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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확 2

여름 간식 옥수수 맛나게 삶기와 보관하기

여름은 부지런히 일한 농부에게 기쁨을 줍니다.봄에 씨 뿌리고 가꾼 열매들을 수확하게 합니다.그래서 여름 수레는 풍성합니다.별것 아니지만~ 심고 가꾼 아이들이 내어 놓는 것을 거둘 때 기쁨으로 거둡니다. 따는 재미가 있어요. 수확의 기쁨은 언제나 기분 좋아요.그래서 냉장실과 김치냉장고가 바쁩니다. 그득하니 풍성하지요. 요즘 너무 덥죠~비가 좀 내리면 더위가 가실까요~더울 때는 더워야 맛이지만~ 너무 더워요. 밤에도 열기가 푹푹~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지요. 그래서 많이 힘이 드는 여름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수레에 여름이 내어주는 열매들을 한가득 수확합니다.오이고추, 청양고추, 옥수수, 토마토, 오이, 가지, 애플수박, 참외를 거둡니다.늦게 따서 씨앗이 풍성한 오이도 따고요. 새로 심은 여름 청오이도 땄어..

옥수수와 벌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옥수수를 수확해요.달달하게 잘 익은 옥수수를 골라 수확합니다.벌의 공격에 쏘인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옥수수 밭을 정리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씨앗으로 키운 옥수수를 첫 수확합니다.지난주에는 덜 익어서 알알이의 탄력이 없었어요.급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수염만 보고 몇 개를 수확했었어요. 역시나 맛이 덜했답니다.탱글탱글한 옥수수가 아니어서~ 기다리기로 했어요.​오늘 그 수확을 하려고 합니다. 매해 옥수수를 심어 수확 시기를 놓쳐서 너무 익어서 딱딱해져서 조바심이 더 났었나 봐요.계속 가서 옥수수를 한참을 째려보고~ 따서 보고~~ 그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어요. ^^밭에 계속 있을 수 없으니.. 옥수수가 적당히 익었을 때를 알 수 없으니..항시 관심을 두고 늘 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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