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일어나옆방의 아이들을 깨웁니다.야들아~ 조식 먹으러 가자~엄마~ 배고프다~얼굴에 그림은 조금만 그리자~~어서~ 가자~방키랑~ 조식 카드 들고나가자~잔소리 카드를 장착한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신나게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아침 조식으로 가볍게 많이 드시고요. ㅋㅋ 카레라이스와 낫또가 맛있는 호텔입니다. 거하게 맛나게 먹은 조식일본 여행을 하면서 그 흔한 사과가 없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일본도 사과가 비싼 것 같음어젯밤에 보지 못한 아침의 모습입니다. 저 푸드마켓이 우리의 저녁을 책임진 곳이네요. 긴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드디어 여행의 시작입니다.청수사에 도착~ 아침 일찍 올라온 관계로 수월하게 청수사에 도착 그런데요. 사람이 ~사람이 느므 많아요. 부지런히 올라온 사람들이 엄청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