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5
기분 좋은 밤입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웃님들께 감사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 들깨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를 했어요.
열심히 키운 들깨를 깨끗하게 씻어서 말려서 세척 들깨로 1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어요.
11월 첫 주문부터 1월 마지막 주문까지 긴 시간 동안 설레이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구매해 주셔서 이제 완판을 목전에 앞두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 1봉지만 남았어요. 음청 많이 팔았을까요? 글쎄요. 그것은 아무도 모릅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만 알지요.
올해 세척 들깨의 마지막 주인공은? 두구두구~
마치 신데렐라의 유리 구두처럼 마지막 주인공을 기대합니다. 누구실까요?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요~~
들깨를 고르고 포장하면서 기대하는 맘이 참 좋았습니다.
뽁뽁이로 돌돌 말아 귀여운 상자 안에 쏘옥~ 그리고 감사의 손편지와 함께 포장을 해서 우체국에 보내요. 그리고 손편지에 당당하게 슬쩍 구매확정을 눌러 주세요. 그리고 예쁜 리뷰도 남겨 주세요. 하면서 글을 썼어요.
감사하게도 은근 슬쩍 남겨 주시는 따끈한 맘의 구매자님들이 남겨 주시는 리뷰에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맘이 두근두근합니다.
판매시작에 달달한 마루 씨네 밭의 거꾸로 일기를 쓰며 달달한 마루 씨네밭을 소개했어요.
작년에 많은 비로 많은 양은 아니어서 식구들 먹을 양을 덜어 두고 남은 들깨를 판매했어요.
다른 큰 스토어에 비하면 꼬꼬마입니다. 대규모로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판매를 했어요. 음청 부러워하면서요. ^^ 아는 것도 없어서 제대로 하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무턱대고 시작했어요.
조금씩 배워가며 달달한 마루 씨네도 큽니다. 아니아니~~ 아직 멀었지만요.
염치 불고하고 판매해 보았다고 슬쩍 다리 한 짝 걸어 올려봅니다. 그리고 곁눈질로 배워 봅니다.그래도 밑고 구매해 주시는 이웃님들 덕분에 제가 제일 신나고 행복한 기간이었어요. 맘남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밭 작은 밭에서 키운 들깨지만 ~
열심히 땀 흘리며 키운 들깨랍니다. 맛나게 드시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분들이 올려 주신 리뷰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2024년 올해도 열심히 키워서 더 좋은 들깨를 생산해야겠어요.
그래서 더 좋은 들깨로 보답할께요.
별이 5개 어떤 침대의 사장님처럼 별이 5개를 유지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달달한 마루 씨네가 되겠습니다.
2024년에는 또 어떤 분들을 만날까요?
재작년에는 공방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고요. 올해는 개인 구매자님들을 많이 만났어요. 들어오시는 분들의 연령층이 놓을 거라 예상을 했는데요. 동생분들도 언니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해요.
남자분들도 그리고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을 만났네요. 다~ 일일이 인사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요렇게 인사를 남깁니다.
앞뒤가 없는 글을 쓰지만
감사한 맘을 전하고 싶어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 엄마가 보내요.
행복한 밤입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코콩 마루- 달달한 마루 씨도 인사 드려요. 감사합니다.
지금 보아도 웃긴 사진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에게 미안한 사진입니다. 그래도 엄마는 이쁘지만요. 엄마가 아이들 옷을 숭덩숭덩 잘라 옷을 만들어 입히고 펠트지로 만든 모자를 쓰고 당당하게 온 동네를 돌아 당긴 모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