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죠.찬바람이 불어도봄은 봄입니다.여기저기 꽃 소식이 들려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요기조기 숨어 있는 봄을 찾았어요.밭에 봄~냉이와 쑥을 찾았어요.가위 하나로 돌아 당기다가 패딩 조끼 주머니에 봄으로 가득 찼어요.주머니 안이 봄으로 가득 찹니다.흙과 모래도 함께요. ㅎㅎ음~ 이제 본격적으로 스텡 그릇 하나 들고 가위 들고 봄을 찾아 떠납니다.🍒 쑥과 냉이 캐기 🍒냉이와 쑥을 보면 쑥은 살살 묶여있는 그대로 자르고요.냉이는 가위로 냉이 옆을 쿡~ 찔러 올려요. 그럼 냉이가 위로 쑥 올라 옵니다. 그 때 냉이를 손으로 잡고 올리면 쉽게 땅에서 꺼내기 쉬워요. 올려서 탈탈 털어주면 같이 있던 흙도 많이 털어집니다.냉이와 쑥을 담을 때지져분한 것과 마른 잎은 바로 정리해서 넣으면 손질할 때 더 쉽게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