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팥팥~오늘도 열 일 합니다.이제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네요.콩콩팥팥에서 들깨를 수확하고 잘 골라 방앗간으로 가요.들깨에서 나는 향을 맡으며 신기해하는 모습에 빙그레 웃음이 흐릅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식구들도 그랬거든요.밭에 갈 때마다 변하는 밭의 모습에 신기하고 대견하고요.그리고 그 결실을 거두며 자연의 고마움을 느낍니다.제가 좋아하는 광수님도 재미나고요.광수님 생각처럼 이웃님들께 들깨의 고소한 향도 전하고 싶었지요.열심히 키운 들깨가 기름으로 되기까지뜨거운 여름을 견디고 견디고 이긴 들깨입니다.정말 신기하고 대견하고 자연은 정말 신비로워요.이 프로그램을 보다가 저도 내년엔 망을 사야겠어요.올해 살까 말까를 고민하며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사지는 못했거든요.콩콩팥팥의 주인공들이 제대로 사용하십니다.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