벼 먹고 학교 갔죠.김치 하나 올려 먹으면 끝~ 지금은 완전 편하게 요렇게 나오네요. 맛도 은근 맛나요.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