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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15

여름 꽃(참깨 꽃, 칡 꽃, 무궁화, 봉숭아, 백일홍)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여름 꽃이 피었어요.여름 꽃을 보며 즐겁게 보내요.요즘 찜통 더위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달달한 마루 씨네도 헉헉거리며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어요.아침부터 노랑 아이스를 마시며 달달함으로 오늘 무더위를 이겨내려 노력합니다.졸리기도 하고 달달함도 필요할 때~하루에 한 잔만 마시고 싶은데~ 자꾸 먹어서 탈이네요. ㅎㅎ​진정한 여름이네요.시원한 바다가 그리운 여름~뜨거운 햇살 아래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을 이웃님들도 계시겠죠?달달한 마루 씨네 밭은그간 내린 비로 산에서 흐르는 물이 농막 옆 작은 수로로 졸졸졸 시원한 소리를 내며 물이 흐릅니다. 여름은 또 이렇게 옵니다.​참깨 꽃도 예쁘게 피고요.매주 참깨 열매 주머니 개수를 헤아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어떤 것은 17개, 어떤 것은 1..

맛있는 봉다리를 물었어요. 간식 주세요.

1호 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봉다리를 찾은 달달한 마루 씨.오늘도 아침부터 엄마랑 간식 딜을 하려고 합니다.신나게 하나 물고 가려다 엄마가 모른 척을 하니~ 심통을 부립니다.​음~ 엄마 이 소리를 들어 보라고.내가 맛있는 봉다리를 하나 물었다고요..얼른 간식을 달라구요.1호와 2호는 도대체 뭘 먹은 거야?맛있는 냄새가 나는데~~저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 주고 싶네요.마루야~~ 간식 먹을까?냄새 맡던 달달한 마루 씨~네~ 얼른 답하는 달달한 마루 씨입니다.간식요? ㅎㅎ 최고죠.~~다다다~~~ 다다다~~~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봉다리는 저리 가라~~ 팽개치고 달려오는 달달한 마루 씨그윽한 눈으로 간식을 달라는 달달한 마루 씨~이 짜식을 말이에요. 참~봉다리는 벌써 잊었어요.머리 속에는 간식 생각으로 꽉~..

들깨를 이용한 요리- 들깨 수제비와 들깨 가지 무침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서 키운 들깨로 요리를 합니다.들깨 가루로 속이 편한 들깨 수제비와 들깨 가지 무침을 만들었어요. 비가 정말 많이 내리네요.오늘 하루 종일 엄청 더웠지요.그리고 오후 조금 선선한가 싶더니 비가 무섭게 내립니다.​달달한 마루 씨랑 산책을 나갔다가 비를 만났어요.남의 집 처마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어요.그칠 기미가 없는 비에 결국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까지 출동하여 달달한 마루 씨와 엄마를 구출했습니다. 비 덕분에 달달한 마루 씨는 곱게 목욕을 했지요. 향긋한 냄새가 폴폴~비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어요.너무 자주 내려 작물에게도 피해가 큽니다.해도 보고 바람도 맞으며 커야 하는데 비만 맞고 있어 큰일이네요.​청산 보은 처녀는 장마에 대추 꽃이 떨어지면 대추 흉년이 들어 시집갈 밑천이 없..

빨간 씨앗을 가진 도깨비방망이 여주를 소개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여주가 자라고 있어요.매주 싱싱한 도깨비방망이 여주를 수확합니다.여주의 생김새와 냄새 그리고 쓴맛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금 나와라 뚝딱~은 나와라 뚝딱도깨비방망이가 있어요.도깨비방망이 여주입니다.집에서 여주 모종 만들기~집에서 씨앗을 가지고 모종을 만들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집에서 씨앗을 손톱 깍기로 어깨를 까서 물에 불려 모종을 만들었어요.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오톨도톨한 여주를 수확했어요.도깨비방망이처럼 오톨도톨한 여주~기다린 여주를 가위로 잘라 왔어요.꼭꼭~ 숨은 여주도 모셔왔어요.​요건 익어가는 여주에요.여주는 싱싱한 것이 진한 초록색을 벗고주황색으로 변신거기에 더욱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신색이 정말 고와요. 이쁩니다.요렇게 익어가는 여주에요. 여..

언더붑으로 만든 강아지 옷 만들기

조카가 준 옷 사이에 언더붑을 찾았어요.언더붑으로 강아지 옷을 간단하게 만들었어요.언더붑음~ 춤을 추는 조카가 준 옷에서 나온 언더붑.언더붑(가슴 아래를 드러내는 패션을 말한다고 해요.)음~ 우리 집엔 이것을 입을 아이가 없어요. ㅋㅋ​색이 고운 언더붑으로오늘 울 달달한 마루 씨 옷을 만듭니다.​아직도 재봉틀도 없고 십자수 통과 잘 잘리지 않는 가위와 바늘만 있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ㅋㅋ식지 않은 열정으로 낑낑거리며 가위로 잘랐습니다.어깨끈 옆으로 길게 가위로 오립니다.음~ 가위 정말~ 새로 장만해야겠어요. ㅠㅠ 너무 힘들게 잘랐어요.오버로크.. 하고... 너무 올이 풀리 것 같아 박음질로 마무리양옆을 자르고 박음질로 바느질~~삐뚤삐뚤~~ 선풍기 아래서 바느질~갑자기 아래서 달달한 마루 씨가 나타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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