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는 건조기를 이제 사용하는데요.
정말 신셰계입니다.

비가 오는 날은 옷들을 건조하느라
드라이도 사용하고 선풍기도요. 아님 제습기도 동원하지요.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꼭 사라고 했는데 이제야 사용합니다.
건조 후 바로 접어서 넣을 수 있으니 정말 편합니다.
좀 과하게 돌렸을까요~~
옷이 작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꺼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종류별로 나눠서 넣어야 하는데 마루 넣었더니 건조 시간이 오래 걸려요. 그리고 1호의 옷이 2호의 옷이 됩니다.
그리고 수건은 수건끼리 모아서 돌리면 아주 뽀송하니 부드럽게 건조됩니다.

그런데요. 섬유 유연제는 어떻게 할까요?
건조기에 넣는 시트..
요거로 해결합니다.
옷에서 예쁜 향도 나고요. 정전기 방지를 위한 섬유 유연제로 애경에서 나오는 르샤트라 드라이 시트를 구매했어요. 향은 피오니향을 구매했어요.
용량도 120매로 넉넉합니다. 한동안 편하게 사용하겠어요.

박스 안을 열어 보니 물티슈처럼 생긴 드라이 시트가 나옵니다.
음~~ 요거.. 물티슈랑 모양이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물티슈.. ㅋㅋ
요렇게 열고 닫고.
요건 좀 캡형으로 나오면 좋겠어요. ^^

물티슈를 사용할 때도 저 스티커 형은 나중에 닫는 것이 어려워져서
물티슈가 건티슈가 되지요. ㅋㅋ

그래서 물티슈도 캡형으로 사는 이유죠.물론 캡형이어도 꼭~ 닫아야죠.

​드라이 시트라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향이 날아갈까 싶네요.
향을 꼭~ 잡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캡형이면 좋겠어요.

1장을 꺼내서 보았어요. 그냥 마른 물티슈처럼 보여요.

건조기 안에 투척 합니다.
빨래와 함께 드라이 시트도 돌아 당깁니다.
위로 아래로 마구 돌아 당깁니다.

주의점도 읽어 보면 좋겠죠? 피부가 민감하거나 손상된 사람은 제품을 장기간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요. 그리고 어린이. 이분들 정말 조심해야겠죠?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사용법도 그림으로 친절하게 나왔어요.

향은 프랑스의 프로방스의 향이라고 나오는데 피오니 향입니다.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피오니 향입니다.

빨래 양에 따라 시트의 개수를 확인하세요.
3kg 소량일 때 1장 빨래가 많아지면 시트의 양이 많아집니다.

🍒빨래 양에 따른 시트의 사용량 🍒

안전 확인 대상 생활 화학 제품으로 안전 기준 확인된 제품이라고 나옵니다.

건조기에 2장을 넣었더니 은은하니 얌전하게 향이 납니다.
꽃 향기가 은은합니다.
저는 향이 강하게 나는 것이 싫은데 딱 좋아요.
피오니 향을 다 사용하면
르샤트라 드라이 시트의 다른 향도 구매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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