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오늘은 할 일이 많습니다.바쁘다 바뻐.지난 목요일 작두콩, 완두콩, 여주, 수세미, 분꽃을 물 불림을 하고 갔었어요.주말 내내 물속에서 탱탱탱~주말 지령1호에게 관찰하라는 지령을 남겼어요.1호에게 물이 없으면 물을 넣어주라/베란다 창문을 열어주라. /베란다에 계신 모종 친구들에게 물을 주라.1호는 바빴음~ 무지 바빴음~잔소리 대마왕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그 후에도 전화해서 이래라저래라~~ ㅎㅎ아침에 본 아이들은 탱탱탱~물 불림으로 탱탱탱싹도 나고요.얼른 심어줘야 합니다. 어제의 힘듦이 오늘까지 쭉 연결되어 눈도 뜨기 힘든 월요일 아침입니다.우두둑~우두둑 무릎에서 소리가 납니다. 아~ 힘들어요.부지런히 만들고 나가야 하는 월요일바쁘게 움직여 봅니다.🍒 작두콩 모종 만들기 🍒준비물: 종이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