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과 강릉에 다녀왔어요.(태릉 강릉 숲길 개방)
운동화에 모자는 준비하셨나요?
걱정 마세요. 나무 그늘 사이로 걸을 거예요.
평지라 걱정 마세요.
물도 챙기고 화장실도 꼭~ 당겨오세요.
그늘이 시원하죠?
오전이라 그래도 다닐 수 있는데
한낮이면~ 정말 많이 더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지갑 안에 잠자고 있던 다둥이 카드로 무료입장~
두둥~ 함 써 봅니다. ^^ 다둥이의 힘~
드디어 사용해 봅니다.

성인 1 청소년 1 관람권에 있는 큐알 찍고 입장
태릉은 문정왕후를 모신 곳입니다.

더워도 잠시 지나가는 바람도 맞고 나무 그늘이 반갑네요.

저 멀리 태릉이 드디어 보입니다.
능을 정리하시는 분이 부지런히 낙엽 등을 불어 날리고 있어요.

요기는 향로와 어로입니다.
향로는 제향 시 향과 축문을 들고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의 어로로 걸으세요.
어로는 제향을 드리러 온 왕이 걷는 길입니다. 이 길로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 왕이 되었습니다.

잠시 왕이 됩니다.

태릉의 주인은 중종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 씨

능으로 올라갈 수 없으니 이것을 참고하면 좋겠죠?


시원한 나무 그늘과 솔방울 + 수험생 손목시계를 구매하고 착용 중


함께 걷는 길이 즐거워요.
더워도 이렇게 오랜만에 함께 걷고 있고
아이의 웃긴 이야기도 듣고요.
눈 크게 뜨고 다시 보니 예 방주 사표입니다.
더위와 긴장감이 글자도 다르게 보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나 봐요.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모자 없이 온 청소년. 특징 겁이 없음~

태릉은 문정왕후의 능도 볼 수 있고 멋진 소나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늘 날씨 온도는 이미 31도를 넘었어요.

나오는 길 전시관도 있어요.
아이의 시험 시간이 급하여 곁눈으로만 보고 나옵니다. 후다닥~
아이를 먼저 시험장으로 보내야겠어요.
무섭게 눈을 똥그랗게 뜨고 입도 벌리고 있지요.
아니 무섭지? 하는데~귀엽네요.


요기까지가 태릉입니다.
태릉과 강릉 사이 숲길 개방 안내~
태릉 옆 강릉과 사이의 숲길이 개방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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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입장 시간 참고해 주세요.

주의 사항~ 음식물, 돗자리 반입 금지~
매표소 앞 1주차장 매표소 왼쪽 위로 2주차장

아이를 시험장에 보내고 혼자 들어갑니다.
이제부터는 강릉입니다.
강릉은 삼육대학교 옆에 딱 붙어 있어요.
태릉과 강릉 거리는 차로 약 10분 정도 걸렸어요. 도로 옆을 걸으면 약 30분 정도 쉬엄쉬엄 걸을 수 있는 편안한 길이 있어요. 저는 오늘 이 길을 몇 번 당겨왔을까요? 마니마니요

강릉 옆에 작은 주차장과 함께 있어요. 자동차 1대~ 조용합니다.

강릉의 모습입니다.

강릉은 명종과 인순왕후의 능
명종은 문정왕후의 아들~

태릉과 강릉 사이의 숲길이 개방되었어요.
개방 기간 6월 30일까지 (월요일 휴무)
개방시간 9시부터 5시까지
입장 마감은 4시까지~

강릉 앞 길~ 조용합니다.
우르르~ 산에서 내려오신 분들이 떠난 강릉은 조용합니다.


요긴 태릉과 달리 왕과 왕비 함께 계신 쌍릉~ 능이 2개~

어로로 걷습니다. ^^
잠시 임금이 되어 어로로~ 이제는 당당히 착착~ 걸어 봅니다.

제사의 순서

요기 강릉 왼편으로 올라가면 개방된 숲길을 만날 수 있어요.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숲길은 산속 길이라 그늘이 풍부합니다. 시원해요.
편도 30분, 왕복 1시간.
시간 계산하시고 움직이세요.








강릉 나가는 길
입구에는 표 구매처와 휠체어 유모차 대여를 안내받을 수 있고요. 화장실도 함께 있으니 이용하실 때 참고하세요.

한낮은 많이 더워요.
나가기 전
길 옆 의자에 앉아 땀을 닦아요.
숲길에 가실 분들은 선크림 모자 사용하시고 선선한 아침에 서둘러 당겨 오세요.
요기까지 태릉과 강릉~ 탐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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