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루 씨네 브로콜리를 삶았어요.브로콜리는 손질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까꿍~ 나는 브로콜리 잎을 먹고 있는 애벌레~ 딱 걸렸습니다. 너구나? 사진 속의 너 맞구나.인터넷에 브로콜리 벌레에 대해 엄청 많은 사진들이 나오더라고요. 이 친구가 아닐까요? ㅎㅎ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우고 있는 브로콜리입니다. 반가운 벌레.. ㅋㅋ 약 없이 크는 브로콜리 벌레는 행복이죠.잎을 갈아 먹는 현장을 딱~ 걸렸어요. 이놈~~~~~~~~~~~ 나도 먹고 살자구나~~요렇게 이쁜 브로콜리 잎을 요렇게 작은 벌레가 사각사각 갈아 먹었네요.마루 얼굴보다 큰 브로콜리 2개를 잘랐어요. 용감하게 칼을 들고 밭으로 내려가 잘랐지요. 옆에 감자는 아저씨네 감자~~ 이쁘죠. 달달한 마루 씨네 감자도 하나 캤는데 아직 아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