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마루 씨네 밭에 들깨를 모종 이식기로 심어요.
심은 들깨를 북주기를 합니다.
북주기의 역할에 대해 알아 봅니다.

이식기로 참깨를 심고 이식기로 들깨를 심었습니다.
달달한 마루 씨네 신문물~ 이식기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키가 작아서 그런지 어깨와 손이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어요.

2024년 6월 15일-16일 들깨를 심었습니다.
들깨를 하우스에서 키웠지요.
15일 새벽에 일어나 부지런히 밥을 챙겨 먹고 나왔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
금요일 저녁 (무섭게 비가 내림)
토요일 (비가 오락가락 내림)
일요일 (하루 종일 신나게 해님)

토요일과 일요일 2일에 걸쳐 부지런히 들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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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부지런히 하우스 안에 있는 들깨 모종을 모시고 밖으로 나왔어요. 키도 모종 사이즈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쑤욱~ 잘도 컸어요. 하우스 안에서 길쭉하니 큽니다.

들깨 알을 쏟아 넣어 포트 1개에 들깨가 많이 올라왔어요.
우선은 심어요. 그리고 크는 것을 보아서 정리합니다. 원래 들깨는 모종의 크기가 달라도 위의 키를 맞춰~ 1구멍 당 모종을 2,3개를 심어요.
지금은 포트 안에 5개 이상씩 들어가서 신나게 큰 모종들이 많아요. 2,3개만 남기고 정리해야 할 들깨입니다. 자리를 잡을 때까지 보았다가 잘 큰 아이들을 남기고 쓰윽~ 정리해야죠.

이식기로 심은 들깨는 기우뚱하게 심어졌어요. 이걸 장갑 낀 손으로 모종 양옆을 손을 짚고 흔들어 주면 흙도 고르게 분포되어 뿌리도 가운데로 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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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으로 모종이 심어지면 작은 구멍을 크게 벌려 줍니다. 그렇다고 많이 찢는 것은 아니지만 물이 들어갈 구멍을 좀 더 크게 합니다.

오른손은 북삽을 들고 왼손은 손가락으로 비닐을 넓혀요. 그리고 수북하니 흙을 올려 줍니다. 이렇게 하고 단단하게 눌러주면 더욱 좋아요. 양손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한 손으로 만 움직이고 있어요. 촬영하느라 ㅋㅋ
모종의 크기에 따라 두둑의 높이도 조절해가고 양옆의 흙이 움직이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양손으로 하면 음청 빠릅니다. ㅋㅋ 달팽이가 달리기를 하지요.

북삽으로 흙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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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올리고 토닥토닥 살포시 눌러 줍니다. 누르면서 혹시나 중심을 잃은 들깨도 다시 한번 더 잡아 줍니다.

우와~ 하늘은 맑은데.. 북주기 할 들깨는 아직도 이만큼 남았습니다.
오늘 부지런히 하고 집으로 가야 하는데 ~ 뜨거운 해님 아래 인테리어 농부님과 달달한 마루 씨 엄마는 엉덩이 의자와 북삽을 가지고 긴 여행을 즐겨야 합니다.

구름과 해의 위치에 따라 그늘진 곳으로 먼저 가서 북주기를 합니다.

-이걸 아는 것도 그리 오래되지 못했지요. 무조건 한 방향으로 가면서 일을 했지요. ㅋㅋ
그늘이 있는데도 말이죠. 참~ 일머리가 없어요. 그래서 몸이 고생을 해요. ㅋㅋ
들깨를 생각한다면 먼저 심은 아이들부터 북주기를 하는 것이 맞겠지요.

그냥 일하는 것보다 그늘은 훨씬 시원해요. 특히 산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 바람보다 더 시원합니다. 이날~ 이렇게 하루 종일~ 깜깜한 밤이 될 때까지 열심히 들깨 북주기를 했어요. 그리고 오밤중이 되어 집으로 갔습니다.

잘 크길 바라며~ 다음 주를 기다립니다.

🥑 북주기의 역할 🥑

모종을 심을 때 물을 주고 심어요. 그래도 비닐 멀칭 안에는 수분이 부족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이슬이 내리고 그리고 비가 올 때 북삽으로 올린 흙으로 물을 공급합니다. 그래서 꼭~ 북주기를 해야 해요. 그리고 뜨거운 비닐 위에 잎이 닿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북주기를 해요. 그리고 시원한 흙을 올려 흙 안도 시원하겠죠? 북주기는 식물을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요. 꼭~ 모종을 심을 때는 북주기를 하세요.

👉👉 북주기 팁~ 비닐 멀칭 구멍을 조금 더 크게 넓혀서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이 팁~~

🌸아 참~ 지난주에 심은 참깨도 잘 크고 있어요. 너무 아가 하던 참깨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참깨처럼 컸어요. 느므 흐뭇합니다. 위의 것은 그보다 일주일 먼저 큰 아이들을 심었고요. 아래 것은 저번 주 심은 참깨에요. 그리고 풀도 신나게 자랐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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