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달달한 마루 씨는 산책을 나갑니다.
비옷을 입고 로봇이 되어 산책을 해요.
강아지 비옷을 고르는 요령을 알아 보아요.
2024 년 7월 2일 화요일 비
비가 내립니다.
서울도 장마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얼른 산책을 떠납니다.
오후에는 더 세게 내린다고 예보하니 얼른 나가요.
오늘도
역시나
비옷을 입고
로봇이 됩니다.
모자를 쓰면 더 싫어하는데
오늘 비는 모자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엄마는 우산을 쓰고 마루는 비옷을 입고요.
비가 내립니다.
처음에는 모자 접고 나갔다가 얼른 모자를 써요.
역시나 모자를 쓰고 몸의 움직임이 로봇이 되었습니다.
삐~
삐~
삐리삐리 ~
달달한 마루 씨는 로봇이 되었어요.
마루야~ 마루야~~ ㅎㅎ
뭐가 보이니? ㅎㅎ
엄마가 보는 마루도 답답할 것 같아요.
비옷 모자의 투명 창으로 무엇이 보일까요?
모자 위에 떨어진 빗방울이 귀엽네요.
마루 발바닥도 촉촉하겠죠?
뭔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달달한 마루 씨~
코도 촉촉하게 젖어요.
비가 내려 시원한 바람 냄새로 코도 촉촉하니 젖었어요.
요기조기 냄새 맡기 바빠요.
달달한 마루 씨~ 처음과 달리 잘 움직입니다.
이제는 편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필요해요.
모자 쓰고 시간이 필요해요.
냄새도 맡고 요기조기 쉬도 하고 ~
음~ 풀밭은 싫어.. 마루야~
다른 곳으로 가자~~~
요기조기 비를 맞으며 1시간을 돌아 당기다 집으로 갑니다.
오늘 할 일을 마친 비옷은 물 샤워를 하고 옷걸이에 걸려요.
비 올 때 마루를 도와주는 친구죠.
많이 낡았어요.
새 비옷도 하나 마련해야겠어요.
참 고마운 친구 비옷입니다.
얼른 말려야겠어요.
저번에 휙~ 던지고 있었다가 잊었더니 냄새가 ㅋㅋ 얼른 빨아서 건조하기
☂️☂️ 강아지 비옷 고르는 방법을 참고하세요. 🐕🐕
- 크기를 고를 때 가슴둘레와 몸통 길이를 꼭~ 재서 구매하세요.( 요게 제일 중요합니다. 약간의 여유가 있어야 해요. )
- 입고 벗고 편한 디자인으로 골라요.(강아지에게 비옷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벗을 때 물기가 많으니 빨리 벗을 수 있게 간단한 디자인이 최고예요.)
- 비 올 때는 밝은색으로 골라요.(안전을 위한 밝은색으로 골라요.)
- 특정 사이즈가 다른 강아지들은 모자 길이나 허리길이 등을 고려하여 비옷을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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