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로 콩나물 비빔밥을 만들어요.아저씨네 표고버섯과 함께 달래(달롱)간장을 넣어 비벼 먹어요.달롱 달롱~충청도 사투리로 달롱은 달래입니다.저도 할머니와 윗집 아주머니의 달롱을 배워 사용합니다.달롱 간장 이름이 귀여워요.시장에서 밭 달롱이를 구매했어요.밭 달래?요렇게 2000원에 모셔왔어요.가격도 착합니다.마트에서 구매하는 달롱이는 깨끗하니 고무줄로 묶여서 나오는데 야는~~손질이 많이 필요한 달롱이네요.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촉촉하게 내립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모종들도 아침부터 촉촉합니다.상인 아저씨는 비가 와서 손님들이 뜸해 채소들이 시들까 염려합니다.봉지 안에 달롱이가 가득합니다.🌸 달롱이 손질하기 🌸우선 손이 큰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달롱이 봉지 안의 달롱이 반을 뚝~ 떼어 물에 담갔어요.흙 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