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3
작년 가을~ 사과를 제천에서 구매했어요.
사과는 제천이죠. ㅎㅎ
뒷집 아주머니의 소개로 과수원에서 직접 구매했어요.
박스 안에서 꺼낸 사과입니다.
약간의 흠과인데 맛은 정말 좋아요.
사과를 오래도록 먹으려면 보관을 잘해야 해요.
저도 그냥 보관하다가 먹지 못하고 버린 적이 참 많아요.
속상하죠. ㅠㅠ
그냥 실온에 두면 자연스럽게 수분이 빠지면서 사과의 겉모습도 빠르게 변하죠.
사과를 샀을 때
처음 몇 개는 아삭하게 먹다가 나중엔 수분도 빠지고 쉽게 썩는 사과들이 있어요.
버려지는 사과 너무 아까워요.
그냥 두지 마시고 하나씩 포장해서 보관해 보세요.
요렇게 비닐에 하나씩 넣어서 사과를 보관해 보세요.
처음엔 하나씩 작은 봉지에 넣어서 보관했어요.
그리고 몇 개씩 담아서 하루에 먹을 양을 더 큰 봉지에 담아 시원한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지금 1월에도 먹는 사과~
샀을 때랑 달라진 것이 없이 싱싱한 사과를 먹을 수 있어요.
별것 없이 포장해서 시원하게 보관하면 싱싱함을 오래도록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아참~ 사과의 가스 에틸렌 가스~ 요게
다른 것들을 빠르게 숙성시켜요.
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해서 보관해 주세요.
사과를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는 방법
비닐봉지에 담아 시원한 곳에 보관(냉장 보관) 합니다.
이번 명절에도 과일 선물이 들어오겠죠?
그럼 요렇게 비닐에 담아 보관해 보세요.
열심히 농부가 키운 사과 ~ 쉽게 상하면 너무 아깝지요~
맛나게 싱싱하게 먹으려면 비닐봉지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래도 빠르게 싱싱할 때 먹는 것이 제일 최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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