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친구들과 함께성심당에 당겨왔어요. 본점과 부띠끄로 줄을 서서 당겨왔어요. 한 손에는 케이크 한 손에는 빵 봉지를 들고 왔어요.1호님의 내돈내산입니다. 자기 용돈을 털어서 빵과 과일을 무지하게 사서 온 1호. 쟁반 위에 왠지 가득 담고 싶었다나~성심당의 유명한 빵은 쟁반 위로 집합~덕분에 맛나게 먹었지요. 본인은 다이어트한다며 요 과일 시루만 먹었지요. 우리는 덕분에 1주일 내내 간식이 빵이었지요. ㅋㅋ (봉지 안 크리미 튀소. 야채 크로켓, 초코 소라빵, 반할 번, 카카오 순정, 튀김 곰보빵, 명란 바게트 2, 마늘 바게트, 부추 빵.. 그리고 많이 한참을 먹었어요. ) 이름은 과일시루막내입니다. ^^부띠끄에서 구매~2일 정도 나눠 먹었네요. 이거슨~ 정말 참고 나눠 먹었습니다.사실 그냥 먹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