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는 농사를 지으며 모르는 것은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배웁니다.
최고는 이웃님들의 블로그입니다.
궁금한 것은 바로바로 질문
그리고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아요.
그리고 올해는 카페에도 가입을 했어요.

그리고 오늘 씨앗 도서관을 알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근처에 있는 씨앗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

이름하여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두드림에 있는 수원 씨앗 도서관입니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기 힘든 토종 씨앗을 직접 관람할 수 있고요.
시민들에게 씨앗을 대출해 주고 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것처럼 씨앗을 대여해 주기 때문에 도서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씨앗 도서관은 1인이 3가지 씨앗을 대출 받아 주말 농장이나 텃밭에서 직접 재배해 먹어 볼 수 있고요. 수확한 씨앗을 기간 및 수량과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고 해요.
이제 3-6월 대출 받을 수 있는 씨앗을 확인해서 관심있는 씨앗을 대여해 심어 보세요.
파종 시기에 맞춰 대출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어떤 씨앗을 대여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참고해 보세요.

많은 농부님들의 결실입니다. 소중하게 심어 주세요.

대출하여 직접 키워보고 맛도 보고 그리고 다른 분들을 위해 채종하여 반납하면 끝!
우리 땅에서 나는 토종 씨앗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즐거운 선순환이 되겠어요.

수원기후변화체험관(수원 씨앗 도서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 907
주차 :무료
이용 시간은 화요일-일요일(10:00-16:50)
점심시간 12시 -13시 제외
이용 장소: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교육관
지하 전시관 내
대출 방법: 직접 방문, 대출 씨앗 확인 후 안내데스크 직원에게 수령
대출 씨앗: 이달의 씨앗 중 한 사람(가족) 당 3봉투까지 대출
반납 방법: 재배 후 채종하여 다시 봉투에 담아 반납
전화번호 010-8649-4725/ 010-9936-1810
두드림 공지사항

박물관 회원들이 모여 함께 농부들이 지켜온 토종 씨앗으로 농사를 지어 그 씨앗을 이웃에게 나눔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씨앗을 전시하고 있는 곳은 두 곳으로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수원시 광교산 로컬푸드 직매점, 호매실동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 두드림이라는 곳이다. 사무실은 팔달구 화서동 농민회관에 있으며, 농장은 입북동과 상광교동에 밭 1,500평, 상광교동에 논 2,000평 정도에 토종 채소와 토종 벼를 재배하고 있다. 전국 씨앗 도서관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원 씨앗 도서관 관장 박영재 씨가 전국 씨앗 도서관 협의회 대표도 맡고 있다. 현재 박영재 씨는 KBS1 라디오 ‘오늘 아침 1라디오’에 매주 화요일 텃밭 매뉴얼이라는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위키백과 참고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이제 곧 아이들의 개학입니다.
남은 며칠 방학을 재미나게 보내세요.
아이들 손잡고 함께 기후변화 체험 교육관에 당겨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2월 관람은 자유 관람입니다.

두드림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개인-예약하기가 나옵니다.

개인의 예약하기 화면입니다. 얼른 예약하고 당겨오세요.

아이들과 함께 텀블러나 물통을 가지고 수원 기후 변화 체험 교육관에 가셔서
놀며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씨앗 도서관에서 씨앗도 대여해 보세요.그리고 잘 키워 반납도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홈페이지 중간 지구로운 실천 등이 나옵니다.

텀블러 개인 컵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전자 영수증 이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분리 배출 실천하기
난방 온도 2도 낮추고 냉방 온도 2도 높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양치할 때 양치 컵 사용하기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
환경 캠페인 환경 교육 참여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생활 실천 등을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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