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 예술회관에서 전이수 전시회를 합니다.
2024년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 전시회를 열어요.
맘이 따끈한 그림과 글을 전시합니다.

은평문화 예술회관에 다녀왔어요.
길을 걷다 우연하게 전시회를 안내를 보고 들어갔어요.

지하 1층 전시실에 전이수 작가전을 합니다.
예쁜 엽서 뒷면에 작가의 이력이 나옵니다.
전이수 작가님은 청소년 화가, 동화 작가, 환경 운동가래요.
오호~ 어린 나이인 것 같은데 하는 일이 참 많네요.
재주도 많고요. 글도 따끈합니다.

​– 전이수 작가는 어린 나이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터치로 성인 작가 못지않은 놀라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자신의 글과 그림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면서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매개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하고 있다.–(엽서에 나오는 글)

2024년 5월 7일- 6월 5일까지(10:00-18:00) 까지입니다.

은평 문화 예술 회관입니다.
요기서 음악회도 열리고요. 전시회도 이렇게 열립니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배움터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지하로 이렇게 내려가면 전이수 작가전이 나옵니다. 지하 1층입니다.

앞에 기획 전시를 알려요.

서로를 바라보는 따끈한 눈이 참 기분 좋게 합니다.

예쁜 하늘 위로 날아오르는 예쁜 꽃~ 멋집니다.
바람이 부는 날~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이 되고 싶다. 치타의 모습이 너무 개구장이 같아요. 정말 빠르게 달릴까요? ㅎㅎ 궁금합니다.
들어가는 입구
첫 번째로 보이는 그림입니다.

엄마와 아들~
엄마와 딸~
모든 엄마와 아이는 이런 관계? ㅎㅎ

저는 잘 하고 있을까요?
오늘도 생각합니다.
나도 저렇게 하고 있나?
아니 잘하고 있겠지? 아닌가?

작은 엽서 속의 위로~
커다란 등에 기대어 위로받는 ~

세상을 살아가면서 불편한 시선을 느끼면 살고 있죠.
세상에서 착한 아이로 살고 좋은 어른으로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치지요.
공손한 손 모양을 보며 ~ 그 시선에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나로 살기 위한 노력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요. 세상에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다. ㅎㅎ
그림을 보면서 피카소의 그림이 생각났어요.
똑같은 것은 없고 나라 특별하지요.

요기 작가의 환경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노 플라스틱~

내가 기대도 좋을까?

나에게도 기댈 커다란 등을 내어줄 것 같아요. ㅎㅎ

괜찮아, 전이수, 걸어가는늑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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