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앞마당에 연꽃이 피었습니다.
예쁜 연꽃을 보고 왔어요.
그라운드 서울에서 리얼 뱅크시를 보고 밖으로 나옵니다.
2024년 8월 12일 입니다.
예쁜 고양이도 만나고요.후끈 뜨거운 공기가 숨을 턱하니 막히게 합니다. 땀이 주르륵~흐릅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하는데~
예쁜 조계사의 연꽃이 그냥 가지 말라고 하네요.
예쁜 연꽃이 바람에 살랑입니다. 신호등을 건너 조계사로 들어갑니다.
노을 지는 하늘에 연꽃
우아한 연꽃
새초롬하니 꽃잎이 발그레~
풍성한 연잎도 이쁩니다.
정문부터 대웅전 앞마당까지 연꽃이 피었어요.
조계사 하늘을 날고 있는 물고기
저처럼 연꽃에 홀려 들어오신 분~
법당에 오시느라 계시는 분들~ 사진을 찍으러 오신 분~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인사동, 종로에 가시는 분들
예쁜 연꽃 보러 조계사에 다녀오세요.
여름은 이제 지나가고 있나 봐요.
어제 오늘의 아침은 찬바람이 솔솔 붑니다.
연꽃을 보고 왔을 때와 정말 다르네요.
그렇게 여름은 지나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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