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영흥도 숙소 모모 카라반입니다.
모모 카라반은 반려견 동반 가능한 숙소입니다.
모모 카라반의 수영장에서 드디어 달달한 마루 씨가 수영을 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영흥도 숙소 모모 카라반입니다.
달달한 마루 씨와 함께 하는 숙소에요.
모모 카라반 내 돈 내산 인증?

아래 관리실과 주차장
그리고 수영장(사람 수영장과 멍멍이 수영장)+ 트램펄린
그리고 강아지 운동장과 포토존까지 준비되었어요. 카라반은 아래서 부터 위로 순서대로 준비되었습니다.

1호와 2호
다음 칸은 3호와 4호
또 다음 칸 5호와 6호
그리고 7호와 8호 순으로 언덕 위로 오릅니다.
꽤 언덕이에요.

어린 친구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라면 아래를 예약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하게 내려오실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7호나 8호도 좋을 것 같아요.
조용하니 한적하니 좋지요.

달달한 마루 씨네는 5호를 예약했어요.
입실 시간은 3시 퇴실 시간은 11시입니다.

요기는 관리실과 주차장입니다.
차단기 설치로 모모 카라반 식구들만 주차가 가능해요. 숙소까지 짐을 오를 때 차를 이용하고 주차는 요기서 합니다.

요기 어린 친구들도 어른들도 함께 물놀이가 가능한 깊은 수영장이 있어요.
각종 튜브와 강아지 튜브 그리고 강아지 구명 조끼 까지 준비가 완벽합니다.
길 옆으로 보이지 말라고 대나무 발로 차단 그리고 수영장 위에 타프가 있어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도 편안하게 수영을 할 수 있어요. 수영장의 깊이가 제법 있어서 아주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울 1호는 신이 났지요. 바다에서 놀지 못한 한을 요기서 그나마 풀어 봅니다. 아가들을 위한 미끄럼틀까지~ 완벽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와 사진도 찍고 그래야 하는데~ 방아머리 해변에서 놀지 못한 한으로 수영장에서 노느라 사진이 없어요. ㅋㅋ 달달한 마루 씨는 수영 후 아빠와 공놀이도 신나게 했지요.

요기가 5호 외관입니다. 커다란 카라반. 안에서 조리 불가여서 실내는 청결합니다.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고요. 새것처럼 깔끔합니다. 그리고 이쁜 냄새까지 솔솔~

조리는 밖에서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천막 아래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달달한 마루 씨네는 쌀을 준비해서 관리실에서 밥솥을 빌려다 밥을 지어 먹었답니다.
요즘 편하게 햇반을 많이 이용하셔서 밥솥이 필요 없으신 분들이 많은지 카라반 내부에는 없어요. 따로 말씀하시면 필요한 것을 대여해 주셔요.

새벽 5시 30분이 조금 넘어서 ~ 아침이 되었습니다. 따가운 햇살에~~ 눈이 떠졌어요. 자동 기상~창문의 커튼을 내려야 하는데~~ 별을 본다고 그냥 잤어요. 그래서 덕분에 예쁜 하늘을 보며 찰칵~ 사진을 찍을 수 있네요. 누워서 하늘 찍기~

요건 저녁 바베큐~

바비큐~불을 신청하면~ 숯을 얌전하게 준비해 주십니다.(바베큐 2만 원 추가) 집에서 준비해서 갑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목살, 삼겹살~ 살살 구워 먹었지요. 불이 얌전하게 올라 타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야외에 선풍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원하니 먹네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김치는 급히 지마켓에서 한상궁 김치를 준비해서 갔어요. 저도 처음 시켰는데 맛나네요. 다음에도 재구매하고 싶은 김치입니다. 총각김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영흥도 들어오는 길에 제부도 포도~ 캠벨을 1상자 구매했어요. 요즘 캠벨의 가격이 느므 사악한데~ 음~ 1박스로 맘이 푸근합니다. 달달하니 마루 엄마가 좋아하는 포도~ 실컷 먹네요. 혈당이 팍팍~ 오르겠지만 즐거운 맘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밭에서 딴 호박과 양파 그리고 감자로 된장찌개와 함께 먹었지요. 수영으로 차가워진 몸이 속까지 뜨끈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카라반의 깔끔한 코렐 스누피 식기까지 완벽합니다. 확실히 실내에서 조리가 없으니 안이 깔끔하게 유지되는 것 같아요.

밤이 되니~ 카라반에 조명이 들어옵니다.
밤이 깊어지고 ~ 시끌벅적하던 주변도 조용해집니다.
앞집 강아지만 빼고요. 저 아이는 오늘 밤~ 어쩌나~~ ㅎㅎ

​울 마루 씨도 옆집 강아지가 신경이 쓰여 처음에는 컹컹 짖더니~금세 조용해집니다. 다행입니다. 다행~ 그리고 강아지들을 위한 울타리가 있어서 그냥 풀어 놓을 수 있어 좋았어요. 아참 카라반 내부에 강아지 물그릇과 사료 그릇이 있어요. ^^ 마루는 가지고 간 그릇을 사용했어요. 혹시 몰라서 매너 벨트도 준비했는데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

달달한 마루 씨도 먹고 싶어요. 옆에서 달달한 마루 씨는 맛나게 사료와 간식을 드셨지요.

오늘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덜덜 떨던 그 마루 씨~
카라반 수영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수영을 한 그 마루 씨~
미리 미용을 하고 갔더니 털이 금방~~ 마릅니다.
따로 드라이 없이 빠르게 마르니 참 좋아요.
엄마 구명조끼 위에서 자리를 잡아요. 구명조끼가 오늘 할 일도 없었는데~ 달달한 마루 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아빠~
인테리어 업자 농부님이 가지고 싶어 하던 캠핑 테이블입니다. 편안하게 밥을 먹을 수 있어 좋았지요. 위에 바베큐 그릴에도 구울 수 있고요. 요렇게 아래 테이블에서 구울 수 있어요. 먹을 장소를 선택하시면 거기에 맞춰 준비해 주십니다. 옆에 사용도 못 하고 아빠 핸드백처럼 들고 당긴 물개 튜브도 오늘 수고 많이 했네요. ㅋㅋ

달달한 마루 씨~ 생존 수영입니다. 강하게 키워야 한다는 아빠의 말씀에~ 정말 마루가 수영을 합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가 오기 전에 늠름하게 수영을 하던 말티즈가 인기가 짱이었는데요.

울 마루도 ~~ 드디어 ~~~
엄마에게 오기 위한 생존 수영을 합니다.

https://www.mippeumdream.com/wp-content/uploads/2024/08/KakaoTalk_20240820_002847762.mp4

늠름한 달달한 마루 씨~
바로 그 ~
멋지죠~

​수영 후~찰칵~
대견합니다. 뒷통수가 꼬실 거리니 더 늠름하게 보입니다.

모모 카라반에서 1박 2일을 재미나게 보냈어요.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수영장과 애견 놀이터 그리고 강아지 수영장까지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추가 인원 2 (4만 원) + 강아지 2만 원 + 바비큐 숯불 2만 원까지 총~ 8만 원을 추가로 지불했습니다.

​앞 집 강아지~ 컹컹~ 짖더니 11시가 넘어 자는지 조용해져서 느므 좋았습니다.
달달한 마루 씨는 오늘 생존 수영에 느므 힘들었는지 거의 기절 수준입니다. 조용히 엄마 다리 밑에서 잤어요. 살기 위한 용감하게 수영을 한 달달한 마루 씨 ~ 사랑해~

​아참~ 사장님~ 감사합니다. 울 2호의 패드와 그리고 달달한 마루 씨 엄마의 잠바까지~ 얌전하게 비닐에 준비해 주셨어요.얼른 나가서 놀려고 일찍 퇴실을 했거든요. 부지런히 나갔다가~ 그만 숙소에 방치하고 왔네요. 에고~ 차 안에서 혼났지요. 담엔 꼭~ 다시 잘~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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